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이 비슷하게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모양이 무슨 특별한 모양도 아니고 흔한 가로 4~5단 적층형(카보나도와 슐라거 라이트는 5층)인데다가 스티가는 예로부터 그런 모양을 많이 써 왔습니다. 카보나도를 만들면서 슐라거 시리즈를 베낄 이유도 없고요. 스티가는 그저 늘 쓰던 흔한 모양 중 하나를 택해서 45와 90에 구별되는 배색을 택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그런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런 사람의 목적은 그것이 비슷한지 비슷하지 않은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스티가를 폄하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떤 식으로 설득한다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슐라거 라이트와 비슷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른 무언가 비슷한 요소가 있는 것을 끌어다가 어떻게든 욕을 했을 것입니다.
1950년에 설립된 Tamasu사의 버터플라이 브랜드에 비해서, STIGA는 무려 1934년에 설립되어서 1938년부터 탁구용품을 생산한 회사이기에 더 유서깊으며 올라운드 클래식과 오펜시브 클래식을 비롯해서 클리퍼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블레이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순수5겹합판의 측면에서만 보아도 버터플라이의 대표적인 순수합판인 코르벨이나 그보다 먼저 나온 (버터플라이의) 어돌센만해도; 스티가의 올라운드 클래식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순수합판의 역사와 전통과 영향력 면에서 보면, 다마스사의 버터플라이가 몇 수는 접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티가의 위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의 폐허인가요? 무조건 버터플라이께 좋다는 자기도 모르게 인식이 밖혀 있는 분 같으시네요 한때 '왜? 우리나라는 일본껏만 사용하지??' 해서 일부러 안티개념으로 스티가, 티바, DHS, Yinhe 것만 사용했었던 1인으로 말씀드리면 진짜 노답이신 분입니다.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개화기때 외래문명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막혀 있는 분 맞습니다. ㅎㅎㅎㅎ
그런 분들 때문에 어른들이 라켓 산다고 추천해달라하면 저는 그냥 버터플라이에서 많이 팔리는걸로 사드립니다..성능, 감각, 전형 이런걸 떠나서..그냥 버터사 아닌거 사면 뭐 이런거 샀냐고 달라붙는 사람이 어딜가나 있어서 정말 피곤해요. 예전엔 다른 것도 종종 추천하곤 했는데, 그럼 꼭 탁구장에서 누가 왜 이런거 샀냐느니 그런 소릴 들었다하거든요. 그중엔 실제로 이상한 거 사줬다고 속으로 서운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것도 거의 신앙이라서 설득이 안돼요..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이 믿고 싶은 거만 믿으니까요....
굳이 그들의 무지함을 이기고 싶으시면 "얀 오베 발트너"는 아냐고 물어보세요. 발트너도 모른다고 한다면 비웃어 주세요. 탁구 전설 발트너도 모르냐고... 발트너를 안다고 하면 발트너가 스웨덴 사람이고 발트너가 국대 시절부터 스티가에서 스폰 했다고 하세요.... 일본이 2차대전으로 나쁜 짓거리 한참 할때 1934년에 창립한 회사라고요...
첫댓글 왜 말씀을 나누시려고 하세요 굳이. 그냥 안 얽히는게 최곱니다. 실제 현실에선 굳이 설득하려 하지마세요. 될 가능성도 별로 없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가 저것 뿐만이 아닙니다.
소 귀에 대고는 경을 읽지 않는게 좋지요.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도 했구요^^;
사람을 붙잡고 설교를 해대니 ...
그립이 비슷하게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모양이 무슨 특별한 모양도 아니고 흔한 가로 4~5단 적층형(카보나도와 슐라거 라이트는 5층)인데다가 스티가는 예로부터 그런 모양을 많이 써 왔습니다. 카보나도를 만들면서 슐라거 시리즈를 베낄 이유도 없고요. 스티가는 그저 늘 쓰던 흔한 모양 중 하나를 택해서 45와 90에 구별되는 배색을 택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그런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런 사람의 목적은 그것이 비슷한지 비슷하지 않은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스티가를 폄하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떤 식으로 설득한다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슐라거 라이트와 비슷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른 무언가 비슷한 요소가 있는 것을 끌어다가 어떻게든 욕을 했을 것입니다.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75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름없는 회사라뇨....
탁구 약소국가에서 만든 신생회사라고 하네요. ㅎㅎㅎ (허탈)
뜨악!
나비사 홍보부장인가....
본인은 정작 나비사 것 쓰지도 않아요.
그 얘기 하고 다니시는 분이 글쓴이보다 탁구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이(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더 크다면 말씀을 나누지 말고 거르라는 말이 현실적인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탁구장에서 영향력은 별로 없는데 맨날 시끄러워서 죽겠어요
문제 일으키는게 그것 뿐만이 아니라서 관장님과 함께 이것저것 고민 중입니다.
