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하다 사랑한다
4
"저기요 호주맞죠? 그쵸? 호주 멜버른!!"
"혹시 저 기억안나요?"
"안나"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
"여기 사냐?"
"네"
"니네 집이냐? 여기가?"
"아니요 우리집은 아니구요 우린 여기 지하방에 세들어사는데"
"이 집 부잣집이지?"
"네..뭐..."
"그러니까 열라 부잣집이냐?"
"근데요 왜 남의 집 담벼락에 오줌을 눠요?"
"남의집 담벼락에 왜 오줌을 싸냐고!! 아 오줌!!"
"내 구역 표시했다 왜?"
"예?"
"개새끼들은 자기 구역 표시를 이렇게 해"
"아니 여기가 어떻게 아저씨 구역이에요?"
"또 보자. 내일 또 오줌싸러 올게"
"뭐야 지금? 그래서 지가 무슨 개새..개라는 소리야 뭐야?"
"그래 개새끼다 난
사람새끼가 아니고 개새끼다 난!!"
니 엄마는 옛날에 유명한 여배우였고, 니 동생은 우리나라 최고 톱가수야. 죽이지?
(신구할아버지 목소리)
차무혁씨와 윤서경씨가 지냈던 고아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차무혁씨와 윤서경씨 이란성 쌍둥이였더군요
"살다살다 별 희안한 놈을 다 보겠네! 으 드러!!"
별안간 떠오르는 호주에서의 기억
호주에서 본 남자가 확실하다고 생각함
"너 제이슨이 보냈지!? 나 죽여버리라고 제이슨이 보냈지!!
내가 속을 줄 알았어? 속을 줄 알았어 이 영감탱이야!
그 여자가 어떻게 내 엄마야! 그 여자가 어떻게 내 엄마야!!!"
"그 여자가 니 엄마야!"
"거짓말 하지마!!!
그렇게 대단하게 잘 사는 사람이 왜 날 버려
그 돈이면 우유 백트럭도 사겠더라 자식새끼 천명도 키우겠더라!
먹고 살게 없는 것도 아니고 굶어 죽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지가 낳은 새끼를 왜 버려!"
"니 엄만 그런 여자야! 자기 앞길에 방해가 되면
자식이든 뭐든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그런 여자야
지 목적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 인생쯤은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는 그런 여자야 니 엄만! "
"입닥쳐! 죽여버릴거야...죽여버릴거야 영감탱이!!!"
그때 엉엉 울며 들어오는 갈치
"할아버지.. 나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할아버지"
"니 엄마가 사고쳤니 또?"
"우리 엄마랑 안 살래요 죽고싶어요 할아버지
엄마랑 안 살래요 엄마때문에 못 살겠어요 엉엉"
"호주에서 나 찾아서 온 건가 그럼?
나 사는데는 어떻게 알았지? 미친놈인가?"
그때 전화가 옴
"어 윤아...돼지고기?"
"짜장면 소스에 넣을거야 너네집 냉장고에 없어? 사다줄래?
어 옆구리살로, 그래 고마워~"
윤 "나 요리 되게 잘해~ 탕수육, 갈비찜, 팔보채, 신선로, 파스타
청소랑 빨래랑 설거지도 되게 잘한다?
이야.. 생각해보니까 정말 못하는게 없다"
"나중에 애낳으면 애도 잘볼걸?
니 손에 물 한방울도 안 묻히게 해줄거야 내가
그래 뭐, 겪어봐야 알겠지만 나 상당히 열라 대따 괜찮은 남편감이다~?"
"내가 그렇게 좋니?"
"당근~"
고놈 재롱 떠는게 참 구엽내요,,,ㅋ
"아휴~ 너도 참 큰일이다 최윤. 여자보는 눈이 그렇게 없냐?"
"속썩이지마라 이제"
"응"
"너 또 한번 속 썩이면 나 그땐 진짜 죽는다"
귀엽단말 취소요,, 팍씨 애새끼가 뻑하면ㅜ
암튼 순조롭게 시작하는 윤과 민주
벗뜨 민주 집앞에서 기다린다고 영우한테 문자 옴
아직까지 질척이는 영우
쿸,,이놈의 인기란☆
무혁생각하는지? 멍때리며 가던 은채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라 그랬나? 뒷다리 살이라 그랬나? 옆구리 살이라 그랬나...?"
