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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권 | 가격 | 특이사항 |
나비고(Navigo) | 1주일 €22.80 1개월 €75.20 | - 카드 보증금 €5 별도(환급X) - 존 상관없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 루아시버스(€11.5), 몽마르뜨 케이블카 이용 가능 - 무조건 충전한 주/월의 일요일/말일까지만 사용 가능 - 증명사진 부착, 이름 기입 필수 |
까르네(Ticket t+) | 1회권 €1.90 10매 €14.90 | - 1-2존 내에서만 사용 가능 - 탑승 후 90분 이내 같은 교통수단으로 환승 가능(횟수 제한X) - 메트로의 경우 개찰구 밖으로 나가면 환승 불가 |
모빌리스(Mobilis) | 1-2존 €7.50 1-3존 €10 1-4존 €12.40 1-5존 €17.80 | - 선택한 존 내에서 하루동안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가능(루아시버스 제외) - 티켓 개시 당일 24시까지 사용 가능 - 구입 후 이름, 사용일 기입 필수 |
티켓젠느(Jeunes) | 1-3존 €4.10 1-5존 €8.95 3-5존 €5.25 | - 사용범위는 모빌리스와 동일 - 26세 미만, 주말/공휴일만 사용 가능 - 구입 후 이름, 사용일 기입 필수 |
- 파리는 1-5존으로 구분되며 특정 교통권의 경우 존 별로 요금이 다르다
[1-2존]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노트르담 등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
[3존] 라 데팡스(신개선문) 구역
[4존] 베르사유 궁전 등
[5존] 디즈니랜드, 샤를드골 공항 등
- 불시 검표를 하기 때문에 역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티켓 절대 버리지 말 것(사용 티켓 미소지 시 벌금 징수)
- 역 안에는 악취가 나는 곳이 많고, 데이터가 잘 안 터지는 편이다
- 메트로 문은 손잡이를 위로 올려서 여닫거나, 버튼을 눌러 열고 닫을 수 있다
- 메트로에는 에어컨이 없는 대신 창문을 열 수 있다
- 메트로나 버스 파업이 흔한 일이니 당황하지 말 것
- 72번, 69번 버스는 센강을 따라 주요 관광지를 다닌다
2. 관광
관광지 | 역 | 추가정보 |
개선문 | - Charles de Galle Etoile | 개선문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거쳐-콩코드-튈르리-오르세/루브르까지 도보 이동 가능 |
에펠탑 | - Trocadero | 샤요궁에서 쭉 내려가면 샹드막스 공원 |
비라켕 다리 | - Bir-Hakeim | 일명 인셉션 다리, 에펠뷰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 |
루브르 박물관 | - Palais Roya-Musee du Louvre - Louvre Rivoli | |
오르세 미술관 | - Solferino | |
퐁피두 센터 | - Rambuteau | |
몽마르뜨 | - Anvers | 몽마르뜨에서 사랑해벽(Abbesses)-물랑루즈(Blanche)까지 도보 이동 가능 |
노트르담 성당 셰익스피어&컴퍼니 | - Cite - Saint-Michel | |
마레지구 | - Saint Paul - Saint-Sebastein-Froissart | Saint-Sebastein-Froissart 1번 출구 근처에서 Merci, APC 매장 가까움 |
시청사 | - Hotel de Ville | |
바토무슈 | - Alma Marceau - Pont de l'Alma (RER C) | |
몽쥬약국 | - Place Monge |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
박물관 | 입장료 | 휴관일 | 개관시간 야간개장 |
루브르 박물관 | €17 | 매주 화 1/1, 5/8, 12/25 | 09:30~17:30 매주 수, 금(21:45까지) |
오르세 미술관 | €12 만26세 미만 €9 | 매주 월 5/1, 12/25 | 09:30~18:00 매주 목(21:45까지) |
오랑주리 미술관 | €9 오르세 콤보티켓 €16 | 매주 화 5/1, 7/14, 12/25 | 09:00~18:00 없음 |
퐁피두 센터 | €14 만26세 미만 €11 | 매주 화 5/1 | 11:00~21:00 매주 목(23:00까지) |
개선문 전망대 | €12 만26세 미만 €9 | 1/1, 5/1, 12/25 [오전폐장] 5/8, 7/14, 11/11 | [4~9월] 10:00~23:00 [10~3월] 10:00~22:30 |
몽파르나스 타워 | €18 학생 €15 | 연중무휴 | 09:30~22:30 (30분 전 입장 마감) |
- 매달 첫번째 일요일 무료개관
[연중]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퐁피두 센터, 피카소 박물관
[10~3월] 루브르 박물관, 로댕 미술관
[11~3월]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전망대, 베르사유궁전, 생트샤펠 성당 등
- 모든 박물관, 미술관, 전망대는 폐관시간 1시간~30분 전에 입장 마감
- 루브르는 생각보다도 훨씬 넓어서 꼭 보고싶은 작품이 있는게 아니라면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만 찍어도 충분하다
