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간다 세월속으로
저먼 행성보다 더먼곳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아무도 모르는 저 먼곳으로
꽃들이 9월을 살고
다시 돌아올수 없는 저먼
그들만의 세계로 떠나듯이
9월도 세상숙제 다 끝내고
이제 떠나간다
시간과 세월속에서
성숙한 거듭난 사람처럼
변화된 순간으로 이어지는
더 성숙한 성장이 있다면
9월은 내년에 제자리로
다시 돌아 오리라.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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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간다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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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2
25.09.30 22: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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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쉽게도 9월이 가삔네요
세영 언니(;;~
수고하셨습니다 🥰
세월 빠름을 몸소 느끼면서
올해도 벌써
남은건 3개월 뿐,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왠지 서글픈 마음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스마일🤣
행복한 시월 맞이시고
건강과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