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1대 이민자
프레데릭 트럼프
현재 트럼프 일가를 일군 사람이자,
서민으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
1885년 10월, 증기선 아이더 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
미국 당국의 이민자 기록에서 그의 직업은 '농부'로 표기 됨
뉴욕에 도착한지 불과 몇시간 만에 독일어를 구사하는 이발사를 만난 프레데릭은
그의 이발소에서 근무하게 됨
낯선 외국에서 몇시간 만에 일자리를 구할 정도면 사교성이나 생활력이 남다르긴 했던듯
1902년에는 같은 독일계 이민자인 엘리자베스를 만나서 결혼
그러나 아내가 독일에 대한 향수병에 시달리자, 독일로 돌아갈 마음을 품음
그러나 독일에선 프레데릭이 '군복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미리 이민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귀환을 허락하지 않음
당시로선 슬펐겠지만 결과적으로 잘된 점이
이때 프레데릭이 독일로 돌아갔다면 자손들은 1,2차 세계대전에 독일군으로 참전하게 됐을 것.
현 트럼프 대통령도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하여간 인생의 큰 전환은 워싱턴 주에 있던 금광지대를 구입하면서 부터임
막대한 수익을 얻게 되면서 트럼프 일가는 부유층으로서 삶이 시작됨
금수저로서의 일생은 트럼프의 아버지부터 시작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dominus
첫댓글 이 사람이 독감으로 죽은 그...분....?
당신 손자 거만해
인상 존나 미국인같아졌네 조팔
걍 하관이 할머니 빼박인데 다들
할머니 트럼프 막내아들 존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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