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MV아구스타를 판매하였다.
지난 2008년 미국의 할리데이비슨사는 이탈리아의 카스틸리오니로부터 MV아구스타를
1억 1천만 달러에 사드렸었다. 그러나 2009년 불어 닥친 미국의 경제 위기로 인하여 할리데이비슨도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재정 상태가 나빠지자 결국 자사의 모터사이클에만 주력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 사실 할리데이비슨의
MV아구스타에 대한 재판매 소문은 꾸준하게 있었기 때문에 누가 MV를 소유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었던 부분 이었다.
그러나 MV아구스타는 2년 만에 원래 소유주였던 이탈리아의 카스틸리오니 패밀리가 재 소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할리데이비슨은 MV를 재판매하면서 밝힌 공식적인 얘기는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집중에 따른 경영 방식 변화로 MV아구스타를
판매하였다”고 밝혔으나 그 내면에는 무리한 브랜드 확장에 따른 경영 악화와 슈퍼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은 회사 경영진의 이해
부족, 그리고 이탈리아 공장과의 마찰 등이 있었을 것으로 유럽의 모터사이클 관계자 들은 추측하였다, 그리고 MV아구스타가
원래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면서 신차종 개발 및 발표에 대한 소식도 서서히 흘러나오고 있다.
출처) mycleworld.com
출처: 바이크메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크림피자™
첫댓글 결국 내품으로 오겠군. 올해던지 내년이던지 언젠가는 앞으로 내가 바이크를 타는 한~~~
빨리 질러주세요~ 구경가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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