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쟁자 중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고 그 뒤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하 최재형) 추격하고 있는 판국이다. 이들은 여권으로부터 가장 심한 비난과 험담을 듣고 있는데 그 이유는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능가할 수가 있기 때문이며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의 정권교체 필요에 대한 공감도가 50%를 넘고, 이들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을 정점(頂點)으로 하는 여권 즉 민주당·정부·청와대·대깨문과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문재인이 보여준 4년 동안의 실정·실패·실책을 덥고 정권유지를 위해 발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최대 당면과제는 정권연장(장기집권)이고 민주당이 이를 관철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위험 요소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최재형의 제거인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들 두 후보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들을 비난하고 비판해대는 홍준표나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만드는 역선택이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1차 경선을 100% 국민 경선에 의하여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는 여권이 윤석열·최재형을 제거하는데 ‘안성맞춤’인 것이다. 민주당·청와대·대깨문·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윤석열·최재형을 낙마시키고 홍준표·유승민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도록 여권이 역선택을 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홍준표·유승민 둘 중 하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면 여권의 대통령 후보가 누가 되던 선거에서 이들을 이기기는 ‘식은 죽 먹기인 것’이 이들에게는 원죄(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강제로 출당을 시킨)가 있기 때문에 유권자의 35% 정도는 표를 주지 않을 것이며 40%는 민주당 후보가 가져갈 것이 뻔한 현실이다. 왜냐하면 유승민이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헛소리를 해대지만 탄핵의 강을 절대로 건너지 못할 것이 탄핵의 강을 건널 방법(박근혜 대통령 탄핵한 이유와 합당한 해명)을 유승민이 제시하면서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해야 하는데 방법과 도리를 제시함과 동시에 유승민은 개차반이 되기 때문에 무임승차로 탄핵의 강을 건너려는데 누가 좋아하겠으며 표를 주겠는가!
홍준표도 영어의 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강제로 출당을 시켜 태극기 세력에게 엄청난 반감을 샀는데다가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정책이나 비전으로 다른 후보들과 경쟁을 하지 않고 경쟁자를 공격하며 추악한 내부 총질을 해대는 추태가 국민의 눈에는 한심하고 참담하게 보일 수밖에 없으니 어찌 표를 얻겠는가! 그리고 중심을 잃고 문재인·정부·여당과 새워야 할 당 대표 이준석이 “저는 정부랑 싸울 생각이 없다. 내가 왜 그걸 해야 하나.”라면서 자기편 대통령 후보들과 싸우고도 모자라 편파적·불법적·독단적인 당 운영으로 반감을 사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편들고 나서는 행위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작태인 것이다.
유승민과 홍준표가 이러한 처신을 하니 여권이 이들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도록 역선택을 할 가능성이 다분한데다가 1차 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으로 대통령 후보를 8명으로 줄이는 컷오프를 시행한다고 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그래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뛰어든 최재형이 경선 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동아일보는 19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대체로 국민의 지지율이 낮고 리스크가 있는 후보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고 당 지도부도 대체로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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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역선택 방지 조항’ 놓고 신경전…왜?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집안싸움’으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선 룰에 ‘여권 지지층의 역선택 방지 조항’을 삽입할지를 둘러싼 후보들 간 설전이 새로운 갈등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당 경선준비위원회는 18일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1차 경선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보고해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됐다.
하지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의 전략적 선택에 농락당할 처지에 놓여있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들의 주장은 본선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민주당 지지층이 전략적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재형 캠프 이수원 기획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일부터 공표된 총 16건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 지지율이 비상식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며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적게는 두 배, 많게는 다섯 배까지 높게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권 지지자들이 본선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야권 후보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역선택 조항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한 뒤에 공식적으로 논의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만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이 17일 논평에서 “역선택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며 경선 룰 재논의 필요성을 열어놓았다.
