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보름 달집태우기 깅 하이쏘!

[파락호]

경산서 달집태우기 보러 일부러 넘어 왔습니다,,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덩치로 밀고서 존 자리 잡았습니다,, 근데 용감한 청소차가 저 많은 사람들 사이고 억지로 밀고 갑니다,, 넘 합니다..

드뎌 달집에  점화 되고,,, 달집 아래에는 각자의 소원을 비는 글을 고이고이 적어 붙여놓고,,

 보름달이 빼꼼!

 인파가 너무많아 소원은 이미 빌었으니 슬슬 철수하며,,

 연기가 엄청 납니다,,사람들도 엄청나구요!

   횐님들 소원도 비시고 소원 성취 하시길,,,

[돌팔이 목수]

저기 보이는 아파트는 청도에 있는 곳이네요.아파트에서 우측 산중턱이 다음달 부터 공부할 곳이네요.

[(참꽃)마리]

공부할 곳이라.... 한옥짓기요?

[솔캠프]

그러고보니 보름인줄도 모르고 지나버렸네요.. 에고

[파락호]

우짜노요~ㅠㅠ

[목동이]

오우~! 진정한 마당발, 우리의 파락호님! ^ㅇ^

[파락호]

아임미더! 저두 걍 조용히 살고 파예~`^^*

[강바람]

크긴 정말 엄청 크네요. 파락호님은 무슨 소원 비셨는교? 설마 술 마이 묵게 해달라꼬 빌지는 않았겠지요.....^_^

[느릅나무]

그 '설마'가 정답일 것 같은데요..

[파락호]

우째 아셨지???ㅎㅎㅎ

[무늬만왕비]

하하하 빙고!!!!!!!!!

[폼생폼사]

파락호님 언제 또 저리로 가셨때유... 어쨌던 사방신기여 하하하하하하.....

[파락호]

^^*

[심마니]

파락호님 때문에 저도 소원 하나 빌어 보렵니다 감사 ^^*

[파락호]

딱 한가지만 들어 드리거 싶은데~~

[일벌]

기발기 술은 잘 드셨는지요 ~~~~~ 너무 마시면 남의 말이 많이 들려 골치 아픈일이 생기니 조금만 ㅎㅎㅎㅎ

[무늬만왕비]

아주 부럽습니다.....^^왕비두 어제 달보미 소원 빌었는디 이뤄질라나 몰것네염 ㅋㅋ

[파락호]

얼굴이 보름달이구 몸매가 만월 인데,, 뭘 더 바라슈~~,, 맞아 죽을라 튀자!

[파락호]

뭔 노동???

[보현]

올 한해 모든 님들 평안시기를 바랍니다

[파락호]

님께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