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좋다고 한적은 몇번 없지만.... 사실 언제나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던 샤비 알론소!
6주 부상 끊더니 다음 리버플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니 다행이예요! 다치지 말고 잘하라구! 이쁜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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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스압. 하지만 내용은 별거 없다는거~
*출처는 모두 구글검색, 자세한 출처는 아래에 참부했습니다
*오타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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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만 못본 몇장의 새로운 사진들!
▲ 어린 알론소
헐.. 제라드랑 닮았다! 똑같네 쌍둥이같아
▼이쁜소 스페인에 있을 시절
▼잉글랜드로 날라온 이쁜소
>:)
:(
:D
In the Spanish NT
With La Oreja de Van Gogh ♥
(위 모든 사진 출처 : http://veiledxposure.livejournal.com/14218.html)
제라드에 대해서 칭찬 칭찬! 대놓고 제라드 빠돌이인 샤비 ㄲㄲ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 ㄲㄲㄲㄲ 제라드 버거워 보인다 ㄲㄲㄲㄲㄲㄲㄲㄲ
샤비 알론소가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하다 중 몇개
(2006년 1월 27일자 인터뷰)
Q. 득점을 하기 전에 스티븐 제라드가 자신에게 패스를 해달라고 했던 것을 봤나요?
A. 아뇨. 정말로 아니예요. 난 그가 half-way line에 너무 가까이 서 있는걸 봤어요. 그리고 아마도 해리나 리세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난 그들이 오프사이드에 걸릴꺼라고 생각했고 내가 골을 노려보기로 생각했었던거예요. 그렇게 결정하고, 나는 슛을 한거죠.
<- 이골을 말하는건가요? 아닌감? -_-a
당신이 보기에 스티븐 제라드의 현재 레벨은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것 같나요?
더 성장한다구요? 그는 이미 충분히 훌륭한 선수예요. 그는 세계에서 탑에 드는 미드필더 중의 한명이고 이번 시즌에 플레이를 잘 해주고 있어요.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는 아주 훌륭한 레벨의 선수예요.
함께 플레이 해본 선수들 중에서 어떤 선수가 가장 베스트 플레이어로 기억에 남나요?
잘 모르겠어요, 고르기가 정말 힘든데. 함께 플레이했던 선수로서는, 국가대표팀에서는 바로셀로나의 샤비가 그랬고 클럽에서는 스티비예요. 우리(제라드와 알론소)는 서로를 매우 잘 알고 있어요. 그 둘(제라드와 바로셀로나의 샤비)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선수지만 둘 다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죠.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급기야 닮아가는 제라드와 알론소..............-_-
알론소가 일방적으로 제라드를 좋아하는건지... 알론소만 일방적으로 제라드를 닮아가기 시작하더니
.. 드디어 올시즌!!!!!!!!!!!!!!!!! 똑같아져버렸어요 ㅠ^ㅠ 꺼이꺼이!
........제라드가 2명인것처럼 훼이크를 써서 상대를 혼란시키려고 하는건가??!! 마치 한국의 박주영과 박지성처럼?....
아..정말 슬프다...ㅠㅠ...단정한 변호사 이미지였던 .....알론소...나의 로망이...............................무너져내렸어..ㅠㅠ 산산조각 나버렸어 ㅠ
당신의 축구 커리어가 끝났을때, 팬들이 당신을 어떤 선수로 기억해주길 원하나요?
나는 아직 내 커리어가 끝난 다음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분명히 나는 내 전 소속팀에서나 현재 리버플에서나 팀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이자,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희망하고 있죠.
당신은 현재 클럽에서 1년 이상을 뛰었잖아요. 리버플 사투리를 좀 배웠나요?
예! 약간요. 당연하게도 난 스티비나 케라 그리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사투리를 듣잖아요. 그래서 약간의 리버플 사투리를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해요?
나는 락을 좋아해요. 물론 스페니쉬 음악도 좋아하지만, 락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죠.
(다른 인터뷰에서는 nirvana나 Queen 같은 클래식도 좋아한다네요.)
가봤던 콘서트가 있나요?
나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Queen'의 런던에서 있었던 뮤지컬에 갔었는데 매우 좋았어요.
출처 : http://www.liverpoolfc.tv/news/drilldown/N151261060126-14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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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알론소에 관한 몇가지 사실.
