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도 모두 다말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 자신이 아직 잘 모르지만 모든 이들이 다말과 같은 믿음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잘 모르면서 성경을 읽을 때의 다말과 시아버지인 유다의 동침의 기록을 보면서 어떻게 이러한 말씀이 진리
가 될 수 있는가?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완전한 막장드라마를 기록해 놓은 것 같이 보였으니까요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으로 보노라면 우리들의 첫째 남편인 육적인 믿음이 죽어야 하고 둘째 남편인 혼적인 믿음이
죽어야 비로소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서 혼인잔치를 하고 예수님과 동침을 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누구나 육적인 믿음으로 출발을 해서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에 대한 궁금함과 과연 말씀이 그러한가 의문
을 가지고 광야 생활을 하는 혼적인 믿음으로 진행이 되면서 광야 사십년 세월을 마치고 출애굽 2세대가 되어서 요단
강을 건너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인 것입니다
첫째 남편이 되는 육적인 믿음은 하나님은 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하나님으로 믿음을 가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기도내용을 보면 눈에 보이는 것들 또 느끼는 것들 세상적인 것들을 원하고 그러한 세상적인 것들이 기도의
제목이 되어서 항상 다고 다고 기도를 드리는 거머리처럼 피를 빨아먹고자 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
이 세상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음행을 저지르는 믿음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기에 자신이 하나님께 득죄
를 하는 줄도 모르면서 매일 매일 기도로 죄를 더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전형적으로 바로왕 밑에서 종살이를 하는
믿음이라서 이러한 믿음에서는 쉬임도 없고 죽도록 열심을 내지만 마음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말씀에 대한 궁금증과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로왕 밑에서 종살이 하는 믿음에서 벗어
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애굽을 시작해서 광야 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애굽생활 즉 애굽은 교회라고 하지 않았지만 광야는 광야 교회라 칭하고 그 광야에서는 말씀을 지칭하는
만나를 먹었습니다 즉 광야 교회생활을 할 때에는 말씀의 지식을 쌓아가는 혼적인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찾아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면서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면서 믿음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때가 차매 둘째 남편이 되는 지식의 믿음과 혼적인 믿음의 남편이 말씀을 의미하는 물맷돌에 이마를 맞고
자신의 지식의 칼에 자신의 목이 베어지면서 비로소 예수님의 머리 둘 곳이 되는 믿음인 영적인 믿음이 시작이 되기
에 요단강을 건너가는 출애굽 2세대가 되는 거듭나는 자가 되어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영접을 하는 영적인 믿음으로 나아간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도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지식이 넘치고 혼적인 믿음에서는 모두 골리앗이 되는 믿음으로 진행이 되기에 장대한 자가 되어서 자신의
지식을 뽑내고 자신만이 옳은 것인양 진리 싸움을 하고 믿음이 장대한 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다윗의
물맷돌에 머리인 이마가 깨어지고 자신이 진리 전쟁을 벌리는 큰 칼에 자신의 목이 잘리는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죽어야 사는 것입니다 다말의 시아버지인 유다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육적인 믿음인 다말의 첫째 남편
과 흔적인 믿음인 둘째 남편이 죽어야 비로소 예수님과 동침을 하고 생명의 씨를 받게 되기에 그렇습니다
유다가 다말을 창녀로 여겼다는 말씀은 다말이 자신의 믿음이 세상을 사랑하는 창기와 같이 음행을 저지르는 믿음였
다는 것을 고백하는 의미이고 예수님은 그런 죄인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창 38장 18절 유다가 가로되 무슨 약조물을 네게 주랴 그가 가로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라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더라"
이렇게 예수님과 동침을 하면 잉태를 하게 되고 해산을 함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이 다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