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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입법 의회 의원의 자산 공표를 약 90%가 찬성, 'NIDA 폴'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의 여론 조사 NIDA 폴이 이번 달 14일부터 15일에 걸쳐 전국 18세 이상의 시민 12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 입법의회 의원의 자산을 공표하는 건에 대해 88.64%가 “공개해야 한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8.14%가 “공개할 필요없다”, 3.22%를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현재 태국 전권을 장악중인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관계자에 대해서는 87.91%가 “자산을 공개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10.31%가 “자산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했다.
“공개해야 한다”고 대답한 사람의 상당수는 정치에 관련된 사람 자신에게 부업부패가 없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부정부패 대책이라고 대답했다.
8월 19일 밤부터 방콕 수도권 일부에서 단수
태국 수도 공사는 8월 18일 방콕 교외 쌈롱 급수장의 수리 공사로 인해 8월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전 4시에 걸쳐 방콕 수도권 일부가 단수된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단수되는 곳은 쑤쿰빗 거리의 방나 교차로에서 방뿌, 씨나끄린 거리의 반나-뜨랏 교차로에서 언눗 거리 교차로, 쑥싸왓 거리 방짝 운하에서 프리쭈라촘끄라오 등의 구간이다.
미국인 관광객이 레이디 보이에게 맞아 부상, 안면을 15 바늘 꿰매는 큰 부상
태국 동부 파타야에서 미국인 관광객을 부상시킨 레이디 보이(여장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8월 18일 파타야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이 사건은 8월 15일 오전 1시경에 발생했으며, 파타야 지구 쏘이 부어카오를 산책하고 있던 미국인 관광객이 바 앞을 우연히 지나가는데 레이디 보이가 가게에 앉도록 권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미국인은 그것을 거부하고 서둘러 앞을 가려고 하자 레이디 보이는 하이힐 굽으로 구타해 피해자는 가까운 병원에 후송되었으며, 안면을 15 바늘이나 꿰매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파타야에서는 바나 거리에 레이디 보이로 불리는 ‘까터이’들이 많다. 비치로드가 등에는 심야에 관광객에게 말을 걸며 다가오거나 끈질기게 동행을 강요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은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파타야 경찰에서는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500~1000 바트 정도의 벌금으로 석방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또한 파타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레이디 보이가 관광객과 분쟁을 일으키는 사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태국인은 자존심이 강항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까터이)’들은 바보 취급하는 언동에는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을 위해 오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비세국, 퍼브와 가라오케에서 물담배 금지를 엄격하게 실시
군 평의회 의장의 지시로 인해 소비세국은 퍼브와 가라오케에서 물담배 흡연을 금지한다고 한다. 만약 적발되었을 경우에는 법률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허가 취소에 처해질 수도 있으며, 반입도 판매도 금지한다고 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태국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소비세국은 대학 부근 환락가에서 물담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만약 적발되었을 경우에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최고형은 가게 면허증 취소이다.
소비세국 국장 쏨차이 씨는 이와 같이 엄하게 단속하는 이유에 대해, 물담배는 담배와 다르지 않는 타르와 니코틴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군 평의회 의장인 쁘라윧 육군 대장이 청소년의 건강을 염려해 만든 정책이라고 한다.
게다가 쏨차이 씨는 “이 물담배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법률위반이 된다. 왜냐하면 소비세국은 판매도 반입도 허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사해서 발견했을 경우 당국은 곧바로 단호하게 물담배 기구를 압수하고 법에 따라서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리 출산 24세의 일본인 남성 행방은?
대량의 대리 출산 계획으로 태국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일본인 남성이 8월 17일 어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입국하지 않았다는 정보가 흐르고 있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8월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방콕 쑤완나품 공항의 공항 경찰은 태국 시간 17일 심야에 24세의 일본인 남성이 방콕에 도착했지만, 출구에는 보도진이 다수 몰려있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일반 입국자가 나오는 곳과는 다른 공항 관계자용 통로로 나와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었으나 이 정보로 대해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 간부는 입국을 부정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대리인 변호사도 일본인 남성은 태국에 입국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태국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12명 유아의 DNA와 일본인 남성의 DNA가 일치해 부모와 자식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 발표는 있었지만, 태국 경찰은 데이터 조합 결과이지 태국 당국이 일본인 남성의 DNA를 채취하여 감정한 결과는 아니라고 한다.