(언제를 기준으로 작성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충 한 2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알론소의 풀 네임은 Xabier Alonso Olano 랍니다.
(*참고로 로날도 이름도 본명은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이란 사실! )
알론소의 출생지는 스페인의 Tolosa입니다!
자동차는 아우디 A3, 운전하는걸 좋아한답니다!
알론소는 바스크말과 스페인어 그리고 영어를 구사합니다!
알론소는 부상입는게 끔찍하게 싫다네요 (당연한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Grilled lobster 이랍니다.
<-이건데.와우!
Least favourite foodd은 올리브랍니다.
알론소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합니다.
축구를 제외한 다른 스포츠로는 테니스를 좋아하고 사이클을 보는걸 즐긴다네요. 또한 그의 아빠와 함께 축구를 즐기거나 TV에서의 하일라이트를 본답니다.
게임에 나가기 전에 있는 징크스로는 언제나 똑같은 순서로 옷을 입는답니다.
베드 조크(Bad jokes)가 알론소를 웃게만든다네요.
삶이 자신의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때 알론소는 울고 싶다고 느낀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확신이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알론소의 형 미켈 알론소 역시 축구선수. 얼마전에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하셨죠! Real Sociedad에서 02-03 시즌 함께 플레이했답니다.
알론소의 큰형인 존은 유스 팀에서 플레이했다고하네요!
알론소는 경영학(business)을 전공했는데 그의 프로선수 생활과 병행하느라 무척 힘들었답니다.
알론소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구요! 낚시를 가는것도 좋아한데요
알론소는 자기가 매우 침착한 사람이며 리버플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의 삶이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한마디로 계획한것처럼 다 잘되어가고 있다.)
알론소가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는 " The Others" 랍니다.
<-...이거?
음산한 저택 안에서 펼쳐지는 신경과민과 공포. 이제는 서로 남남이 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작한 영화 [The Others]의 주축을 이루는 것들이다. 2001년 연말에 개봉되었던 영화 [바닐라 스카이]를 연출하기도 한 스페인 출신 감독 알레한드로아메네바(Alejandro Amenabar)는 우리에겐 [바닐라 스카이]의 원본 필름인 [오픈 유어 아이즈]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는 2차 대전이 끝나 갈 즈음의 어느 대저택이 무대. 이쯤 되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Shaning)]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아무튼 자욱하게 깔려 있는 안개 속에서 어딘지 모르게 신경 불안 증세를 앓는 것 같은 안주인 그레이스는 두툼한 열쇠 꾸러미를 들고 다니며 문들을 부산스레 잠그기도 하고, 저택에 걸려있는 모든 커튼들을 닫아 버린다. 캄캄한 어둠에 쌓인 대저택에서 흔들리는 호롱불 하나를 들고 열에 들뜬 듯 이리저리 문을 여닫는 그레이스. 집안에 누군가 다른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고집 센 딸 앤과 누나의 주장에 겁을 집어먹은 아들 니콜라스 덕분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녀는 죽은 사람들을 찍어놓은 낡은 흑백 사진첩을 발견하고 진저리를 친다
알론소는 Egytologist, Christian 의 "La ley del desierto"라는 책을 꼭 읽어보라고 말했답니다. 또 그는 Christian gacq의 "La justicia del visir"도 좋아한답니다. (뭐지..-_-;)
알론소의 어린시절 축구 스타는 (아버지를 포함) Lotear Mathaus , Fernado Redondo, Ronald Koeman 그리고 Pep Guardiola 이랍니다.
알론소는, 그의 아버지처럼 언제나 바로셀로나에 특별한 감정을(?) 느낀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바로셀로나에서 6년이나 살았다고 하네요.
알론소는 호주를 방문해보고 싶어한답니다.
그의 발사이즈는 42(단위가...-_-; 안나와있어요.)랍니다.
여자친구가 있으며, 그녀의 이름은 나고레이고 27살이랍니다! (아이가진거 축하해 샤비! 축하한다구!!
)
출처 : http://www.xabi-alonso.net/
원출처 : Source: http://groups.msn.com/casillastorresalonso Translated by J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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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은 있지만 내용은 없는 뒷조사는 여기서 마칠께요!
