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달콤한 밀롱가🌈Sueño dulce🌈 🍱💋 아직도 한낮의 열기가 만만치 않네요. 달력은 가을을 가리키고 있지만, 여름이 우리를 떠나기 아쉬운 듯 뜨거운 태양을 보내고 있어요. 이 더위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그 한 여름 태양같은 시절의 첫사랑 생각나게 하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나온 멋진 대사가 떠오르네요.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기 위해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 이 말을 들으니 우리의 탱고가 생각나요. 탱고를 출 때, 우리는 서로를 '리더'와 '팔로워'라고 부르죠. 하지만 그건 단순한 역할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우리는 춤을 통해 서로를, 그리고 우리 자신을 발견해가고 있는 거예요. #일둘쎄 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함께 춤추며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춤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될 거예요. 어색한 첫 스텝도, 서툰 움직임도 모두 우리를 표현하는 방식이니까요. 자, 이번 일요일 저녁, #일둘쎄 로 오세요. 탱고 속에서 우리의 이름을,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봐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춤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러볼까요?" Vamos~~~!!! 🌺🕺🏻💃 🌙 수에뇨 둘쎄 밀롱가 🌙 📅 일시: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19:00~23:00 📍 장소: 홍대 라벤따나❣️마포구 서교동 372-2 (카이정 헤어 2층)❣️ 🎧 DJ: DJ계의 아이돌 베카 💰 입장료: 13,000원 🍹웰컴 드링크🍹 아직은 아쉬운 여름을 위해 시원한❣️얼그레이 하이볼❣️를 선착순 제공해 드립니다. 일찍 오셔서 시원한 라벤 에어컨 만끽하면서 더운 몸을 식히세요^^
❤️ 테이블 예약 안내 ❤️ 예약은 👉 페메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단, 8시 이후 입장시 예약 테이블이 취소됩니다❣️ #일둘쎄 #홍대라벤따나 #그날의분위기 #수에뇨둘쎄 #탱고는사랑이다
출처: 탱고 피플 원문보기 글쓴이: Dani(메인강사/방배스튜디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