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코비를 제치고 nba.com MVP 레이스 2위에 등극한 웨이드..ㄷㄷ
코비 민렌드 추천 0 조회 1,753 09.03.14 01:5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14 02:03

    첫댓글 코비가 2위이건 웨이드가 2위이건간에... 올해는 브롱이가 99프로 찍고 간다고 생각중이라서... 별 감흥이 없네요-ㅅ-;;

  • 09.03.14 02:07

    솔직히 말한다면 지금 박빙이고 예측하기 어려운듯이 말하고 있지만 올시즌은 이미 70%쯤 결정났다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투표때도 그다지 박빙도 아닐겁니다. 히트가 앞으로 18경기동안 17승쯤 하지 않는 이상..;; 그럼 승률 차이는 좀 있어도 임펙트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죠. 스탯도 웨이드가 앞설테고.... 하지만 15승 3패 정도만 해도 자연스레 르브롱에게로...

  • 09.03.14 02:11

    그런데 르브론이 득점이 크게 높진 않아서 감이 잘 오진 않지만 스탯 엄청나군요..;;; 예전에 비해서 3~5분이나 적게 뛰고 있는데도 저정도...아마 PER이 역대 최상급일듯

  • 09.03.14 02:48

    브롱이 30-7-7을 못해서 좀 아쉽군요. 오늘 새크라멘도와의 원정경기에서도 30-10-10이상으로 트리프더블 한번더 해줬으면 하네요.^^

  • 09.03.14 03:25

    뭐..올시즌은 르브론이 너무 강력해서; 갑자기 르브론이 큰 부상나서 시즌아웃되지 않는이상 확실할듯;

  • 09.03.14 10:05

    원 농담도 부상이야기는....ㅜ.ㅜ(지금도 잔부상이 많은데여....^^;;)

  • 09.03.14 05:38

    르브론이 가장 가치 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자신의 팀을 매년 조금씩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르브론을 대신해서 누가 온다고 해도 부족합니다. LA나 보스턴에 비해서 멤버가 밀리지만, 거의 시즌내내 리그 3위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라이벌들이 들쑥날쑥 할때도 항상 꾸준했습니다. mvp를 받지 못하는게 더 힘든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09.03.14 05:40

    웨이드의 스탯과 임팩트로 mvp를 논한다면 과거 코비나, 르브론이 웃습니다.

  • 09.03.14 07:58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르브론에 많이 기운거 같아요. 정말 르브론이 갑자기 시즌아웃이 되지않는한 70%이상은 정해진거 같네요. 작년에 클블승이 45승이였으니 팀성적도 많이 끌여올린거 같구요.^^

  • 09.03.14 09:57

    꼭 코비나 르브론이 웃어야 합니까.....지금 웨이드의 퍼포먼스마져 깎아버리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웨이드는 언더사이즈 SG면서도 블럭수치가 르브론보다 높습니다. 득점력, 스틸도 수치가 좋고 어시스트도 엄청 잘하고 있는건데 좀....그리고 현재 팀성적 코비, 르브론에는 한참 못미칩니다 그래도 히트가 현재 동부 플옵 홈코트 어드밴티지 싸움을 할줄 누가 얼마나 알았을까요??

  • 09.03.14 09:52

    코비나 르브론이 웃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현재 웨이드가 보여주고 있는 스탯과 임팩트는 언터처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 09.03.14 10:09

    코비나 르브론이 웃을 정도는 전혀 아닌것 같네요. 과거 코비는 몰라도 제임스에 뒤지는 임팩트는 아닌것 같아요

  • 09.03.14 10:11

    글쎄요 웨이드는 팀성적이 안되기 때문에 mvp탈려면 조금 나은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인 임펙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팀 성적이 발목을 잡을거 같네요

  • 09.03.14 10:31

    물론 임팩트 자체는 대단하죠. 그런데 이번에 첨으로 mvp레이스에 코비를 제치고 2위를 한번했습니다. 팀성적도 클블이나 엘에이에 많이 못미쳐서 시즌 mvp는 힘들다는 얘기죠. 물론 최근의 스탯과 포스는 정말 엄청납니다. 단지 시즌 mvp를 수상하기엔 팀성적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말이죠.^^

  • 09.03.14 11:01

    죄송하지만 인터넷리님의 댓글에는 팀성적이 아니라 단순히 웨이드의 스텟과 임팩트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지금 웨이드의 스텟과 임팩트로 mvp를 논한다면 코비나 르브론이 웃다니.. 다른선수 팬분들도 많으시지만 웨이드팬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당황스럽네요 -_-

