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휩쓸어간다"
지진해일(地震海溢)은 지진에 의해서 생기는 해일이다. 쓰나미(일본어: 津波, つなみ 쓰나미 , 영어: Tsunami)로도 불린다.
해일의 일종인 지진해일의 명칭이며 20세기 후반부터 일본어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일반적으로 지진해일=TSUNAMI로 통용되고 있다.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그 에너지가 바다에 전달돼 거대한 파도의 형태가 되어 지상을 강타하는데, 이를 지진해일 혹은 쓰나미라 일컫는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지진 해일로 인해 스리랑카, 몰디브,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까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전 세계에서 28만명 이상 사망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지진으로 인한 강진이 쓰나미,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로 이어져 사망자 1만5899명, 실종자 2527명이 발생했다.
이번 한국 방문 중 주님께서 쓰나미에 대해서 두 번 말씀하셨다.
첫번째는 2주간 격리를 마치고 목요 스텝진과 식당에 들어갔을 때, 내가 제일 뒤로 다 들어가자마자 쓰나미가 순식간에 '확'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쓸어내려가는 것을 보여 주셨고, 그때 그것을 이야기 하였다.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이 휩쓸려 가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두번째는 10월 1일 새벽 묵상중에 "영광의 기차에 탄 사람들은 떠나자 쓰나미가 휩쓸어 덮친다"는 음성과 함께 그 장면을 보여 주셨다.
마지막 부흥은 영광이 온 세상을 덮는 영광의 부흥이다. 이 영광의 기차에 타지 않은 사람들과 탔다가도 내리는 사람들을 쓰나미가 휩쓸어 덮치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과 웨이드 테일러 목사님이 40여년 전에 예언한 마지막 때는 기존교단들만 아니라 은사주의 지도자들과 그룹들까지도 배도한다고 한 일이 벌써 일어났다.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 안으로, 불을 통과해 영광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자들은 단지 마지막 열방추수를 위해 쓰임을 받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마지막 재앙의 때에 배도의 쓰나미, 백신의 쓰나미, 영적 무지로 인한 미혹의 쓰나미에 휩쓸려 갈 수 밖에 없음을 보이신 것이다.
기름부음의(교회) 시대 막이 내리고 영광의(킹덤) 시대 막이 올랐다.
지난 9월 장로교 통합측 총회 총대 1,500명 중 백신 맞은 사람의 비율이 88.9%였다고 한다. 그리고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은 교회 본당에 들어가지 못하였다고 한다.
맞지 않은 사람들 중에 절반은 건강 문제라고 치면, 신앙적 이유로 맞지 않은 사람은 겨우 5%라고 생각할 수 있다.
뉴질랜드 윤집사님은 목사님을 포함한 50명 교인 중에 혼자만 맞지 않아 50대 1이라고 한다. 우리 회원 중 한 집사님의 직장에는 280명 중에 맞지 않은 사람이 8명인데, 매일 불려가서 왜 맞지 않는지 추궁을 당한다고 하였다.
한 집사님의 고3 자녀는 반에서 오직 자신말고는 다 맞아 왕따를 당함은 물론 교무실에 불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좁은 길이다. 그래서 이번 방문을 앞두고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1938년 3월 12일 평양 산정현 교회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였는데, 이 신사참배에 반대해 투옥되어 순교한 지도자와 성도들 50여명은 그당시 교인 30여만 명 중에 반올림 하면 0.000167 % 정도이다. 천 명 중에 1.67명으로 지극히 소수이다. 500명 중에 1명도 안되는 것이다.
어제 큰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L.A시는 이제 11월부터는 슈퍼마켓만 빼고는 식당, 백화점, 미용실, 체육관 등 아무 곳에도 백신증명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 내년 6월에 만 12세가 되는 큰 손자도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학교에 갈 수도 없고, 큰 사위와 막내 딸이 근무하는 호텔도 매 주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타 주로 이사해야 할 집을 알아보아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떠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캐나다는 이제 항공기, 기차, 선박 등도 못타게 한다고 하고, 나라들마다 백신여권을 실시한다면, 주님 재림 전 예언된 열방추수를 위해 나갈 수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게 바로 짐승의 정부가 들어서고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자기의 우상에 절하지 않으면 매매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7년대환난으로 접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반드시 반전은 있다. 그 이유는 7년대환난 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열방의 영혼들이 돌아오는 대추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을 덮는 영광의 부흥이 될 것이 예언되었기 때문이다.
위기가 기회의 때이다. 지금 어두움이 세상을 덮을 때가 일어나 빛을 발할 때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영광의 기차에 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쓰나미가 휩쓸어 갈 것을 두 번이나 보이신 것이다.
영광의 쓰나미에 휩쓸려야지, 배도, 백신, 종교혼합과 미혹의 쓰나미에 휩쓸려 가면 안되는 것이다.
나혼자라도 주님과 동행하다가 한 사람 밖에 들어갈 수 없는 협곡이 나오면 주님과 하나 되면 된다. 이미 하나되었다.
나는 물론 주님과 하나되어야 하며, 가족과 자녀들의 영혼구원을 기도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하셨기 때문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땡큐 로드!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