대리인 변호사는 일본인 남성의 DNA를 감정하기 위한 소재를 경찰에 보냈으며, 최종적으로는 태국 경찰 소관 의료기관에서 DNA를 채취하여 제대로 한 감정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인 남성의 대리출산을 도운 의사를 이번 주 중에 사정청취
일본인 남성의 의뢰에 의한 복수의 대리모에게 인공 수정을 실시한 의사에 사정청취가 이번 주 금요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라고 태국 미디어 보도를 인용해 글로벌 아시아 뉴스가 전했다.
지금까지 일본인 남성은 대리모에게 의뢰해 20명의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경찰에서는 시술을 실시한 클리닉을 중심으로 3명의 의사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의향이다.
경찰은 대리모들이 신체적인 건강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대리모들아 수술 후 건강관리나 보상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혐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부부가 다운증후근 아이에 대한 인수 거부로 표면화된 외국인에 의한 대리모 서비스에 대해서는 현재 임신 중인 대리모도 포함하여 시급하게 등록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것은 사태가 크게 보도되었기 때문에 의사가 모습을 감추는 등으로 모자의 건강관리를 돌볼 수 없는 사태를 막기 위함이며, 등록한다면 의료 기관에서 적절한 관리를 제공할 뜻이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 베트남인의 불법 체류 급증으로 비자 면제 조치 규정을 엄격화
태국 정부는 이번에 베트남인의 태국 입국 사증(비자) 면제 조치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공포했다.
이러한 조치는 베트남인의 불법 체류자의 급증이 이유이며, 8월 12일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입국자에게만 비자 면제 조치를 적용하며,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한편, 이러한 새로운 단속에 대해 많은 여행사로부터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예전 규정에 따르면, 태국에 입국하는 동남아시아 10개국 국민은 비자 면제로 30일간 체재할 수 있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규정에서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베트남인만이 비자 면제 대상이 된다. 아울러 베트남인 외에 캄보디아인도 신규정 대상이 되고 있다.
태국 정부는 현재 비자 면제 조치를 악용하여 태국에 불법으로 머물며 불법 취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 불법 체류자 삭감을 도모하기 위해 단속 강화를 결정했다고 코멘트했다. 이것에 대해서 베트남 국내의 각 여행가는 불법 체류 저지를 위해서 비자 규정을 엄격하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인 관광객수의 감소로 연결될 수 있다며 염려를 나타났다.
그 밖에 재베트남 태국 대사관은 베트남인의 태국 입국시 수속에 관한 주의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입국시 수속에 필요 서류 등은 아래와 같다.
◇ 개인 여행의 경우 : 왕복 항공권(항공의 경우), 호텔 예약 확인서, 투어 일정, 체재 기간의 비용
◇ 단체 여행의 경우 : 왕복 항공권(공로의 경우), 여행자 리스트, 투어 일정, 태국에서의 투어 진행 회사명
내년도 예산안, 입법 의회에서 제1 독회를 통과
입법 의회에서 8월 18일 내년도(올해 10월~)의 국가 예산안(2조5750억 바트)이 만장일치로 제1 독회를 통과했다.
예산안 심의를 담당한 것은 입법 의회 의원 197명 중 186명이며, 채결 결과는 찬성 183표, 반대 0표, 기권 3표(입법 의회 정부의장 3명)이었다.
이 안건은 제2 독회를 향해서 5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해서 내용이 정밀 조사되게 된다.
채결에 앞서 쁘라윧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 “내가 권좌에 있는 것은 1년 정도로 단기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에 걸쳐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했다”고 역설하며, 예산안에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의원 17명이 질의에 나섰으며, 이들은 모두 민간인이라 의원 전체의 반수를 차지하는 군이나 경찰 관계자에게서는 질문이 나오지 않았다.
방콕 도내 13곳에서 불법주차 일제 단속
태국 경찰에 따르면, 8월 18일 교통사고 대책의 일환으로서 방콕에서 불법주차 일제 단속을 벌여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428대의 불법주차 차량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었다.
경찰은 교통량이 많은 방콕 도내 도로 13곳에서 차량이 불법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단속해, 그 결과 랃프라오 101에서 152대(정오까지)로 주차 위반이 가장 많았다.
또한, 같은 날 동북부 현관문인 나콘라차씨마도에서도 불법주차 단속을 벌여 오전 중에만 약 20대의 차량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었다.
태국 북부 경찰 부서장을 약물 거래로 체포, 빚을 갚기 위한 것이 동기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8월 18일 소비자 가격 1억6400만 바트에 달하는 약물 거래 혐의로 이 도에 있는 경찰서 부서장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치앙라이 도경 수사원이 미얀마 국경 근처의 메싸이군 내의 주택지에서 부서장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정차시켜 차내를 수색하다가 각성제 80만정과 분말 1킬로가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되었다.
