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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요한계시록 교육에 힘써야 한다! | |||
평신도들에게 요한계시록 공과 교재를 가르쳐야 한다 | |||
전래 이후 급성장해오던 한국기독교는 근년에 들어 그 성장률은 다소 둔화된 듯하다. 개화기 이후 사회 문화를 주도해오던 기독교가 오늘날에 와서는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실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교회는 이단들의 침투로 인하여 긴장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대부분의 이단들은 그들의 핵심 교리들을 성경 전반에 대한 자의적 해석(恣意的 解釋, arbitrary interpretation)을 통하여 확립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요한계시록을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오용함으로써 자신들의 핵심교리를 확립해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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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응의 지름길,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 제작 | |||
최병규 박사 한장총 이단상담소장 예장 고신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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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국의 이단들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필자가 통탄할 수밖에 없었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그동안 한국교회가 평신도들에게 요한계시록 교육을 등한히 했다는 점이다. 이단들의 주된 교리가 요한계시록을 오용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면서부터 필자는 교회가 성도들에게 요한계시록을 가르쳐야 함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2008년 6월에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세미나가 개최되도록 구상하고 진행되도록 했다.1)
* 최병규 박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상담소장으로서 예장고신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한장총 이단대책위원장 역임,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필자는 다년간 ‘이단 대응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왔으며, 매년 9월 첫째 주일(혹은 주간) 이단경계주일 제정을 발의했으며, 빈야드 및 신사도적인 운동에 대한 견해 도출,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오용의 역사적 과정 및 정통 견해 제시를 위한 세미나를 주도해왔습니다. 필자의 이단 대응 관련 아티클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blog.daum.net/heresy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상담소 eusakidok.kosin.org 예장 고신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자료실 bkc1202@hanmail.net 02 593 9726 |
기사입력: 2008/10/02 [16:52] 최종편집: ⓒ 뉴스파워
10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차를 느끼는 날씨가 계속됩니다. 밭에 뿌린 씨앗이 자라 어느듯 황금빛이 물든 들판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사는 풍작인데 반해 과일값이 폭락하여 잘된 풍년에 제값을 받지 못하고 썩여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내용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태풍도 다 때를 따라 보내시는것임을 확신합니다.. ㅎㅎ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말씀 하실때 가라지 비유를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하신 그 말씀에 눈이 멈춥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이 기존교단에 빗대어 뿌리 내리고 양분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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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른 의미로 방치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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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말하고 추구하게 되면 가짜가 분명히 보일것인데 아쉬움 입니다.
좀더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가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뛰어 왔던
이번에 장로교단에서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재림을 말하고 휴거를 말하고 대환란을 말하면 성도님들이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되어질 것이며 가짜가 아닌 진짜이기에 이루어질 사건들이고 또 되어질 일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될것을 말하는 기록된 말씀이기에... 그 말씀 그대로 더하거나 빼지 않고 드려내야 할것입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한것인가요? 기대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모하게 만드는 그러한 평신도용 교제가 되어지길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오실 주님를 깊이 바라 볼수 있도록 만드는 그러한 요한 계시록 교재가 될것을 믿겠습니다. 샬롬.. 이로 인하여 평안함이 넘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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