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7일전에접종받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심한 열감과 근육통, 오한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
가벼운 열감, 근육통, 오한 등은 백신 접종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는 상식인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결코 가벼운 증상이 아니었습니다. 매우 극심한 수준이었고요...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의 부작용은, 접종한 사람의 극소수에서 '나타날 수도 있는' 부작용인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농담 아니고, 접종자의 80% 이상에게서
나타나니다.
병원 직원들에게
물어봐도 대부분 비슷하게 얘기하네요.
어느 정도냐면,
심한 고열과 근육통최고수준입니다
진통제 약 세시간마다복용
진통제주사맞고
그래도근육통이 조절되지못했죠
'가벼운' 부작용이 아니고,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으나 '매우 격심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얘기하는, '가벼운' 부작용이 '아닌 진짜 거의 대다수에서 아주 심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생명을 위협하지 않아서 그렇지..
저도 거의 4일간정도 죽다가 살아났는데...
기저질환이 있고 조금만 몸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은 픽픽 쓰러져나가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정도라ᆢ
안 맞아보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받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조금이라도 많거나
기저질환이있는 사람들은신중히고려해야
좋을것같습니다
에휴 백신맞고 지금까지
골이흔들리니ᆢ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