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사고 현장을 직접 본 사람들의 소감이나
사고 현장을 목격한 다수의 의견을 모아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1월 8일 본 카페
자유게시판 19595
급발진 경험담 필자의 글에서
밝혔던
가상 시나리오에서 따온 것을
일부분 다시 수정 정리한 것입니다.
급발진 자동차를 제3자 가 봤을 때 네 번째 이야기
2차로 운행하는 자동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급발진 상황)
갑자기 추월차로에 들어서면서
1차로 진행차 옆을 스치고(사고)
또다시 사고 가해 차량이
2차로로 바꾸면서 더욱 속력을 내어 추월해 나아갑니다.
돌발 상황입니다.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가해차량으로 오인
1차로 피해 운전자가 112에 뺑소니 신고 전화를 한다.
2차로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3차로 변경 중
또 한 차례 접촉사고 내고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
2차로를 운전하던 운전자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무한 질주하는 차량을 보고 놀란다.
순간 2차로 운전자는 그 자동차가 급발진하고 있다고 직감한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서 내는 소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굉음을 내며 무한 질주하던 자동차는
20여 Km를 달리다 25톤 화물차 뒤 꽁무니를 들이받고 나서
고속도로 한가운데 4바퀴를 하늘을 향해 벌러덩 누워버렸다.
돌발 사고 차량 속에서 사망한 운전자 발견
자동차 급발진으로 운전자는 숨졌지만
억울하게도
국과수나 경찰에서 차량의 결함을 찾아내지 못했다며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결함이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면
급발진 돌발 상황으로
사망한 운전자에게 운전부주의라는 몫을 남기며 사건의 막이 내린다.
자동차에서 급발진이
심심찮게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어떤 분께서
내 자동차에서 급발진이 일어나면 증명해야 한다면서
블랙박스 화면 초점을
브레이크 페달에 정 조준해 두었다고 했으나
그건 말짱 황(헛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길......
설렁 어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상황에서 급발진이 계속되었다는 영상이 있더라도
국과수의 결론은
자동차 관리 정비 불량으로 몰고 가거나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를 지키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라든지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거나
하다 못해 공기정화 에어 필터를 자주 갈아주지 않아서
자동차 엔진에 청정공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흡배기 불량으로 일어난
운전자의 차량 관리 소홀로 일어난 사고라고 해 버리면...
당신의 대처
즉 블랙박스 영상도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급발진은 있을 수 없고
운전자의 잘 못이 크다고 주장해 버리면
이 같은 국과수의 오판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급발진은 없다면서
자동차의 돌발 상황을
인정하지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국과수의 판단은
자동차 결함은 덥어두고
운전자의 과실을 더 크게 본다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길....
2023년 1월 22일 명절 설날
행복한 꿈을 꾸며 내일을 기다리는 허수아비의
네 번째 이야기였습니다. ㄱㅅㅎ
첫댓글 여기 주인장님은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아직 꼬마전구 시대에 머물러있거든요...옛날 사람을 현대 과학으로 이해시키기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포기하셔유
그래서 돈키호테 라는거여~
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속도를 줄이기 위해 엑셀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가속현상이 발생하는 동영상이 촬영되었다면 급발진사고 빼박증거 아닐까요?
정비불량이건 구조결함이건 간에 운전자 과실은 아니라는게 증명되는거니까요.
급 발진 차량을
정비 불량이라고 덮어 쒸우면서
차주가 꼼꼼하게 차량을 관리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라고
책임을 차주에게 돌릴 가능성이 있다고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