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짜는 공장인가...?
거긴 왜 가... ?
전에는 참기름 공장이었으나
이제는 생생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
딸이 왕복 3시간 이상 운전했다.
효도한다고 애쓴다.
전시관 건물 앞.
미디어 아트와 배경음악이 펼쳐진다.
오페라 극장에서는 화가 고흐가 주인공이다.
고흐의 생애와 작품들, 동생에게 쓴
편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영상도 좋고
음향, 음악도 훌륭했지만
그래도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호텔
미디어 아트같은 강렬한 경탄은 아니었다.
이 안에 <이승철 응접실>도 있다.
입장인원 제한으로 들어가는데
사진, 포스터, 무대의상, 음반,
뭔지 모를 커다란 음반 제작 관련 기계설비들?
등등 구경거리가 좀 있을 뿐.
한 곡조 불러볼까.. 폼을 잡았는데 마이크가 너무 높아서 그만두었다.ㅋ
첫댓글 영종도 인스파이어 울애들은 다갔는데 제가아직 못 갔네요
일부러 시간내서 가보세요.
난 또, 또 보고싶어요.
아동이 봐도 무방 하겠죠?
당연하지요~
단 입장료가 비싼편.
경로우대가 9,000원이니~
거리는 멀어도 구경은 할만하군요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친구는 딸 덕 많이 보는군요
진구도 데려같나요 ㅎㅎ
잘 둔 딸 하나,
아들 부럽지는 않지요.
진구는 집에서 피서 중~ ㅋ
잘찾아 다니네요 글도올리여 주니. 고마워요 ~~^^
딸이 열심히 검색하고 정보수집한 덕이지요~ㅎ
매화향기친~
무더운 여름에 집에서 앉아
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따님과 함께 한 시간들
무척 부럽습니다.
더운 날, 실내관람이 좋지요.
모녀 간에 사이좋게
지내려고 서로 노력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