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o 베이징시 기상대, 이번주 금, 토에 보슬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 초반 낮 최고 기온은 31~33℃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 [중국천기망]
o 베이징시 질병통제센터, 최근 뎅기열을 옮기는 주요 매개체인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의 베이징시내 서식 비율이 2013년 3.5%에서 2017년에는 14%까지 증가하여 베이징시내에서 뎅기열이 발생할 확률이 예년보다 높아진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북경청년보]
- 당국은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고, 해외여행을 갈 경우 현지 모기 매개 전염병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
o 베이징시 교통관리부처, 향후 교통법규를 위반한 오토바이 불법운행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며, 京B번호판을 부착한 오토바이는 4환 및 4환내 메인 도로, 옆길에서 운행이 금지된다고 당부 [써우후 신문]
o 中언론, 최근 미취학아동의 빠른 성장발달로 인해 일부 미취학아동은 키가 크다는 이유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고, 교통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 [신경보]
- 현재 베이징시내에서 버스 또는 지하철을 탑승할 경우 키가 1.3m 미만인 아동만 무임승차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
-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아동 무료입장권, 무임승차권 정책 기준이 통일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연령별 기준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사건사고]
o 中언론, 최근 베이징시 농따난루 소재의 한 유아 수영관이 돌연 영업을 중단하여 수백 명의 회원들이 회원권을 환불받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보도 [북경신보]
- 공상부처는 이미 시민들의 신고를 접수받아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
o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분국, 5.7일 오후 차오양구 칭녠루 인근에서 8명의 시민을 공격한 떠돌이 견을 5.9일 22시경에 나포하였다고 발표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