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친척분이 있어서 선물로 받았던 것들이예요~
자녀분들꺼 사실 때 제 것까지 하나씩 사 주셔서 가지고 있는 옷들인데,
한 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이사가는 마당에 최대한 짐을 줄여보고자 팝니다.
공개하기 민망하지만, 제가 159- 60kg 정도 인데 잘 맞는 옷들입니다.
(여기와서 10kg 정도가 쪘다는...ㅋ;;)
필요한 것이 없는지 잘 살펴 봐 주세요~~^^
(1) 레이스 언더웨어 => 각 3$
하나는 검정색이고 하나는 아이보리예요.
실제로 보시면 더 예뻐요. 레이스가 예뻐서 받쳐입기 좋으실꺼예요.
(2) 파자마용 롱 티셔츠. => 3$
제가 입으면 무릎위로 10cm가까이 올라오는 티셔츠예요.
잘 때 스커트처럼 입으셔도 되구요~
(3) 파자마용 반바지/ 긴바지 => 각 3$
정말 가볍고 편하답니다. 긴바지는 저한테는 살짝 길구요~
어차피 잘 때 입으신다면 상관없을 듯~ 요즘 같은 날씨에 운동할 때나 잠깐 나갈 때 가볍게 입으셔도 좋아요.
허리가 스판으로 되어 있어서 잘 늘어나고 편합니다.
두 개 다 배꼽 부분에 끈이 있어 리본을 묶게 되어 있구요~ 허리 조절하는 용도는 아니구요.
연락 주세요~ 604-754-4123
(전화는 저녁 7시 이후나 주말에, 문자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