"아휴 이 돌덩이 돌덩이!"
"내가 얼마나 고생하면서 장사 하는지 알아!?
이런년은 빵에 집어넣고 콩밥을 멕여야 정신을 차려"
남경찰"저기요 아주머니 모자라 그러는데 아주머니가 이해좀 해주세요
이깟 애옷 한벌 훔친거 가지고 그러세요"
"이깟 애옷 한벌? 이 옷 한벌값이면 우리 다섯식구 한끼 밥값이야
가뜩이나 손님이 없어서 죽겠구만 이년이!"
"옷은 왜 훔쳤어? 옷 훔치는거 나쁜짓인거 갈치가 말 안해줬어?"
"돈 줬어요..."
"그래 이까짓 천원한장 낼름 내놓고 이만팔천원짜리 훔쳐갔어!"
"그럼 절도는 아니네요 아주머니"
"울긴 뭘 잘했다고 울어 이년아!"
서경의 비참한 모습과 행복한 윤과 오들희의 모습이 한꺼번에 시선에 박히는 무혁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도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소서."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라디오에서 오들희가 맥아더의 아버지의 기도를 낭독하고
마지막 끝곡으로 윤이의 발라드를 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라디오 스케쥴을 마치고
라디오 스케줄 끝나고 진행자를 잠깐 부르는 은채아빠
"얼마전 아침마당시간에 해외 입양아 특집으로 방송 한적 있으시죠?
그때 출연한 사람중에..."
"어머~ 쌍둥이야...! 예뻐라"
쌍둥이 애기를 보고 넘나 천진난만하게 좋아라 하는 오들희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애기 좀 안아봐도 될까요? 어머 너무 예쁘다~
우유 좀 제가 줘봐도 될까요?"
어화둥둥 길가다 마주친 쌍둥이 애기들을 엄청 예뻐라 함
아까 그 아줌마네 옷가게
와장창
은채네 아침
세자매 깨우려고 왔는데 은채는 없음
은채는 윤이랑 찜질방 옴
평온한 윤이와 달리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은채는 좌불안석
"저 사람이 알아보는거 같은데..."
"에이~ 비슷한 놈이라 생각하겠지 뭐"
두리번두리번
머겅
"다른 날 오지 하필이면 일요일날...들키는 날엔 바로 깔려 죽겠다 오늘"
띠용?
민주등장
갑자기 찜질방 온 이유는 즈그들 찜질방 데이트 하려고 한거 였음
"꺄르륵 찜질방이란데가 이런데구나~"
"너까지 왜 이래 진짜 ㅜㅜ 너 또 스캔들 터지면 끝장인거 몰라?"
"알았어 조심할게~"
조심하긴 뭘해요,,,
바로 걸림
인파를 빠져나온 은채가 특기인 연기를 살려
폭풍눈물연기로 사람들 시선끌고
그 사이 둘은 빠져나감
은채가 넘 서럽게 울어서 지나가던 애기도 울고 할머니도 위로해 주며 움
결국 미친사람 취급 받으며 급하게 나왔는디
"어 윤아 어디야? 올림픽도로..?"
-민주 집에 데려다 주고 들어갈게.. 어우 야 피난다ㅜㅜ 따갑지?
오다가 넘어져서 무릎 까졌다 민주?
"조심 좀 하지...괜찮아 버스 타고 가면 돼 난"
찜질방 안에서 본 할머니가 딱하게 보며 쭈쭈바 주고 감
왠지 비참한 은채..
설상가상 지갑 안가져와서 버스도 못탐ㅜ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가는 은채
왠지 괜히 반가운 무혁
"밥은 먹었어요?"
"안 먹었죠? 안 먹은거 같네.."
"내가 그렇게 좋았어요?"
?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호주에서 그 먼데서 여기가 어디라구"
"한국에 아는 사람은 있어요?
아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무작정 나 보려고 온 거에요??"
"우리 말 한번 제대로 안 나눠 본 거 같은데...
내가 첫눈에 반할 타입은 아닌데..."
"어쨋든 고맙습니다...나 같은거 좋아해 주셔서"
"반찬은 없지만 밥 먹고 갈래요? 우리집에서?"