조사에 대해, 부서장은 “각성제는 미얀마 영내에서 입수해 방콕 손님에게 전달할 예정이었다. 빚이 있었 약물 거래에 손을 대게 되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폰싸팟 경찰청 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부서장은 북부에서의 약물 적발에 대해 그 실적이 높게 평가되고 있던 경찰이었다고 한다. 이번 체포로 경찰 내부에서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월의 태국 방문 외국인 11% 감소한 192만명
태국 체육 관광부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7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9% 감소한 191.5만명, 1~7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감소한 1362.7만명이었다.
7월 태국 입국자 수를 나라별로 보면, 가장 많았던 나라가 중국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3% 감소한 34.3만명이었다. 이하로는 말레이지아가 19.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2% 감소), 라오스가 13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9.7% 증가), 일본이 9.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1% 감소), 한국이 9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5% 감소), 인도가 7.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4% 감소), 영국이 7.4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감소). 오스트레일리아가 7.4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4% 감소), 싱가포르가 6.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 감소), 러시아가 6.4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감소) 순으로 이어졌다.
7월에 방콕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을 통해서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8% 감소한 117.4만명이었다.
태국의 CPF가 매상 예상을 상향수정, 기한 마감 식육 문제로 대체 수요
태국의 식품 대기업 짜룬 포카판 푸드(CPF)는 8월 18일 올해의 매상고가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해 목표의1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회사의 아디락 회장의 말에 따르면, 중국의 상하이 복희 식품이 소비 기한이 지난 식육을 출하한 문제가 발각된 이후 수출을 위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태국에서는 일본이나 러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수요가 증가해, 식육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서 말하고,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에서 주문을 받았다. 국내 시장에서 수출용으로 제품을 돌리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업계에서는 현재 공급이 따라 잡지 못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파타야의 고층 콘도, 전망 저해 불평으로 조사
천연자원 환경부의 천연자원 환경 정책 계획 사무국(ONEP)은 동부 촌부리도의 비치 리조트 파타야에서 건설 중인 고층 콘도미니엄이 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불평로 인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것을 18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문제의 콘도미니엄은 53층 건물로 건설 계획 환경 영향 조사(EIA)는 도의 위원회에 승인되어, 이미 ONEP에 제출이 끝난 상태이다. ONEP은 실제 공사 상황을 조사해 EIA를 위반하지 않은 이상은 개발업자에게 실수는 없다고 판단할 방침이다.
태국 여자 아나운서가 의식을 잃어 BTS 선로로 추락
8월 19일 오전 8시 반경 방콕의 고가 전철 BTS 머칟역에서 태국 대기업 텔레비전국 채널 3의 아나운서 여성(27)이 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BTS는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여성을 구출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검사의 결과 여성은 골절 감전 등의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만약을 위해 20일까지 입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성은 사고에 대해 출근을 위해 전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고, 눈을 뜨니 병원 침대 위였다고 말하고 있다.
아우디 고급 스포츠카가 불에 타, 방콕 교외에서
8월 18일 오후 5시경 방콕 북부 논타부리 노상에서 독일 자동차 아우디 고급 스포츠카 ‘R8’에서 불이 나서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차는 거의 전소되었다.
운전하고 있던 태국 국립 탐마싿 대학 남학생(21)과 동승한 여성은 불이 난 직후 차 밖에 도망쳐 부상은 없었다.
남학생의 말에 따르면, 불이 난 친구의 차이며 운전 중에 악취가 나서 고속도로를 내려와 도로 가에 주차했는데,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불에 탄 차의 태국 국내에서의 신차판매 가격은 약 1300만 바트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태국 유아 부친이 편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다수의 유아가 발견된 문제로 부친인 일본인 남성이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 등으로 적은 편지를 태국 경찰에 제출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일본 아사히 텔레비전이 전했다.
태국에서 보호되고 있는 12명의 유아의 아버지는 DNA 감정 결과 일본인 남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본인 남성 대리인은 8월 18일 태국 경찰의 요청에 근거하여 일본에서 새롭게 채취한 남성의 DNA 샘플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한 편지를 제출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 안에 남성은 “책임감을 자기고 보호된 아이를 키우겠다”는 등으로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문제의 전모를 해명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사정청취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대리인은 “사정을 설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등으로 말하며, 조기 청취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첫댓글 잘보았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