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보면 그 아비를 알 수 있고....
성도를 보면 그 목자의 영성을 알 수 있고....
심지어 애완견 한 마리를 보고도 그 주인의 성품을 알 수 있음이라....
개가 길에 똥을 싸도 개를 나무라기 이전에 그 풀어놓은 주인을 먼저 책망함이라....
참 목자는 그 열매를 보아 알리라고 예수께서 친히 이르셨건만....
그 포도나무에 썩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면...
너희가 포도원의 주인이뇨..?
너희는 청지기요 농부가 아니더냐..
당연히 주인의 진노하심을 두려워 하라...
양들이 계명의 울타리를 넘어 밖에서만 유리한다면...
네가 목장의 주인이뇨..?
너희는 종이요 목자라...
마땅히 그 주인의 진노의 책망을 두려워 하라...
도둑의 자식이 무얼 배우겠으며..
전쟁광의 자식이 무얼 배우겠고...
돌팔이의 자식이 돌팔이가 됨이 당연함이요...
게으른 자의 자식이 부지런함을 보았느뇨..?
주일 한번을 나와 헌금에 동참하는 그것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양들이라 할수 있느뇨..?
그들의 수로 너희가 자랑을 삼을 수 있겠느뇨..?
그나마도 그들이 너희를 예수의 제자처럼 존귀히 여기며 따르느뇨..?
아니면 그들이 오만 불손함이뇨..?
스스로 사도라 칭하는 자가 사도이뇨...
타인이 그를 진정한 사도라 칭함을 받는 자가 사도이뇨...
너희는 너희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지만....
이 세대의 백성들이 진정 그리 여기어 주더뇨..?
어찌하여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느뇨....
너희들이 도무지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같이 여기어지지 아니함이 아니더뇨...
육신의 병을 보는자도
아무리 병을 보아도 차도가 있지 아니하면 그를 돌팔이라 부르며...
한번 받은 의사라는 칭호는 남을 것이로되...
그 앞에 돌팔이 라는 치욕스러움이 붙는것이 아니던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여호와의 계명을 가르쳐야 할 목자들이...
진정으로 모두들 성령이 충만하뇨..?
성령 하나님께서 너희를 통하여 그 능력을 드러내시느뇨..?
성령의 충만함은 자신이 선포하는 것이 아니요...
타인이 보고 놀라며 감동하는 것이라....
낮아짐의 순종으로 정결함을 받게된 택하신자들을 통하여 강권으로 친히 나타내심이라...
삼손도..다윗도..솔로몬도....
그들이 범죄하여 여호와의 신이 떠나셨을때는 그 어찌 되었음을 모르느뇨..?
그들은 여호와의 신께서 이미 자기들을 떠나셨음도 한참을 몰랐으니...
그 교만들이 한참을 더하였더라....
너희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믿음의 크신 선진들에게도 이러하셨거늘....
하물며 오늘의 너희일까보냐....
목자란....
목숨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여호와 앞에 그 두렵고 떨림이 잠시도 그치지 아니하여야 하겠거늘...
너희의 그 우매함과...
더러는 정결치 못한 행실과....
그 내부의 탐욕들이 온 세상에 드러나니.....
이 모든 것들을 드러내시는 이가 누구이시뇨..?
사탄이 역사하는 것 이라고..?
너희가 바른 양심으로 그리 말할 수 있느뇨..?
배역한 세대들을 진노로 책망하실 때마다..
당대의 지도자들의 입을 사용하신 적이 있느뇨..?
그들이 무시하며 멸시하던 낮은 자들의 입을 여신줄을 잊었느뇨..?
이제 너희도 그들의 목을 쳐 그 피를 땅에 적시겠느뇨..?
치라...그리하라....
너희가 치면... 이제라도 예언을 이루심이로다....
세상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그 영적으로 혼미함과....
그들의 원망과....
그들의 부르짖음이....
여호와 하나님께 들리실터이면.....
주께서 이 모든 근원을 누구에게 먼저 물으실꼬.....
너희가 스스로 선생이 되어 가르치겠노라 선포하고..