"가요 아저씨 맘은 못 받아줘도 밥은 줄 수 있어요"
"거기는 윤이네고 우리집은 이쪽이에요"
무작정 윤이네 들어가는 무혁
"아저씨 여기 우리집 아니란 말이에요 어서 나가요"
"아줌마 나오시면 클나요..! 어서 나가요 아저씨"
사정이 있었겠지 뭐, 오죽했으면 제 속으로 난 새끼를 버렸겠어
왜, 그랬을 수 있잖아? 우유도 못 사먹일 정도로 너무너무 가난해서
너만큼은 부잣집가서 잘 먹고 잘 살아라
불쌍한 우리엄마 만나서 이쁜옷도 사주고, 갈비도 사주고, 이쁜 집도 사주고 그럴라고
기다려 엄마! 내가 가서 엄마 호강시켜 줄테니까
방에서 슬픈영화 보며 우는 오들희
"어우 너무 불쌍해~"
"아줌마..!"
"어 은채 왔어?"
"우셨어요?"
"스텔라 너무 불쌍하다"
"스텔라요..?"
"라스트 콘서트 스텔라. 너 라스트 콘서트 안 봤어?"
"네.."
"거기 스텔라라고 아주 불쌍한 애가 하나 나오는데
백혈병에 걸려가지고 나중에 사랑하는 남자 콘서트를 보면서 죽거든"
"네에.."
"어우 게다가 걔는 어쩜 인생이 그러니?
엄마는 죽고, 아버지는 다른여자랑 바람나서 도망가고
그렇게 사랑하는 리차드도 혼자 남겨놓고..얼마나 죽기 싫었을까"
"진정하세요 아줌마...영화잖아요"
"영환데두 너무 가슴이 아파 다섯번씩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
"아들~ 마이썬~"
"엄마 위로 좀 안 해줄래?
엄마랑 쇼핑가자~"
"어..! 아줌마.. 윤이 아니에요..."
"누구니 저 사람?"
"그게..저.. 제가 좀 아는 사람인데.. 집을 잘못 찾아와가지구...죄송해요 아줌마"
원망의 눈초리로 오들희를 보다 나가는 무혁
"뭐야 쟤? 저 사람 왜 우는데?"
"제가 좀 잘못해가지구요.. 저한테 상처 받았나봐요"
"하, 날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근데?"
"아저씨! 아저씨!"
"미안해요! 저같은거 좋아해 주신거 너무너무 고마운데요
제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어서 아저씨가 들어올 자리가 없어요..죄송합니다!"
"먹어 밥~ 갈치야 밥먹어"
"안먹어! 나 이제 엄마랑 말 안한다고 그랬잖아"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엄마랑 말해 응? 말해애"
"바보같이 도둑질이나 하고! 엄마때문에 쪽팔려 죽겠어"
"다신 안그럴게.. 다신 안그래애"
"맨날 다시는 안그런다 다시는 안그런다! 바보냐 엄마?"
"니 엄마 바본거 몰랐냐 임마!
모르면 자꾸자꾸 말해주면 되잖아! 니가 가르쳐주면 되잖아 임마!"
"쪼끄만게 배가 불렀어 아주! 숟가락 안들어?
너 나 깡팬거 알지? 맞고 먹을래 그냥 먹을래?"
힝ㅜ 눈물삼키며 밥먹는 갈치 ㅜㅜㅜㅜ
"니 엄만 이따위 엉망으로 살아도
저렇게 멍청한 바보라도 자식새끼는 안 버리잖아"
갑작스런 두통을 느끼며 토악질 하는 무혁
잦아지는 통증
지영- 무혁아
"한국엔 잘 갔어..?"
"한국말은 왜 안해 무혁아.. 무슨일 있어?"
"무혁아"
수화기 넘어 흐느껴 우는 지영
말없이 울기만 하는 지영
아들~ 마이썬~
껌씹으며 자조적으로 웃는 무혁
두둠칫 두둠칫
리허설 중인 윤
윤이 무대 내려오자 바쁘게 움직이는 은채
은채는 열일중
윤" 너 이번 안무 처음보는거지? 어때? 피디선생님은 유치하대"
은채 "어~"
윤 "어? 유치해 너도?"
"어~"
"유치해??"
"어??"
