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하구 매일 지나치다가 날 추운데 따끈한 국물을 먹기 위해 들어간 곳입니다.
이 장소는 터가 안조은지 맛이 없는지 들어오는 음식점마다
얼마 견디지 못한곳인데..이번엔 좀 다르더라구요..
맛에 무슨 특이한 뭔가가 있는건 절대 아니구요..
닭곰탕은 닭국물에 닭살을 잘게 찢어서 파 뿌려져서 나오구요
닭계장은 다들 육계장 아시져?? 거기에 닭살이 잘게 짤라져서 나와요~~
전 개인적으로 푹 고아진 닭곰탕이 훨 나은데..
건대기가 넘 없다구 울 애인은 콩나물 건져먹는 맛에 닭계장이
맛있다구 하데요
삼계탕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절반이나 남기고 했는데
그냥 적당히 살있고 궁물이 알짜 배기면 그리고 김치가 맛조아야 짱이져..
이집은 김치보단 그냥 깍두기가 훨 났습니다.
닭곰탕 4500 닭계장 5000
그리 싸지도 비싸지도 않게 추운 날씨에 땀흘려서 한번 드셔보세요..
위치는 아주 아주 쉽지요~`
민들레 영토 큰곳 아시져?? 바로 그 밑에 있어요
봉이 맞을듯...입구에 닭계장이라고 그림도 부쳐 있으니
찾기 아주 쉬울꺼예여////
그럼..~~~ 메리 메리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욤~~~~~~
카페 게시글
지난 게시글 모음
줄리아의 맛집 22호(닭곰탕.닭계장/신촌/봉이삼계탕???)
줄리아2
추천 0
조회 588
03.12.22 16:3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