오타 이해해주세요 ^^
(+)가사가 웃긴 샤비 알론소 노래
"look on gerrards face" ㄲㄲㄲㄲㄲㄲㄲㄲㄱㄱ 막이래
알론소~! 알론소! 샤비샤비 알론소~ 알론소! 알론소 싸비 싸비 알론소!
첫댓글 알론소~,ㅋㅋ 버풀을 처음알았을때,한동안 제라드랑 무지 헷갈렸던 소;;,,, 닮긴 닮았어,ㅋ 소도 부상 당하지 말고, 튼튼하게; 경기나가자~ ㅋㅋ 근데 소 똑똑하구나,,,;;,,ㅋ
알론소는 미들네임이 아니라, 성 맞아요~ 스페인은 '이름+아버지 성+어머니 성' 이렇게 쓰거든요. Olano는 어머니 성인 것 같아요. ^^ 남동생도 축구 심판인가? 아무튼 축구 관련 일을 한다고 들었는데.. 완전 축구 집안이에요. ㅋㅋㅋ
음. 제가 알기론 미들네임 맞는 거 같은데요?ㅎㅎ 전에 어떤 스페인애랑 얘기했는데 걔 이름이 알론소여서 그게 성이냐고 했더니 이름이랬거든요. 성으로도 쓰냐고 했더니 아니라던데 ㅎㅎ
아~ 조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사비에 대해 또한번 정리(?)가 된 느낌 ㅎㅎㅎ 참, jon은 큰형이 아니고, 막내일걸요. 미켈-사비-존, 요렇게 삼형제로 알고 있어요.
알론소는 뭔가 ... 스페인스럽게 생기지 않은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 ㅋㅋ
소...! 역시 나만 느낀게 아니였어 어렸을때 제라드랑 똑같아..ㅠ_ㅠ 근데 왜 으즈씨는 지금 노안(..)이고 소는 샤뱡샤방한거야 ㅠㅠㅠㅠ
턱선 죽인다 +_+
...........저기, 혹시 저만느끼는건지.... 알론소 수퍼 내츄럴의 샘역의 파달이 닮았어요. (+ 젠순이 살짝 섞은느낌)
22222222 저도 그생각했어요~
잉글랜드 가더니 애가 색기가 철철 넘치는게...다 너구리때문인게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론소 이쁘다 이쁘다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렇게 슴가 떨리는 사진만 올려주시니 그냥...가슴이 턱 막히는줄 알았어요 아 진짜 스페인 터가 좋군요.ㅠㅠ 알론소의 유전자도 세계를 구할거 같아요.
순한건 제일 순하게 생겼으면서 반칙은 제일많이하는 이쁜소 ㅋㅋㅋㅋ
ㅋㅋ아니 악어야 여기서 이런 댓글을 왜 남기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스토랑 나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ㅠㅠ근데 진짜 어릴때 제라드랑 완전 닮았네+_+
마지막 인터뷰 사진,, 너무 멋져요.. 저라면 눈빛 때문에 떨려서 인터뷰 못할 것 같음.
저도..저도. 하다가 기절할것 같아요 ㄷㄷㄷㄷ
샤비 넘 멋지네요~
완전 미남소ㅋㅋㅋ 요즘엔 진짜 제라드랑 소랑 같이 뛰어댕길때 화면상으로는 구별이 힘들어요-_-;
와=ㅁ= 좋아요ㅠㅜ 너무너무 좋아요ㅠㅜ 게다가 마지막은 전설의 인터뷰!!
우리 순둥이 소.요즘은 스티비랑 분간 안된다구!!!!!!!너의 정체성을 찾아!!
소어릴적사진볼때 깜짝놀랐어요..어린시절에도 제라드랑 닮았었네요.^^
진짜 마지막사진 완소!!!진짜 제라드랑 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뽀송뽀송 훈훈한 사진보다가 요즘 사진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완소
순딩소 좋다구~ㅎㅎ 이제 그만 부상당하구 멋찐 택배 많이 날려주라구~ㅎ
음악 응원곡인가요?
아니... 샤비 어릴적 사진... 제라드 아니니?? 정말 너무 멋진 알론소♡
아버지가 젊은 시절 바르사에서 우승하셨던 적이있는데 그걸 아들들한테 숨기셨었다고 지대로 축구집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