귀는 항상 열려 있어 들어오는 소리를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
이번 일본 오픈에서 우승한 쉬신, 세계 랭킹 1위 판젠동이 스티가 옷을 입고 스티가 블레이드를 쓰는 것을 알려 주거나 사진을 보여 주면 반박이 되지 않을까요?
스티가는 모든 탁구용품의 뿌리입니다^^;;;;
코르벨은 오펜시브클래식의 개량형 카피품입니다.
더불어 이 라켓이 모든 버터플라이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스티가가 없었다면 다마스버터가 지금의 라켓을 만들 수 없었고, DHS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래서 역사 뿐만 아니라 라켓에 관한 영향력은 솔직히 다마스가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 정신이상으로 오타입니다.
스티가가 우위입니다.
다마스 뿐만 아니라 모든 용품사 위에 스티가가 있습니다.
스티가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탁구용품역사가 그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9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9 22:39
맨 마지막 줄은 문맥 상 '다마스'가 아니고 '스티가'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ㅎㅎㅎㅎ 완전 오타 스티가가 우위입니다
그 분 입닫게 하는 방법 있어요.
한 3점주고 삼빵내고 나서...
"엉뚱한 소리하지 마시고 스윙연습이나 좀 하세요"
1950년에 설립된 Tamasu사의 버터플라이 브랜드에 비해서, STIGA는 무려 1934년에 설립되어서 1938년부터 탁구용품을 생산한 회사이기에 더 유서깊으며 올라운드 클래식과 오펜시브 클래식을 비롯해서 클리퍼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블레이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순수5겹합판의 측면에서만 보아도 버터플라이의 대표적인 순수합판인 코르벨이나 그보다 먼저 나온 (버터플라이의) 어돌센만해도; 스티가의 올라운드 클래식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순수합판의 역사와 전통과 영향력 면에서 보면, 다마스사의 버터플라이가 몇 수는 접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티가의 위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생활체육2급 탁구용품과 역사에 대한 구술문제 모범답안으로 채택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글쓴님을,,
어떻게도 못이겨서 하시는 말씀인것 같습니다ㅎ
이기면 말이 없거든요ㅎㅎ
스티가 탁구복이랑 스티가 클리퍼 cr wrb 만족하면서 여태 쓰는 입장에서 뭔가 화나내요! ㅜㅡ
그런 사람이야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가끔은 코치가 용품에 대해 잘못된 썰을 막 풀더군요. 제일 난감 ㅎㅎ
그런 회사가 한때 중국 국대들의 블레이드를 독차지하고 있었다고 흘리듯이 얘기해보시면 ㅎㅎ...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알려줘도 고치지 않는것이 죄죠 ㅠㅠ
주입식 교육의 폐허인가요? 무조건 버터플라이께 좋다는 자기도 모르게 인식이 밖혀 있는 분 같으시네요
한때 '왜? 우리나라는 일본껏만 사용하지??' 해서 일부러 안티개념으로 스티가, 티바, DHS, Yinhe 것만
사용했었던 1인으로 말씀드리면 진짜 노답이신 분입니다.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개화기때 외래문명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막혀 있는 분 맞습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스티가를 계속 사용하시고 무언의 무시를 하시면 그런분들은 아마 어마어마하게 열 받을 겁니다. ㅎㅎㅎ
그런 분들 때문에 어른들이 라켓 산다고 추천해달라하면 저는 그냥 버터플라이에서 많이 팔리는걸로 사드립니다..성능, 감각, 전형 이런걸 떠나서..그냥 버터사 아닌거 사면 뭐 이런거 샀냐고 달라붙는 사람이 어딜가나 있어서 정말 피곤해요. 예전엔 다른 것도 종종 추천하곤 했는데, 그럼 꼭 탁구장에서 누가 왜 이런거 샀냐느니 그런 소릴 들었다하거든요. 그중엔 실제로 이상한 거 사줬다고 속으로 서운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것도 거의 신앙이라서 설득이 안돼요..
그분이 스티가의 역사에대해 몰라서 하는말씀이시죠 ㅎㅎ 그냥 말을 섞지마시던가 아니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전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하는 성격이어서 트러블이 생기긴 하는데 자료를 토대로 헛소리 못하게 철저히 준비해서 말하세요
ㅎㅎ 굳이 설명해도 안될것 같아요 적당히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싫어하는데에는 큰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이 믿고 싶은 거만 믿으니까요....
굳이 그들의 무지함을 이기고 싶으시면 "얀 오베 발트너"는 아냐고 물어보세요.
발트너도 모른다고 한다면 비웃어 주세요. 탁구 전설 발트너도 모르냐고...
발트너를 안다고 하면 발트너가 스웨덴 사람이고 발트너가 국대 시절부터 스티가에서 스폰 했다고 하세요.... 일본이 2차대전으로 나쁜 짓거리 한참 할때 1934년에 창립한 회사라고요...
아 그리고 세계1위 판젠동이 스타가 쓴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