- 루브르에서 보고싶은 작품이 '모나리자'라면 더더욱 비추천(모나리자 앞에만 유독 인파가 몰려서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다)
- 루브르 오디오 가이드(5유로)는 닌텐도, GPS 기능으로 현위치를 파악할 수 있지만 사용하기 불편했다
- 오르세, 오랑주리 콤보티켓은 두 미술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국에서 미리 구매 가능)
- 콤보티켓은 첫 개시 후 1개월 이내에 다음 미술관 입장이 가능하다(같은 날 두 곳 모두 가지 않아도 된다)
- 개인적으로 루브르보다는 오르세를 추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오랑주리 미술관도 가보길 바란다
- 오랑주리를 간다면 지베르니도 꼭 가보길 추천(파리 근교라서 최소 반나절 소요)
- 뮤지엄패스는 2일(48유로), 4일(62유로), 6일(74유로)권이 있고, 개시일부터 연속사용만 가능하다
- 무조건 구입하기 보다는 일정과 입장료를 잘 따져보고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 바토무슈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선착장 매표소에서도 발권 가능(성인 기준 14유로)
- 하절기 저녁 9시~9시30분에 탑승해야 야경이 가장 예쁘다
- 개선문 전망대에서 보는 파리 야경이 제일 예뻤다(개취!)
- 베르사유 가는 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메트로 9호선 Pont de Severs 역 앞에서 171번 버스를 타고 가는게 RER보다 수월했다
- 베르사유 분수쇼 기간에는 입장료 할인이 안 된다(무조건 25유로)
- 베르사유 정원에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데, 갈 수 있는 구역이 한정되어 있다
3. 생활
-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요청하고 해당 금액을 올려두면 직원이 계산을 해준다
- 간혹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잔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공중화장실은 무료지만 이용 후 자동 청소가 오래 걸리므로 급할 땐 유료 화장실이나 가까운 카페 이용
- 여름은 한국보다 덜 덥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얇은 외투는 필수
- 5~6월에는 비가 자주, 많이 왔다
- 1월 초가 가장 춥고, 비가 종종 온다(feat. 봉준호 여시)
- 마트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상점이 18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
- 동네 빵집의 경우 당일 재료가 소진되면 더 일찍 닫기도 한다
- 마트에서는 식재료가 저렴하고, 특히 치즈와 와인이 매우 싸고 맛이 좋다
- 대형마트는 물이나 맥주를 냉장 보관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 석회수를 피하고 싶다면 Volvic 생수를 추천(feat. Be to the Ewhy 여시)
- Bonne Maman 잼도 유명하지만 디저트류가 존맛이다(초콜릿&카라멜 타르트 추천)
- 파리는 베트남 음식이 싸고 맛있다(Song Heng 이라는 식당의 쌀국수와 분짜가 유명)
4. 쇼핑(내가 쇼핑을 많이 안해서 정보가 별로 없어)
- 여름시즌 세일은 6월 말부터 시작, 일부 브랜드는 몇주 일찍 시작하기도 한다
- 라발레 빌리지는 파리 시내에서 너무 멀고, 내 기준 살 만한게 별로 없었다
- APC, Saint James 마들렌 점, Savon 마레지구 매장에 한국인 직원이 있다
- ZARA, Mango 같은 SPA 브랜드가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5. 추천 장소
생마르탱 (Canal Saint-Martin)
- Republique 역에서 도보 10분(구글맵 찍고 가기)
-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
- 낮보다는 밤에 가는게 사람도 많고 분위기 존좋! 주변에 펍이나 카페도 많다
- 운하 앞에서 맥주 한잔 하려면 근처 마트에서 미리 사들고 가는게 좋다
불로뉴숲 (Bois de Boulgne)
- Porte Dauphine(2호선 종점) 역에서 도보 10분
- 사진 속 나룻배를 탈 수 있다(시간당 25유로 정도)
- 한적하고 예쁜 숲길에서 산책하면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
뤽상브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 관광객들도 꽤 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
- 튈르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예쁘다
- 소르본 대학가 쪽이어서 카페, 레스토랑, 쇼핑할 곳도 많다
6. 소매치기
- 실제로 당할뻔 하기도 했고, 당한 손님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항상 주의시켰던 부분
- 소매치기는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주로 활동, 언제 어디서나 조심 또 조심!