그 백성은 우매하다 하여 그 입들을 봉하여 두었으니....
마땅히 이 모든 책망이 너희 목자들의 몫이 아니더냐....
하나님께서 그토록 기뻐 여기시었던 다윗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실족한 목자들이여...
이제라도 속히 돌이켜 회개치 아니하면...
더 한것을 친히 드러내시리라....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그 연약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심이라....
더 이상 그들의 신음을 참지 아니 하시리라....
2006. 1. 10 봉.....
첫댓글 먹사들은 탁 깨놓고 따지면 백수들이져. 그런 백수들을 닮아서 대접받기나 좋아하고, 지가 하나님인냥, 성도들의 돈이 자기 돈인냥 먹으려 들고, 명예나 밝히는 먹사 닮은 꼴들이 대량 양산된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끔찍함돠
목사님을 먹사라고 하는건 첨 봅니다...님께 그토록 깍아내려지기 위해 주님께서 피눈물로 기름부워 세우신 주님의 종이 아닌듯 합니다!
대한민국 먹사들 같은 사람들만 대한민국에 산다면 우리나라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젭니다. 목사님들은 목에 힘만 주지말고 성도들의 절반만이라도 닮아주소, 개미처럼 일 하면서 무임으로 봉사하슈! 사도바울도 남을 도와가면서 복음을 전했다지 않수!
yes24님..한국의 모든 목사님들을 매도하는 듯한 글은 자중하셨으면 하네요.
율법의 잣대로 하나님이 되셨나요? 돌이켜 보시기를요.
이렇게 표현한 님은... 결국 "이단"이시라는 자복일뿐... 그 감출수 없는 모습을 드러내셨을뿐.....
봉님의 귀한 글에 한참을 머물게 되네요... 은밀한 모든 것도 숨길 수 없는 하나님앞에 내가 저지른 기억못하는 많은 죄가 있을줄로 생각됩니다. 다시금 생각하고 기도해야 겠지요....
성경귀절을 인용 하였으나..결국은 어린양들을 실족케 하려는 글로 보이는것은...어찌된 모습인가요? 귀한글이 아닌것 같은데...다시 한 번 살펴 봐 주시길 바랍니다!
부인을 여러명이나 갈아치우고..처가집 장모에게 대한민국에 조폭 1등급을 동원하여.. 돈과 협박, 회유한 조희준 아비는 누구였는고?..여의도 순복음교 교주 조요기가 아니던가?..
닉네임을 마치 주님의 종되는 양 "목사"라 칭한 그대의 죄도....가히 주님의 심판에 이를지 않을련지?~~정녕 罪가 없는 당신이라면 돌멩이를 드시오!~~그리고 내리치시오!~~그 돌멩이가 부메랑 되어 심판으로 결국 당신을 향하게 될것을 어찌 모르는지?
...... 짦은 시간에 많은것들이 머리를 스치는군요,,,,모두들 스스로를 주님의 거울 앞에 비추어 보아야 할때가 되었나봅니다......성도들이나...목자들이나...너나 할것없이......분명히 성경에서 적지 않게 벗어나고 있음을 부인할 길이 없네요......
사랑의 본질님!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드려야하는 어린양 입니다!~! 찬양과 경배의 글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고 오직 주님께서 피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와 목자를 음해하고 모략하여 어린양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것이 정녕 "이단"이 아닐련지요?
제 카페에서 스크랩을 해온거라 수정이 안되는 군요...사랑하는 천국형제자매 여러분....저는 이미 오래전에 써 두었던 글인데...이곳에 시기를 잘못잡은것 같습니다...이글은 결코 일정한 목표성이 담긴글이 아닙니다..얼마나 많은 각가지의 모순들을 우리는 그동안 보았잔아요..
이글은 적어도 우리나라 목사님들의 반 이상의 분들이 보시고 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원하는 글입니다...조목사님에 대한 문제들은 이제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것들이니..중복하여 재론키보다는..산적한 이나라 기독교의 공동의 큰 문제들로 논하심이 어떠 하오실런지요..30초만 기도해도 참으실만 할텐데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