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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ノ풍경이미지 24.11/21 초 겨울의 언저리 50km 라이딩
한웅쿰 추천 1 조회 49 24.11.22 06:1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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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沃溝 서길순
    24.11.22 06:31

    첫댓글 가슴이 확 트이는 고향 소식 항상 치유 받고 가요
    오빠도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많이 추워젔어요

    원본보기
  • 한웅쿰
    작성자 24.11.22 08:45

    추위를 대비해서 겨울 복장을 하고
    나섰더니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같은 길을 번복해서 가지만
    그때 그때의 풍경이 즐거움을 줍니다.
    열심히 고향 소식 전하겠습니다.

  • 沃溝 서길순
    24.11.22 06:31

    원본보기
  • 한웅쿰
    작성자 24.11.22 08:48

    즐거운 하루 되시고
    한 다발의 꽃 선물 감사합니다.

  • 沃溝 서길순
    24.11.22 06:33

    보깅산하면 시원하고 좋다잖아요
    감사합니다

    원본보기
  • 한웅쿰
    작성자 24.11.22 09:00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네요.
    라이딩하고 붓글씨도 열심히 쓰고
    텃밭에 나가서 소 일거리도 합니다.
    젊었을 때는 돈 돈 돈 했지만
    지금은 돈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산들愛
    24.11.22 12:48

    풍경보니 이제겨울이 온듯 하네요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아요

  • 한웅쿰
    작성자 24.11.22 21:36

    계절은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추수가 끝난 들녘에는 적막감이 감돌고
    화려했던 억새와 갈대꽃도 힘이 빠진 채
    바람에 나부끼며 겨울을 맞이할 채비를 하네요.
    똑같은 코스를 번복해서 달리지만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풍경에 취해서
    마냥 즐겁고 신명 나게 달립니다.
    차가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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