"나 방송 안해! 집에 갈래"
"야아~ 왜그래~"
"유치해 정말?"
"내가 유치하다 그랬어?"
"어"
"언제?"
"지금!"
"아닌데? 겁나 멋있는데? 죽여 너"
"분명히 유치하다 그랬는데"
"아냐~ 안그랬어 안 그랬어~"
윤 "정말 죽여?"
은채 "응 죽여
...다른 사람들이 뭐라 그럴땐 암말 안하면서 꼭 내가 뭐라 그러면
세상 끝난것처럼 파르르떨고 만만한게 나냐? 만만한게?
지나가던 똥개냐 내가"
꿍얼대는 은채
윤 "똥개 아니고 하느님!"
"넌 내 하느님이야 몰랐어?
니가 좋으면 누가 뭐래도 좋은거고, 니가 싫으면 하늘 무너져 난.
나 정말 죽이는거 맞지?"
"어.."
최윤,,,은채 심장폭행을 멈춰 주세요
민주등장
"여긴 어떻게 왔어?"
"이 근처에서 촬영있어 잠깐 쉬는시간인데
윤이 노래가 들려서 보고싶어서 왔지"
"전화라도 하고 오지 그랬어"
ㅅㅂ
1분전에 은채 심장폭행하다가 이러기 있냐 윤이놈아ㅜ
재롱 뿜뿜
무혁이도 보고있음
(당신들...이제 빵모자 익숙해져야해
흐린눈으로 보다보면 익숙해짐 진짜야,,,)
민주랑 같이 촬영하는 영우가 민주 데려감
쒸익쒸익
리허설 하다말고 무대 뛰쳐나와서 팬들 다 몰고옴
"거기서! 그 손 못 놔?!"
"가서 춤이나 추지 넌?"
"그 손 놔!"
"민주는 내 여자야 그 손 놔"
팬들 존나 웅성웅성 난리남
"막가자는 거냐 지금?"
"그 손 놓으라 그랬다"
"그래 끝장을 보자 오늘
나야 최윤이야?"
ㅅㅂ
팬들은 뒤에서 존나 웅성웅성
"손목 좀 놔줄래? 두 사람"
"이 자식이랑 정리한거 아니였어?"
"정리 했었어 난 정리했는데
조영우씬 정리가 안되나봐"
"강민주 너 나 죽는꼴 볼래?"
"니들 둘이 계하니? 걸핏하면 죽는다 죽는다. 아 지겨워 정말"
"여자때문에 죽니 니들은?"
"사랑때문에 죽어 니들은?"
"아 피곤해, 애기들 데리고 장난 그만 해야겠다 더이상"
"민주야 / 강민주"
"미안하지만 난 사랑 안 믿어
특히나 니들처럼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같은건 더 안 믿어"
"영우오빠 내가 죽으면 따라 죽을거라 그랬지?
최윤 날 니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그런 사랑이 있을까 정말?"
"민주야!"
곧바로 뛰어드는 윤
"사람살려요!! 사람살려!!"
"민주랑 윤이 수영 못해요!! 수영 못한다고요 둘다!"
따쉬,,
나도 못해,,
은채가 뛰어들려고 목도리 푸르는데
쓱
물에 뛰어들어 윤과 민주를 구해주는 무혁
(양심고백합니다.,,이때 저 설레부렸습니다,,,)
삐용삐용
으이구 인간아
따쉬;;
쿨럭쿨럭
"민주는?"
"걱정마 민주 괜찮아"
병원행
물에서 나와서 그런지 덜덜떠는 무혁
아니 구급대원아저씨들 물에 빠진사람이 셋인데 무혁이도 좀 데려가주지ㅜ
자기 목도리 둘러주는 은채
은채 "가만 있어봐요 좀!"
"잠깐만 기다릴래요? 차에서 윤이 옷 가져올테니까 그거라도 입을래요?"
"아저씨! 잠깐만요 감기 들린단 말이에요 그렇게 가다가"
"얼어 죽는다구요! 아 진짜 말 되지게 안듣네 그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정신차려요!!"
무혁이 윤이한테 농구공 던져서 몇번 둘이 주고받다가
어느새 같이 농구함
"그 나이 먹도록 뭐 했냐? 수영 하나 못하고
좋아하는 여자 같던데 좀 쪽팔렸겠더라"
"형이 우리 구해준 그 사람이에요?"