- 사람 많이 탄 지하철에서는 가방 꼭 붙들고 있기(내가 당할뻔한 곳은 지하철 6호선, 역 엘리베이터 안)
- 백팩 보다는 지퍼달린 크로스백을 추천(자물쇠는 불편하기만 하고 큰 효과는 없는듯)
- 집시들이 "Do you speak english?" 하면서 종이를 내밀면 그냥 쌩까면 된다
- 식당이나 카페에서 가방을 두고 자리를 비운다던지, 테이블 위에 귀중품(지갑, 핸드폰, 카메라) 절대 올려두지 않기
- 몽마르뜨 언덕 밑에서 활동하는 흑형들에게 눈길도 주지말 것(손목에 팔찌 채워지는 순간 돈 뜯김)
- 몽마르뜨 올라가는 길목이나 샤요궁 아래 야바위꾼은 구경도 하지말 것
- 야바위꾼, 돈 따는 사람, 구경꾼 전부 한 패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시 파리 한번 더 감
완전 꿀팁이야 ㅠㅠ
와 정리 잘했다 진짜 고마워!! 파리갈 때 참고할게~!
강같은 글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고마워 세상에 ㅜㅜ 엄청 기다려진다ㅏㅜㅜ새해복 많이 받아!,
진자 ㅜㅜㅜㅜ꿀정보야 ㅠㅠ곰아여
진짜 정리 잘해놧다 ㅠㅠ감탄
고마워!!
파리여행팁) 여샤 강같은정보 고마워여! !!
여시야 꿀팁 너무 고마워!!❤️❤️❤️😘😘😘 파리 갈 때 너무 유용할꺼같아 고마워고마워
겨울에는 추천할만한데 없을까..? 뤽상부르도 겨울에는 휑하더라구ㅠㅠㅠ
겨울에는 안 가봤지만 추울 때는 미술관만한 곳이 없는거 같아 확실히 겨울에는 꽃도 없고 그래서ㅠㅠ
우아대박쓰 ㅜㅜㅜ여시야고마워ㅜㅜㅜㅜㅜ 이거보고 파리 잘 다녀올게ㅠㅠㅠㅠㅠㅠ
넘나고마웡🇫🇷파리꿀팁🇫🇷
대박 이번주에 가는데 고마웡♡♡
진짜 꿀팁이다 ㅠㅠㅠ 고마워 !!!!!!
헐 넘나꿀팁 모음이다ㅠㅠㅠ고마워 💙
미쳤다 ... 와 여시 진짜 강같은글이야..... 고마워🖤
와 진짜 파리 꿀팁!! ❣️ 고마오 여시야 ㅠㅠ
진심 꿀팁이다 고마워💙
파리여행정보 고마워😍😍😍
고마워 공부해가려구!!
여시야 고마워💜💜💜
여샤 팁 너무 잘봤어!! 나 여행계획세우는 중인데 이거 9/30-11/22까지 RER-C 공사한다는거지,,,,,,???????????
여시 진짜 고마워어어우 ㅠㅠ^^!!!
와 진심,,,,진짜 절받으세요,,, 여행준비하는데 이 글을 봐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ㅠ 고마워진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6 02:25
헐 여샤 넘 고마워...
민박 스탭으로 일하면서 관광할 시간 많았었어?!
와 ㅜ참고할겡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