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꽃이 피는 시기가 되었는데 참 세월은 잡아 둘수가 없네요.
장미의 화사함속에서 잠시 빠져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연꽃의 화려함에 취하게 됩니다.
요즘 많은 주변의 어려움과 걱정을 잊어버리고, 멋있고 화려한 연꽃을 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세미원을 들어 갈려면 태극문을 지나야 하지요.
연꽃부터 먼저 보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태극문을 들어서고.
아름다운 징금다리도 건너고.
이렇게 세미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네요.
화려한 연꽃이 내눈을 잡아 갑니다.
아직도 만개정도는 아니지만 30% 정도는 피여 있었구요.
칼라도 좋고 그저 보는것 외는 할게 없습니다.
볼 만 하나요?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없었지만 7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 될 것 같습니다.
카라도 너무좋고 다양하게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날씨도 좋은데 이러한 곳에 가본다는 건 어쩌면 사치지요.
너무 곱다고 하면 미안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백일홍도 한창인데요.
그러나 오늘은 연꽃이 메인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수련도 한장 담아았는데 바로 위의 사진이 됩니다.
분위기는 달라도 아름다운 연꽃이랍니다.
칼라의 매력이라는 걸 알게 해 줍니다.
힌 연꽃도 좋은데요.
너무 아름다운 연꽃이지요?
이제부터는 세미원 주변의 풍경이 됩니다.
팔당호와 두물머리 그리고 연밭이 함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팔당호의 풍경도 너무 좋은데요.
양평쪽의 풍경도 좋고.
두물머리에서 팔당땜쪽으로 마지막 풍경을 담았습니다.
시간되시면 7월중에 꼭 한번 가보시는 여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더위정도는 잊어버리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이제 7월이 되어가는데 한더위에도 건강하게, 그리고 우한폐렴도 이겨 나기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봐 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파트 조경에서 부터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꽃구경을 할수 있는게 요즈음 인데 연꽃 만큼은 꼭 생태지와 시기가 있어 찾아 가야만 하는 우아한 자태 입니다. 세미원의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항상 좋은 글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여 스스럼없이 다닐수 있게 되길 빕니다.
직접 가보지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좋은 시간, 기분전화하는 시간되십시요.
감사하니다.
세미원의 연꽃축제 볼만 하네요.요즘 계절에 어울리는 또다른 풍경 잘 봤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꼭 직접 가보는 게 제일 좋은 시간이 됩니다.
지하철로는 경의중앙선을 타면 양수역에 내려 15분정도(800M) 걸어가면 세미원 입구가
됩니다.
혹시 차로 가시면 세미원주차장(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으로 가면 되고 두불머리 주차장은
멀리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 가시면 화려한 연꽃을 담아 와 카페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길 부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아름다운 세미원의 연꽃에서 깨끗함, 순수함, 화려함을 함께 즐깁니다.
두물머리에서 잡으신 강 양쪽의 풍경들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멋진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최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댓글을 달아주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할수 있는 걸 찾아 카페지기를 도우는 게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요즘 카페 올리는 것 다 배웠나요?
그럼 주저하지 마시고 실행해 보시길 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