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도시락도 모전여전
산 나리 추천 1 조회 282 22.12.14 20: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4 21:05

    첫댓글 세상에나!! 정말 놀라워요!
    전문가 솜씨 맞아요..
    어쩜 따님이 엄마 요리솜씨를 쏙 빼닮았네요..
    학창시절에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 실력이
    따님에게 고스란히 전수 되었네요..
    부럽습니다..^^
    손주들이 자랑하면서 먹겠어요..ㅎㅎ

  • 작성자 22.12.14 21:07

    글쎄요
    저런 것 쯤은 할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하던 것은 더 어려운 음식인데요
    그레도 감사하지요
    귀한 첫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22.12.14 21:19

    어머나!
    깜놀입니다~~~
    저걸 아까워서 어찌 먹나요?
    사진으로나마 눈호강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12.14 21:22

    아카시아님 방문 반갑습니다
    딸이 한것이 대견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4 21:28

    글쎄요
    제가 가르쳐 주지는 않았는데요
    지가 그리 하는데 요즘 애들은 창의성이 기발하네요
    오늘 많이 힘드셨지요
    이제 좀 푹 쉬세요
    저도 오늘 어디 갔다가 너무 추워서 일도 못보고 얼른 집으로 왔어요

  • 22.12.14 21:57

    작품이네요^^저는 직장다닐때 아이에게 신경도
    못썼어요. 엄마 빨리 퇴근하고와.엄마 보고싶어서
    엄마베개 냄새 맡고 있다는 전화에 엉엉 울기만~~

  • 작성자 22.12.14 22:02

    아이구 애기들 그 마음 제가 너무 잘 알고 이해 합니다
    눈물이 울컥하네요.
    엄마가 얼마나 그리우면 엄마 냄새를 베게를 통해 맡고 그리 하겠어요
    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그리움이 사무쳐서 우리 딸에게는 맘것 해주려 했지만 그리 못하고 상처를 많이 주어서 두고두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직장 다니는 엄마의 애환이지요
    이제라도 마음것 해주시면 되지요
    힘내세요
    우선 건강이 제일이니요
    건강하세요

  • 22.12.14 22:53

    세상에 세상에!!!~~~
    정성가득
    예술작품 이네요...

    엄마의 위대한
    사랑이 가득💝💝

    전 저렇게 못해봤어요 ㅠㅠ

  • 작성자 22.12.14 23:01

    수샨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에게 말을 하니 엄마 대단한것 아니야 요즘 엄마들 웬만하면 다해 하면서 뭘 올려느냐고 하네요
    그래도 엄마는 딸이 한게 대견 해서 올렸지요 ㅎ
    자식에게 하는 정성은 우리 세대나 지금 세대나 다 같은 것 같아요
    좋은 날 되세요

  • 22.12.15 09:38


    와우~~~
    어쩜 솜씨에 맵시까지....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아기같은 딸래미가 엄마되어
    자식을 위해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만들었으니
    엄마가 보시기에 얼마나 대견스러울까요...

    요즘 젊은 엄마들
    대단해요~~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12.15 09:41

    총무님 근무 일에 바쁘신데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제가 저 딸 어린애 때 한것이 얻그제 같은데 어느새 딸에 애가 저리 커 가고 있네요
    저는 할미가 되구요 ㅎ
    오늘도 힘차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 22.12.15 10:46


    참..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따님이
    엄마의 솜씨를 그대로 이어 받았네요.
    역시 좋은 것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그것이 마음에 각인되나 보아요..

    세월이 지나도,
    그것을 기억해서,
    이렇게 예쁘게, 맛나게 재현하니까요.

    참 잘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쁜
    도시락은 처음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15 10:51

    ㅎ ㅎ 우리 딸 하는 말이 요즘 엄마들 저 정도는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 한들 철부지 딸이 지 애들을 위해 새벽부터 저리 싸 보냈다는게 기특하더군요
    수수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22.12.15 14:36

    시상에 따님 솜씨가 어떻게 저리 좋을까요?
    아마 엄마 꼭 닮았나봅니다
    요리를 좋아하나봐요
    얼마나 흐뭇해요
    그러니 시아버지 시아주버니 함께 사느라 힘들었을텐데
    배우는것도 많어네요
    요리야 엄마 닮았겠지만..
    전에 부침 맛있었어요 ㅎㅎ

  • 작성자 22.12.15 14:59

    네 언니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 하는 것 보니 창의성이 뛰어나더군요
    엄마가 해 주는 것만 먹던 애가 저리 지 새끼한테 하는 것 보니 대견하기도 하네요
    눈도 많이 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