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2시반에 일어나서 지인들게 다녀온다고 문자를 넣어 두고
갈 채비를 한후 6시전에 출발했는데,수면 부족으로 운전 중 눈이 감겨서
휴게소 4곳에서 쉬어가면서 안내하는 임시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40분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 주변 도착시각 11시 주메뉴공연시각은 오후3시로
예상하니 공백이 많아서 본행사장에서 과일화채 한컵 얻어먹고,궁남지 한바귀순회 하고
각품바공연장을 찿았는데, 펌핑,꾸러기팀은 서쪽지역,라이브와 동그라미협연 공연장2곳과
일번지,풍각쟁이팀은 동편이고,꾼팀은 찿지 못햇어요.
11시반경 라동 여성공연단에서 단장에 이어 노랭이품바 공연을 전부보고 일번지에 가니
순심이공연에서 다음순번은 허야라 하기에 3시에 오면되겠다 싶어서 국수 한그릇 사먹고
펌핑공연단을 지나 꾸러기팀에 가니 까꿍이 끝나고,믾은 관중 속에서의 민들레공연을
거의 참관하니 3시 부랴부랴 메인공연 보러 갔더니 이미 시작되어 서너곡 듣고나니
가을이공연이 끝나니
관중들 모두 빠져나가고,관중이 3명 뿐 이어서 신고산품바가 20분정도 공연하고
1부공연 종료되어, 내러오면서 한산한 남성품바 라동팀 거쳐 북적거리는 여성라동팀
윤경품바 물건 선전하는 것 보고 풍각쟁이의 방뎅이,하따니 공연을 스쳐보고
20분정도 기다러서 셔틀버스를 타고 꾸러기팀을 지나면서 보니 아마 버드리를 기다리는 넘쳐나는 관중들 속에 점팔이 물건파는 공연을 보니 점팔이는 품바 물건판매왕으로 등극된 것 같았슴니다.
귀가하여 집에서 김밥과 막걸리로 저녁을 때우면서 답글 간단히 올리고 유투브에서
가을이공연 실시간 방송을 보고 잠을 청햇슴니다.
그리고 날씨는 무더웠고 시원한 공연장은 숲밑의 여성라동공연장,그리고 주차는 안내 따라다니지 마시고 주변 한가한 공간이 유리할까 쉽내요,셔틀버스 기다리는 시간등 불편 합디다.
일번지 가을이공연 관중이 주간공연에는 모두 가을이팬이 95% 이었기에 일반 관중이 적었는데 이를 해결하는 불현 듯 떠오른 품바공연 관중 운집에 관한 생각은
모든 산업활동은 부를 창출하는게 목적이고,품바공연의 수익은 관중에 비례한다면
실제 품바메니아 및 팬들의 원천은 버드리에서 근원지가 되며,실제 가을이,청이,그외 대다수 팬들이 버드리를 알고난 후 타품바의 팬이 된 현실을 감안하면
관중확보를 위해서는 능력품바 2명 정도 확보하여 버드리공연장 옆에서 버드리공연 시간대와 엇마추어 공연을 펼치면 넘쳐나는 버드리팬(4만명)과 과잉의 관중들과 함께 자연스레 휼룽한 분위기의 품바공연이 이루어질 검니다.
꾼팀공연장은 찿지 못했는데,남궁지 남쪽 외딴곳에 잇다더군요
꾸러기팀은 등받이의자로 교체되어 관중들이 편히 오랫동안 관람하는 배려를 보여주었고요
메인 메뉴인 가을이공연은 제 예상보다 일찍 공연이시작되어 꼬리부분만 맛점하고,옵션 민들레,노랭이공연은 전부 관람하여
가을이공연을 전부 보질 못해 아쉬움을 남기는 짧은여행 이었슴니다.
첫댓글 한고님!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 먼곳에서 피곤함을 마다하지 않고
현장공연을 직관하여 탐방 후기를 올려주심에
감동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읽고갑니다
그많은 품바들의 공연 영상을 거의 매일 올러주시는 숙이네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입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슴니다.
숙이네님 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한고-진해 앞으로 숙이네님과 한고님 두분을 주축으로 여러 품바님들의 공연장 소식
부탁합니다
유유상종 이라고 했던가요
두분의 대화글 살펴보니까
내용이 멋집니다^^
더운데 이곳저곳 공연장 찾아다니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치 탐방기자처럼 계속 돌아다녔슴니다.
날씨는 덥지만 운동이 되어 맛탱이도 없는 국수지만 맛나게 먹었슴니다.
현장감 있는 글과 공연장소식 감사합니다
멀리 계신 회원님들께 현장 분위기를 선 보여드릴러고 다녀왔슴니다.
공연장면은 유투브로 보시는게 편하게 감상하시구요.
엘칸토님 감사합니다.
@한고-진해 고맙습니다
어느곳에 있던지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헤하는
일이 없는 분은 대 환영합니다 처음엔 저분이 우리카페 왜 왔지 했는데
올리신 글을 보니까
품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
맞네요 ^^
@엘칸토 엘칸토님께서 기대한 바와 같이 노력하여 실망 시키지 않도록 하겟슴니다.
바른사람이라고 봐주셔서 고맙슴니다.
@한고-진해 처음에 이상하게 본 제가 잘못 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하시고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한고가 무슨 뜻인지요
저는 부친이 제가
첫 월급으로 사드린 엘칸토 구두를 돌아가실 때까지 애지중지 하셔서 엘칸토 입니다^^
@엘칸토 제이름(한거호)을 간단히 줄임과 예전에 고도리 화투칠때 한번더 진행하자라는 두가지 의미 입니다.
엘칸토 신발은 금강제화와 에스페로든가 하여3대 메이크가 잇었던게 기억 남니다.
진해는 제주소지가 진해시 용원동 입니다.
김밥이 맛을 떠나서 정겹게 보입니다
공연장 소식과 느낌 그리고 사진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김밥은 제가 집에서 단무지만 넣어 대충말아서 가위로 잘라 포장하여
4시간의 장거리운전시 시장하면 요기하러고 준비한검니다.
축제장 분위기 전달 하러는 마ㅡㅁ은 앞서는데 사진,글 등의 기법이 부족하여
충분한 만족을 드리지 못해 아쉽슴니다.
롱거님 감사요
@한고-진해 별 말씀을요
글과 사진 동영상 내용 모두 만족합니다
편하게 소식을 듣는 보는사람들이 고마움을 느껴야지요~
영상과 글 사진
감사합니다
맛점 하세요~~~
짧은 탐방시간과 급히 올리느라 부족한 게시물 일어주시어 감사함니다.
좋은글과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마치 이일 작업일지 같은 글 고맙게 봐주시어 탱큐 입니다.
수고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점 하세요 ~
운전하는게 힘들고 다른 행위는 탐사하는 즐거운 순간들 이었슴니다.
4시간 탐방을 위해 근10시간 운전 이엇지만 회원님들께서 부족한 글과 게시물에
격려를 해주시어 힘이 생겨 한고 할까 함니다.
스팅님 감사합니다.
짧은 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 사진과 글 올린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컴푸터 배운지 얼마 안되고,품바를 접한지도 1년반 모든게 초뵌데
마음만 앞서가고 작업은 어러운지 힘들은 것은 사실 입니다.
회원님들께서 격려해주시니 만족하며 여유가 되면 한번더 시도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판도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