  • 09.03.14 11:10

    그리고 르브론이 많이 부족했던팀을 매년 조금씩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하셧는데 웨이드는 작년 15승팀을 지구5위까지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히트의선수는 죄다 뉴페이스들이고요. 비교가 아니라 그냥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

  • 09.03.14 11:35

    작년의 히트와 웨이드를 생각해보십시요. 거의 MIP감입니다

  • 09.03.14 12:30

    ㅎㅎ웃는다는 표현은 비웃는다는 말씀인가보네요

  • 09.03.15 01:23

    오해하셨네요. 비웃는다라든가 머 그런게 아닙니다. 과거 코비나 르브론의 임팩트와 스탯을 생각해보세요. 특별히 막판에 이정도 보여줬다고 mvp운운 하는건 실례입니다. 이정도 퍼포먼스와 스탯으로 mvp줬으면 조던은 추가로 최소 3회이상, 코비 르브론도 1~2회정도는 더 받을 수 있겠네요. 웨이드팬분들 기분 나쁘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다들 너무 과한욕심 부리시는 것 같아서 코비 르브론이 웃겠다(우리도 저정돈 했는데...우리팬들이 예전에 하던 기대를 지금 하고 있구나...머 이런느낌?)라고 표현한겁니다.

  • 09.03.14 07:49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 부르는 코비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플레이해주는 선수가 둘이나 있으니 팬으로써는 즐겁군요. 앞으로 10년은 즐거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3.14 10:27

    앞으로 폴과 데롱이도 그 위치에 오를 것이고 기대가 되네요^^ ㅎㅎ

  • 09.03.14 07:58

    데롱이가 6위네요..ㅎㅎ 우리 멜로야 넌 거기가 아니자나..ㅠ

  • 작성자 09.03.14 10:14

    역시 데롱이도 웨이드처럼 최근 괴물같은 활약..ㄷㄷㄷ

  • 09.03.14 08:19

    예전에 어떤글에서..... 아마 코비팬이셨던분이.. 3위로 수성한 웨이드 보고 2위까지 치고올라가면 진짜 박수쳐주신다고 했는데... 전 잊지 않고있습니다..^^..;; 물론 이대로 끝난다면..말이죠..^^

  • 09.03.14 08:33

    전 던컨이 참 대단해 보이는군요. 아직까지도 20.1-10.6-3.7-1.8 이분 언제까지 이러실지 ㅎㄷㄷㄷ 반면에 야오밍은 조금은 아쉬워 보이는군요.

  • 09.03.14 11:29

    참 꾸준하군요.. 느낌상 10년뒤에도 왠지 저 스텟 찍어주실듯 ㅋㅋ

  • 09.03.14 08:53

    모가 18위로 올라와서 좋네요..

  • 작성자 09.03.14 10:13

    모의 등장은 당연한 거 같네요^^ 정말 대단하다는.ㅎㅎ

  • 사실 2위에 올라섰다고 해도 웨이드보단 코비가 더 유리하죠 코비의 저 개인스탯도 결코 누구에게 뒤쳐지는 스탯도 아니고, 팀성적의 이점도 있으니까요 물론 코비보단 브롱이가 또 유리하겠죠 개인스탯상도 그렇고, 코비는 백투백을 노린다는점, 그리고 레이커스는 지난시즌 서부 1위팀이었지만 클블은 동부에서 45승을 거뒀던 팀이었으니까요 사실 올시즌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클블이 리그1위 다툼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초부터 꾸준했기에 그 충격이 다소 누그러든거죠(+브롱이의 존재감)

  • 09.03.14 10:35

    솔직히 리그1위 경쟁을 할거란 기대는 별로 없었습니다. 잘하면 동부2위정도했으면 바랬는데 올시즌 의외네요.^^ 리그 1위하는거 봤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09.03.14 10:36

    웨이드 대단하네요. 결국 mvp를 수상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두 시즌 가까이 부상으로 고생한 선수가 복귀 시즌에 개인이나 팀으로서 이 정도의 성과를 보여준다는거 자체가 대단합니다. 올림픽때만 해도 부상없이 온전히 시즌을 치르길 바라며 걱정했는데ㅜ

  • 09.03.14 11:25

    코비 백투백 엠비피와 트리플 크라운을 바랬건만 ㅜㅜ 어찌됐건 올해는 브롱이가 받을 확률이 가장 크겠네요 ㅎㅎ

  • 작성자 09.03.14 14:06

    그러게요ㅠ 일주일 전만 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에 오늘 51점인가요;; 르브론..이번 시즌은 인정~!! 대신 더블이라도 달성하자 코비야!!ㅎ 생애 최초 파이널 mvp 가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