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주요 지표 약화, 외신 : 중국 경제가 다시 정체 될 수 있음

[이매진]

두 가지 주요 지표 약화, 외신 : 중국 경제가 다시 정체 될 수 있음

https://cn.ntdtv.com/gb/2023/11/02/a103817451.html

두 가지 주요 지표 약화, 외신 : 중국 경제가 다시 정체 될 수 있음

2023년 10월 7일, 중국 동부 장쑤성 롄윈강시의 한 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풍력 터빈 타워에서 작업했습니다. (게티 이미지를 통한 STR/AFP)

베이징 시간: 2023-11-03 02:30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인쇄글꼴 크기중국어 번체

[신당통신, 베이징시간 2023년 11월 3일] 중국의 최근 두 가지 주요 경제지표가 약세를 보이며 3분기에 막 개선된 중국 경제에 또 다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일부 미국 금융매체들은 중국이 공장 수주 감소와 건설 활동 둔화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는데, 이때 주요 지표 약세는 중국 경제에 좋은 징조가 아니어서 또 다른 경기 정체를 경계해야 한다 .

중국 공산당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다시 호황과 위축선 50선 아래로 떨어졌다. 서비스와 건설업 활동도 49.5에서 49.5로 떨어졌고, 9월의 51.7은 올해 들어 최저치인 50.6으로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중국의 10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갑자기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 해 중국 경제가 올봄 나타난 부진 현상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다 급진적인 정책 조치'를 취한 뒤 9월 소비자 대출이 급증했고, 연면적별 주택 매매와 건설 지표도 개선됐지만 아직 뚜렷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소비자 신뢰가 진정으로 회복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더욱 두드러진 사례는 중국 부동산 대기업 컨트리 가든(Country Garden)이 여전히 공식 채무 불이행을 피하지 못하고, 현재 회사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점이다. "Huari"는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믿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경제가 소위 '회복'을 이뤘다고 보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직설적으로 밝혔다. 다국적 기업의 '턴어라운드' 위험 제거 행동과 같은 문제를 놓고 여전히 일련의 '힘든 싸움'이 남아 있습니다.

전날(11월 1일) 화리(Huari)의 또 다른 보고서도 조사 결과 중국의 많은 공장에 대한 주문이 줄어들고 건설 활동이 계속 둔화되고 있어 중국 경제가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이제 베이징 당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국내 부동산 침체의 지속뿐 아니라 해외 경제성장 둔화다.

기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성장률이 2022년 3.5%에서 올해 3%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는 많은 중앙은행의 노력이 이미 소비자와 기업 지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기술됐다. .드래그를 만듭니다. 이러한 국제적 배경에 비해 중국의 10월 PMI 지표는 제조업체가 국내 및 해외 고객의 주문 감소에 직면해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이 3분기 성장이 개선된 후 내린 결론과 일치합니다. 낙관적인 예측은 "극명히 대조됩니다. "

중국 제조업 PMI는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9월 처음으로 50을 넘어 확장대에 진입했으나 10월에는 다시 49.5로 하락해 다시 수축대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로버트 카넬 ING 아시아·태평양 리서치 책임자는 “이는 중국 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사는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상으로 해외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최근 중국의 수출이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유럽이나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달리 중국 소비자들은 “수요 부진으로 가격이 약하거나 심지어 하락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대응해 베이징 당국은 금리를 인하하고 소비 부양과 부동산 산업 안정을 위한 소규모 경기부양책을 잇달아 내놓았으며 1조 위안 규모의 국채 추가 발행까지 승인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3분기에는 GDP가 소폭 개선된 적이 있지만 부동산 업계는 여전히 '심각한 침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RIC증권이 31일(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100대 부동산 회사의 10월 매출액은 556억 달러로 9월 매출액보다 0.6% 증가했지만, 9월 판매량과 같지 않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다.

경제학자들은 중국 당국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거나 인프라 지출을 늘릴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또 다른 경제학자들은 세금 감면이나 기타 가계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옹호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중국은 그러한 정책에 대해 별로 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는 베이징 당국이 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으나 "선진적인 제조업과 소비가 이러한 격차를 메울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금융업무회의에서 일부 기관 전문가들이 부실채권 비율, 개발자 부채 위기 등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고한 점도 언급할 만하다. 중국 금융 안보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체계적인 부동산 위험을 구성합니다 .

(허야팅 기자/담당 편집자 린칭 종합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