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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금산 임영봉 (이 아침에. 읽는 시) 쌀밥꽃 그늘 아래에서
금강 추천 0 조회 10 25.05.17 13: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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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7 19:38

    첫댓글 글쓴이나 해석하는 ai나 경탄 경탄
    어떤 시가 이런 울림을 줄까요
    겉멋들은 단어들의 조합
    떠도는 허상
    시는 삶을 토하듯 밷어낼때
    내시가 되고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거라고
    임시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
    부끄러워집니다
    더할수없는 깊이
    감히 가르침을 청합니다

  • 작성자 25.05.18 02:09

    함께 서로 어울려 살면 되는 것이지!
    무엇을 더 크게 바라겠나?
    내가 이른이 다 되도록 세상을 뒤져보았지만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보이네.
    밥 한 그릇 마주하고 함께 밥 먹을 사람과 밥 먹은 다음에 세상에 할 일이 한 줌 있고, 어딘가 가고 싶은 곳이 있어 함께 갈 수 있으면 세상은 충분히 좋지 않을가 싶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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