반면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역선택 방지 조항은 필요 없다”고 맞섰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역선택 운운으로 우물안 개구리식 선거로는 본선에서 필패한다”며 “대통령 선거가 우리 쪽만 데리고 투표하는 진영 선거인가”라고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유승민 캠프도 18일 “역대 어느 대선을 돌아봐도 중도 세력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집권이 어렵다”고 반박했고, 유 전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지지자만 한정해서 경선하자고 하면 왜 100% 국민 여론조사를 하나. 당원끼리 하고 치우지”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역선택 방지 조항 문제는 당 선관위 출범 이후 논의할 문제라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조항이 필요하지 않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도 역선택 방지 조항은 도입되지 않았다”며 “당원 투표 비율이 별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100% 시민 경선 취지를 살리려면 역선택 방지 조항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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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국민의힘 경선 룰에 ‘연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주장에 동의하는 이유는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민주당 정권을 추락시킬 능력을 갖고 있어 여권이 이들에게 엄청난 위험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이 여권의 흑색선전과 추악한 비난과 험담을 듣고 있으며 대통령 후보를 8명으로 줄이는 100% 국민 경선을 하는 1차 경선에서 얼마든지 역선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음을 방지하고 만사는 불여튼튼이라고 했듯이 사전에 불행을 방지하는 것도 현명한 자세이며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재형 캠프가 “1일부터 공표된 총 16건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 지지율이 비상식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적게는 두 배, 많게는 다섯 배까지 높게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의 전략적 선택에 농락당할 처지에 놓여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은 역선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윤석열 캠프에서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한 뒤에 공식적으로 논의하면 된다면서도 “역선택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여권의 역선택을 염려하고 있다는 표현인 것이다. 민주당 열성지지자인 대깨문은 민주당 의원들이나 고위 당직자가 문재인이나 조국의 추태를 비판하는 말을 하면 엄청난 문자폭탄을 날려 무릎을 꿇도록 만드는데 정권을 빼앗길 판인데 가만히 있겠는가!
그런데 홍준표는 “역대 대통령 선거가 우리 쪽만 데리고 투표하는 진영 선거인가. 역선택 운운으로 우물안 개구리식 선거로는 본선에서 필패한다. 역선택 방지 조항은 필요 없다”고 맞섰고, 유승민도 “국민의힘 지지자만 한정해서 경선하자고 하면 왜 100% 국민 여론조사를 하나. 당원끼리 하고 치우지”라며 “역대 어느 대선을 돌아봐도 중도 세력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집권이 어렵다.”며 반대를 했는데 이들이 반대를 하는 이유는 ‘연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으면 자기들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기 때문이 어니겠는가. 그런데다가 홍준표와 유승민은 적극적으로 윤석열·최재형을 정치 초년생이니 비전알 알 수가 없다느니 하면서 공동의 적으로 간주하는 추태까지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4월 7일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도 역선택 방지 조항은 도입되지 않았다.”고 은근히 반대하는 모양새를 보였는데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주책바가지들이다! 서울·부산시장 재보선과 대통령 선거를 동일시하는 것은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도하기 짝이 없는 추태요 망언이다!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선에서 국민의힘이 잘했기 때문에 이긴 것은 절대로 아니며 민주당이 비겁하고 야비하게 억지로 당헌까지 고쳐가며 후보를 공천하는 어리석고 국민을 모독하는 추태를 보인데다가 민주당 소속인 서울시장 박원순과 부산시장 오거돈이 권한을 악용하여 여비서를 강제 성추행을 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것아 탄로 났기 때문이다!
여권은 차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개 되어 있고 엄청난 신적폐로 인하여 문재인을 비롯한 민주당 고위직들의 줄줄이 사탕이 되어 수사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 정권 연장인데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답답한 놈이 샘을 판다’는 말처럼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들을 경선과정에서 역선택으로 그들을 낙마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알고 있기에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자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의 호기를 ‘죽 쑤어 개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첫댓글 얍삭한 홍준표와 유승민이는 그나마 여기에(역선택)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유승민이나 홍준표나 그 밥에 그 나물들이지요. 언감생심 대통령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