"그럴걸?"
"고마워요!"
"너 형 없지?"
"네"
"내가 니 형 해줄까? 너 내 동생 안할래?"
"봐서요~"
"싫어? 싫음 말고"
"동생 할게 형!"
복수 시작,,,헠헠
첫댓글 헠헠 미사다ㅎㅎㅎ무혁이 넘 슬퍼ㅜㅜ그리고 지금보니 저 모자 빵부분 왤케 큼ㅋㅋ글구 윤이도 하느님 웅앵웅 할때 보면 여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본인 마음을 모르는듯..ㅜ 여시야 잘봤어 고마웡 힘내서 완결까지 쪄주라 줘
아 ㄱ마워 ㅠㅜ 진짜 재밌다 ㅜㅜ 완결ㄲ지 기다릴게!
무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맘아프다
맞다.. 기억나...ㅜㅠㅠㅠㅠㅠㅠ
엔딩 알고 보니까 더 슬퍼 시발 ㅜㅜ 마음이 찢어진다
진짜 찌통 드라마야 진짜 ㅠㅠ
ㅜㅜㅜㅜ 진짜 몇번을 봐도 재미썽
하..나 vod로 결국 복습함..이거보면 한동안 우울함 시발 ㅠㅠ
흑흑 1화부터 눈물 줄줄이다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왤케 역동적이지,,,먄,,담부터 예쁘게 캡쳐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으면 막할때도 있다능,,,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동일짤생각나
와씨 존잼이다.... 머리랑 스타일도 매직아이하면 봐줄만해... 기대된다 담내용 ㅠㅠㅠ 고마워 여시!
여샤 재밌어!!!잘보고있어 고마웡
하ㅜ내 인생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여시덕분에 다시본다!!!!! 고마워!!
마지막 무혁 표정봐...섬칫하다...
대존잼... 여시야 너무 기다렷어 진심 ....
ㅈㄴ진지하게보가가 토악질이란 단어보고. 현ㄹ웃ㅋㅋㅋㅋㅌㅌㅌㅌ
아 이거 너무재밌어 진짜 맨날기다려ㅠㅠㅠㅠㅠㅠ
존잼이가 ㅠㅠㅠ왜미사가인기많은줄알겠다
잘보구있엉~~
미사....넘유명했는데 난 안본드라만데! 여시통해 보구있당!근데 넘 재밌다아 ㅜ 고마워!! 기다리구 있으께!!
여시야 기다리고이떠 후후
복수시작 미쳤다
아 은채 존예야 진짜ㅠㅠ
띵작 휴 ㅠㅠㅠㅠ
ㅜㅜ개재미써
오들희 쌍둥이 예뻐하는거 너무 슬프다ㅜㅜㅜ
맘아파 진짜ㅠㅠㅠㅠㅠㅠ
라스트콘서트도 복선인게 ㅠ미사가 나한테 그럼 5번봐도 볼때마다 슬프고 눈물한바가지야
윤ㅇㅣㅡ신과힘께ㅡ랭컨줄 ㅋ..
오호호 복수하는거구나
개쩌러...ㅠㅠ
소지섭 수영선수 였잖아ㅠㅠㅠ흑흑
소지섭 진짜 존잘...
무혁아....진짜 찌통...오져...
ㅜㅠㅠㅠㅠ맘아파 ㅠㅠㅠㅠ소지섭왤케 잘생겼어ㅠㅠㅠ 임수정은 진짜 저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네 ㅜㅜㅜㅠㅠ
미친 존나
재미ㅛ다....
미사는 안봤는데 여시가 올려준김에 함 봐야즤 이러고 보는데 존잼.. 고마워!!@
윤이 너무 짜증나....여지 주지말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시바ㅠㅠㅠ 다 선한 사람들만 있는데ㅠㅠ
윤이 개별로다.... 이쒸 갈치 때리지마
영우 심지호야...? 아닌가
오우 소지섭 멋잇는데 저도 양심고백합니다... 설레내요...
헉 복수하는내용인가유 언넝 달려야지 잼따...
헐 복수하는구나...
하ㅠㅠㅠㅠㅠ가슴아파ㅠㅠ무혁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