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년 전부터 핵어뢰 개발했다”는 北 발표 보고 부끄럽지 않나
조선일보
입력 2023.03.25. 03:26
북한이 수중 핵폭발로 방사능 쓰나미를 일으켜 우리 항구나 해군 기지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신무기 ‘해일’의 폭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핵어뢰로 유사시 미군의 증원 전력과 물자가 집결하는 부산과 우리 해군 기지에 커다란 위협이 된다. 북한은 2012년부터 ‘해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50여 차례 각종 시험을 실시했으며 이 중 29차례를 김정은이 직접 지도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전술핵 개발 지시를 공개한 것은 2021년이지만, 이미 2012년에 우리 항구를 공격하기 위한 핵무기 개발에 착수했다는 얘기다.
북핵 개발 초기 김대중 정부는 “북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다”고 했다. 그러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북핵을 공격용이라고 보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정세현 전 통일장관도 “북핵은 남(南) 공격용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에 매년 쌀과 비료 수십만톤을 주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통해 달러도 공급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실험을 하면 ‘인공위성’이라고 감싸주었다.
북한이 지난 21~23일 수중 핵폭발로 적 항구를 파괴할 수 있는 신무기 '해일'의 수중폭발 시험을 실시했다며 공개한 사진.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핵을 더 이상 감쌀 수 없게 되자 북한이 핵을 폐기할 것이란 논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내내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2019년 트럼프를 이용해 핵 보유 상태에서 대북 제재를 해제하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초대형 방사포 등 ‘신종 무기 4종 세트’로 불리는 전술핵 실험을 시작했다. 이런 무기는 수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필요로 한다. 북이 대화 공세를 펴던 기간에도 대남 핵공격 수단의 개발을 멈춘 적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문 정부는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를 계속 주장하며 임기 말까지 북과의 ‘평화 이벤트’에 집착했다.
정치 세력이 안보 문제에서 견해를 달리할 수 있다. 북핵 개발 초기에 북의 목표를 모르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판단이 잘못된 것이 명백해지면 생각을 바꾸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게 정당의 책무다. 여기에는 좌우가 있을 수 없다. 국민 생명과 나라 안위가 달린 문제에 무슨 좌우가 있나. 그런데 민주당은 북핵이 발전할 때마다 말과 논리를 바꾸면서 북한을 감싸고 있다. 북이 아니라 도리어 국내 정치 상대방 때문에 안보가 불안하다고 한다. 민주당은 북이 11년 전에 핵어뢰 개발을 시작했다는 발표에 대해 최소한 부끄러움이라도 느껴야 한다.
"대한민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설교: 김옥경 목사, 일시: 22. 3. 12)
https://www.youtube.com/watch?v=1a361i5sTk4
하나님께서 주신 내용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을 결코(決―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리라!
절대로 대한민국을 원수에게 넘기지 않으리라.
대한민국이 나의 것이 되도록 나의 거룩한 나라가 되도록 나의 영광의 통로가 되도록 나의 벗 나의 동역자가 되도록 내가 역사하리라.
이것이 나의 뜻이다.
너희는 나를 신뢰하라.
내가 세상을 사랑하고 아끼는 창조주임을 믿으라.
내가 반듯이 만유를 회복하리라.
그 일을 위하여 나는 대한민국을 택하였고 지목하였느니라.
담임 목사님께 일어나는 일들 이것도 하나님의 이민족 향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이 일을 행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게 하라.
우리 책임이 얼마나 막중(莫重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한지 아셔야 됩니다.
너희를 택한 나의 계획이 수치를 당치 않게 하라.
너희를 향한 나의 꿈과 소망이 헛되지 않게 하라.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에 후회가 없도록 너희는 나를 신뢰하고 나를 의지하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지 말라.
대한민국이 망했다고 하지 말라.
대한민국이 끝났다고 하지 말라.
그 당시 말을 많이 했죠!
너무너무 대한민국의 그 상황이 암담했기 때문에 암울했기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그 말을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저는 이런 뉘앙스(nuance :어떤 말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나 인상.)의 말을 듣기만 하면 제 영이 막 칼로 난도질을 당하는 것처럼 아픈거에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알았어요.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기를 대한민국이 끝나지 않기를 대한민국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도록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하시는 아버지의 그 마음이 저에게 수시로 임하였어요.
보이는 것을 보고 말하지 말고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너희가 보게될 나의 역사와 나의 해결책 믿음 안에서 미리 보고 그것을 붙잡고 그것을 말하라
믿음과 확신 가운데 선포하라.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망의 말을 하지 말아는 거에요.
하나님의 뜻은 이민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열방을 살리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만유를 회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 민족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통해서 너무나 중차대(重且大 :매우 크고 중요하다)한 일을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에 믿음으로 믿음 위에 서서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 마음이셔서
그래서 대한민국은 살아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회복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다.
반듯이 하나님으로 이기고 승리하여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민족적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만 선포를 하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라고 그랬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선포하라고 그러셨어요.
하나님이 윈치 않는 바를 말하지 말고 인간들이 행하고 있는 그것을 말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싶어하시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그것을 보고 말하는 거요.
그래서 저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사랑하는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담임 목사님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만 물론 쓰임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반듯이 이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대로 정말 지금 이전에도 일해오셨고 지금도 계속 그 일을 하고 계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셨어요.
지금 대한민국을 내가 흔들고 있다는 것을 믿으라
내가 흔드는 이유는 쭉정이들을 날려버리기 위함이다!
곡식 자루에 곡식을 담고 이렇게 흔들면 알곡은 아래로 내려가죠.
그리고 쭉정이는 위로 올라온다.
그래서 처음에 나타나는 현상은 쭉정이가 위에 있게 되고 알곡은 아래에 있게된다.
표면적으로 당연히 쭉정이가 위에서 군림하고 판을 치는 것이 알곡은 아래에서 짓밟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훅(훅 : 입을 오므리고 입김을 갑자기 세게 부는 소리)불어버리는 날이 반드시 온다. 아멘
저는 그때 알았어요.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여 주시려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고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더 큰 일을 행하시려고 더 온전한 일을 행하시려고 이 대한민국을 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실려고 하나님께서 허용하시고 지금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구나! 누가 진짜 하나님을 위하는 자들인지 누가 이 나라를 망치는 자들인지 누가 진정 애국자(愛國者)들이고, 누가 정말 이 나라를 해롭게 하는 매국노(賣國奴)들인지, 그것을 하나님께서 보이시고 계시는 그런 시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때 그 음성을 듣고 받아 적고 있는데 그 당시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했는데 생각이 나는 거예요. 어두움이 찾아와야 바퀴벌레들이 기어 나온다! 그래야 바퀴벌레들을 무더기로 한꺼번에 때려치울 수 있다. 어디서 그 말을 제가 들었는데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받아 적으면서 그 일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앞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여 주시겠구나!
단 한 방에 날려버리시겠구나. 그들이 이 나라를 무너트리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놀라운 수(수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수단)로 역사하시겠구나, 전략으로 역사하시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총체적(總體的 :관련된 모든 것)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에 내가 이 모든 잘못된 것들을 깨트리고 새로운 기틀(기틀 :어떤 일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밑받침)을 마련하고 새 판(새판 :새로 벌어진 판)을 짤 것이다. 지금 너희는 내가 그것을 위해 역사하고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