[펌] 저수온기 채비응용법

[펌] 금호낚시회 저수온기 채비로는 또하나의 좋은방법 같아서 소개합니다. 일단 원줄은2호이하. 찌는 저부력막대찌..찌맞춤은 수조에서 모든채비다달고 바늘만 닿게하죠<케미까지> 이채비를 현장에서 미끼까지달고 투척하면 상황에따라 좀 차이는 있지만 거의대부분 봉돌이바닥에 닿죠.. 원줄무게가 더해져서 그런데...원줄이 필라멘트줄은 이현상이 점덜하져,,대부분 카본사를 쓰기때문에 이렇게 봉돌이 닿는경우에는 수조에서의 예민한 찌맞춤은 바닥채비가 되어버리는겁니다. 이 바닥채비가 붕어가 활성도가 좋을때는 상관이없지만, 요즘같은 저수온기나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조과로 승부를 보기에는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이럴때 저는 일단 봉돌을 조금 깍은후 집어용미끼를 달고 투척합니다..찌가 입수하는 속도와 바닥에 닿아있던 봉돌이 뜨면서 찌가 전보다는 더올라오겠죠. 찌가 입수하는 속도와찌에 움직임을 유심히보면 봉돌이 바닥에 닿는지 바늘이 닿는지는 알수가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으나 만약 미끼까지 다달고 미끼의 풀림으로 찌가 서서히 올라온다면 봉돌이 가볍다고 보면됩니다...그럼편납을 조금달면 됩니다. 이런상황에서 바늘만 바닥에 닿은상태라고 본다면 흔히쓰는 이봉채비에서 붕어가 미끼용바늘만 물고 올라온다면..목줄길이 두배만큼의 오차가생깁니다...바늘만 든다고해서 찌가 올라오지않고 물속 봉돌까지 올려주여야만 찌가올라옵니다 ..수조에서 한바늘에 실을묶고 실험해보면 알수있습니다. 저수온기에 저의 방법은 같은길이의 대를 나란히폅니다. 돼지코처럼요..한대는 집어용 미끼만 큼직하게답니다...한대는 단차이봉채비에 밑에는 집어용 위에는 입질용미끼를 낀후 집어가된 후에는 단차이봉채비에서 집어용 바늘을자릅니다...이렇게되면 바늘이 바닥에서 뜬상태로 내림입질이나 올림입질이 오게됩니다...한대는계속 집어용 미끼만 투척하고 한대로만 잡아냅니다..단 집어용 대에 최대한붙여서 투척합니다,,,항상 같은자리에 던질려고 노력하죠..여러 장단점이있으나 가끔쓰는 저의 방법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방법일뿐이고 낚시에 있어서 만큼은 정도는 없다생각합니다,,항상 생각하며 자신만의 채비와 미끼운영을 만들어가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