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꿈너머꿈 '일일 링컨학교'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 선선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옹달샘의 숲속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와 꿈을 찾아 떠나는 하루 여행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10월 19일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꿈너머꿈 일일 링컨학교가 열립니다.
꿈너머꿈 일일 링컨학교에서는 엄마 아빠와 하루동안 옹달샘에서 부모님의 꿈, 자녀의 꿈을 공감하고 링컨학교의 의미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해보는 시간입니다.
링컨학교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자녀가 정말 좋아하는 것,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 아빠도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꿈을 다시 키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가을을 만낄 할 수 있는 좋은 날, 우리 자녀를 위해, 나를 위해, 꿈과 꿈너머꿈을 찾는 일일 링컨학교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세요.
*방학캠프를 보내고 싶으나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이 처음이거나 어려워하는 자녀가 있다면 일일 링컨학교를 먼저 참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요 프로그램] 1. 고도원 선생님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꿈너머꿈' 특강 엄마 아빠 자신의 꿈, 자녀의 꿈의 씨앗을 심고 북극성을 띄우는 프로그램 2. 꿈너머꿈 2분스피치 작성(자녀) / 자유 휴식(부모) 링컨학교 쌤들이 멘토가 되어 꿈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2분스피치를 작성 3. 점심식사-옹달샘 사람살리는 건강 밥상 4. 링컨학교 쥬만지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을 게임을 통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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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만한 독일의 진로 교육
독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과정까지 마치면 인문계 중등학교로 갈지, 직업계 중등학교로 갈지 결정합니다. 교사는 그간의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아이와 학부모에게 적합한 진로를 권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물건 만드는 재능이 있다면 직업계 중등학교로 가면 좋겠다고 권하고, 책 읽기를 즐기거나 예술 방면에 재능을 보이면 인문계 학교를 권하는 식이지요. 그러면 대부분의 부모는 교사의 말에 따릅니다.
- 김누리의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중에서 -
* 사람의 재능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숨어 있습니다. 이 재능과 연결되어 진로를 결정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고 삶도 행복해집니다. 독일은 그렇게 진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진학을 한 뒤에도 더 나은 재능이 발견되거나 사회적 흐름에 맞는 다른 길을 가고 싶다 판단되면 얼마든지 진로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전과도 자유롭습니다.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제는 우리도 닮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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