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님 배타적이건 맞는거 같습니다
자신이 국내에 사는 외국인과 혼혈인에 관대하고 관심있게 지켜본다 는 말로
아무리 포장하고 감추려 해도 이런 논제를 주구장창 주장하시는 님의 근본적인
생각밑에는 지독한 배타성이 숨어 있는거같네요
뭐라 하셨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가 되기위한조건?
단일민족 어쩌구는 집어치우더라도
뭐 과거로부터의 정통성과 연계성?
아니 대체 언제까지 과거들먹이면서 사실거져
부모가 백정이고 자신도 백정의 과업을 이어오다
뒤늦게 입신양명하려는 뜻을 품고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과거를 통해 국정에 진출하려해도
과거 백정이었다는 신분에 의해 기회조차 박탈당해야했던 머나먼 조선시대적
사고방식 아닌가요?
현재 한국을 사랑하여 국가에서
부여한 모든 조건에 통과하고
국가에 기여할 능력이 있음에도 과거신분이 외국인이었다고
차별하시겠다구요? 무슨자격으로?
게다가
님이 제시한 다른 조건으로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문화를 접하고 외국에서 축구를 배웠더라도
부모가 한국인이여서 얼굴모양이 한국인이면 국대로 선출하는게 당연하다면서요
그런 님이 말한데로 브라질에서 자라온 브라질리언 모따와 그 한국선수는
다른점이 뭔가요?
똑 같이 외국에서 자라 뒤늦게 한국에 왔는데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피가 흐르면 뭐합니까
태생적으로 접해온 문화는 이미 외국물인데..
님이 강조하는것은
결국 "겉껍데"기에서 오는 차이 아닙니까?
다소 확대해석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자기학교, 자기지역 선수를 편애하며 편파성을 보이는 썩어빠찐 국내 스포츠계와
그 원초적이고 1차적인 생각면에선 대동소이해보입니다
짤방: 이동국이 낫나요 조재진이 낫나요...
첫댓글 저는 그냥 모따 귀화하는게 꺼림찍함.. 그리고 짤방 ㅎ. 각각의 장점이 있죠뭐 ㅋ
이곳사람들의 생각이 어째듯 이미 세계적으로 귀화선수는 흔하디 흔한 카드임엔 분명하고 국내에도, 예를 들어 탁구엔 이미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가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타도 중국을 외치며 태릉선수촌에서 맹훈련중입니다 전혀 문제될거없이
흠 .. 근데 일본에 산토스 같이 피부색이 다르면 좀 이상하던데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정말 답답한구요. 휴...배타적이다. 제가 배타적이라고 수사할정도로 사회적 기준에서 볼 대 배타적인건 아니고요. 올바른 배타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배타성은 외국인=한국인이 아니라는 최소한의 인지에서 나온겁니다. 한국이 미국처럼 다양한 민족이 엇비슷한 비율로 섞인 다민족국가가 되길 원하시나요? 그럴 수는 있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꺼려할 걸요. 전 그입장에 한해서 배타적인 것입니다. 겉껍데기 거론하신건 정말 어이없군요. 콩고난민이 한국에 입양되어서 자랐다면 국대가 되어도 된다고 말했는데요? 겉껍데기란 것이 대표성을 같는데에 분명 중요한 팩터이기에, 제가 긍정을 한 것인데, 그걸 겉껍데기에 연연
아 예 저도 더이상 굳이 토론을 진행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뭐 이 짜증나는 글을 님이 다시 와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만 드리고싶네요 님께서 답답하다는둥 허탈하다는둥 마치 우리와 토론자체가 진행이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다수의 회원분들이 님을 상대하면서 아마 그와 똑같은 답답함을 느끼리라 봅니다 님의 글을 아무리 보고 봐도 저와 다른분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확답은 없고 그럴듯히 포장하여 회피하려는 것으로 보이구여 아 그리고 올바른 배타성? 그건대체 어느동네 배타성인지요? 결국 님이 원하는건 한국에 높디 높은 울타릴 쳐서
한국인 한국인의 외모를 가진 인 한국에서 태어난 인... 순전히 한국과 관련된 사람들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하시는데... 그럼 그게 배타적이면 배타적인거지 올바른 배타성은 뭔가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님이 분명 다민족이 유입되는걸 꺼려한다고 하셔서요
아 뭐 굳이 대답은 안해주셔도 돼지만 의문이드네요 ㅎㅎ.. 다민족이 섞여 지는 현상에 대해선 세계화를 건론하면서 제가 누차 설명을 드렸지만 님이 들으려 하지 않고 외국의 흔한 귀화사례를 들어설명해도 그부분 역시 들으려 하지않고 뭐 답이없네요
한다고 매도하시네요....겉껍데기라는 단어를 외양적 특성으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외양적 특성은 당연히 동질감과 이질감을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이고요. 전 그게 전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따가 우리와 다른 얼굴을 가졌다. 그래서 안된다. 이게 아니란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제 의견은 제글에 있으니 정 답답하시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일일이 대꾸하기 버거워서요 아 배고파 ㅋ
드부어님은 자꾸 이내용 저 내용 왔다 갔다 하시네요
ㅎㅎ한계에 다다르게 하네요. 내가 쓴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툭툭 내뱉는 말이...관둬야겠네요 이쯤에서... 뭐, 목적으로 쓴게 아니라 재미로 쓴 글이니.
이동국이 잘하죠...컨디션을 2005년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면...하지만 어제 수준에서 끝난다면 조재진이 더 좋다고 말씀 디르고 싶습니다...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조건 1. 대한민국 국적일 것...2. 대한민국을 사랑할 것...3.대한민국 국가대표에 걸맞는 능력을 가졌을 것...이 3가지 조건을 모따가 충족 시킨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저는 다민족 국가가 되더라도...확실한 국가관을 심어준다면 나쁠거 없다고 보는데요...다른 문화와 인종에 대한 이해와 넓은 마음을 가지시기를 당부드립니다...그리고 인종은 껍데기 일뿐 그사람이 어떤 정신세계를 가졌느냐가 중요합니다...모따가 껍데기는 외국인이지만 정신이 한국화 됐다면 국가대표로 환영합니다...
한국은 이미 다국적 혈통이 섞인 국가입니다-_-;; 한국이 순혈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당장 제 주변만 봐도 일본인피 1/4섞인 사람, 미국피 1/4 섞인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과고 결혼에 배타적인 민족성 때문에 국제 결혼이 적고 이후에 피가 다시 묽어져서 외형상으로 한국인과 거의 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이미 한국인 혈통에는 여러 민족이 섞여 있습니다-_-
무슨 말씀입니까...세계에서 가장 순혈적인 혈통을 가진 민족중 하나입니다...거란족, 여진족, 이런 민족과 석인 것을 주장한다면 그 민족들도 몽골리안입니다...같은 어족의 같은 계열의 민족이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