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4. 11. 18.(월) 총 4매
담당부서 : 첨단연구개발처
담 당 자 : 이호상 처장 ☎(054)440-3120, 김현준 차장 ☎(054)440-3125
보도일시 : 16시 이후 사진 포함하여 보도
TS, 전기차 안전 한 단계 더 높인다.
- 18일(월) 운행 단계의 전기차 검사 및 정비 기술 혁신을 위한 세미나 개최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8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가 확보된 전기차 시대 마련을 위하여, 『미래를 항해하다 : 전기자동차 안전관리 기술 혁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화재 등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등 제작기준은 강화되었으나, 사용 단계의 정기적 검사 및 정비에 대한 대책은 미흡함에 따라, 국내외 관련 동향 및 정부정책 추진방안 모색을 통하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ㅇ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염태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TS가 주관하였으며,
ㅇ 국내 전기차 분야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기차 정기검사 및 정비와 관련된 대책 수립을 위한 주제 발표, 토론 등을 실시하였다.
□ 주제 발표에서는 TS 이호상 처장이 전기차의 운행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기차의 정기적 검사 정책의 강화 필요성과 전기차 정비체계 구축 확립을 위한 기술 및 정책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ㅇ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기차의 정기적인 안전 강화 필요성과 전기차 정비체계 및 정비인력 개선을 위한 국내외 동향에 대하여 언급하며,
ㅇ 전기차 운행의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술적 개선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전기차 산업 성장에 맞추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전기차 정기검사 기술과 전기차를 정비 및 수리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도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ㅇ “오늘 세미나에서 도출된 내용들이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만드는 제도 도입와 기술개발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세미나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최근수 과장(☎054-459-7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