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오픈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오딘이 니니지보단 재미있어 오딘으로 넘오려고 하는 입장에서 소중과금러로 써 한가지만 바랍니다.
저 외에도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믿습니다.
오딘에서 아인 시스템만은 없어지면 어떨까요?
게임이 마음에 들며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뽑기, 페키지 상품 몇개가 나와도 사며 자기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고
게임이 마음에 들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지 않아 뽑기, 페키지를 효율적으로만 구매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과금을 부담 없이 하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과금에 부담이 있는 분들은 뽑기, 페키지보다 이 아인이란 시스템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뽑기, 페키지야 안 사면 그만이지만 본인 케릭터는 유지를 해야하니 계속해서 사냥을 돌리고 있어야 하거든요. 무소중과금러들이 유일하게 과금러들과 맞춰갈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가 롱타임 플레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2일 48시간 쉬지 않고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오딘도 니니지와 같이 아인 시스템으로 아인을 구매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무소중과금러들은 느린 육성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우편으로 받는 아인도 오랜 시간 플레이 하는 유저에겐 몇시간 짜리 경험치 버프일 뿐으며 아인이 사라진 후 획득 경험치 차이는 어마어마한 걸 느꼈고 PVP와 보스가 있는 속에선 라인과 중립 또한 생겨날 것입니다. 라인이던 중립이던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아인의 고통은 똑 같을 거라고 생각하여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 여러분의 생각들은 저와 다르신가요?
제 생각으로 무소중과금러분들이 롱타임 사냥으로라도 격차를 좁힐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며 아인이 없어야 그 벨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유저들이 떠나지 않고 게임속 거래소, 많은 섭내 소중과금러들 활동이 있지 않을 까요?
끝으로
게임 내 과금은 없어지고 생기던 말던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RPG 게임에 당연한 사냥에 차별화를 둔다는 것이 마음이 아파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라도 작은 운동으로 글을 복사를 해서 꾸준히 올리던 지속적으로 이런 글을올려보며 위 내용과 같은 결과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소통하는 오딘 믿고 싶네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뿌리가 썩었기때문에 이게임은 답이 없다. 카페 회원수봐라.. 그리고 자게한번 쭉 봐라 떠난애들 태반이다.
하물며 v4는 오픈부터 지금까지 겸치물약 풀로 뿌리는데 ..
재밋게하다가 개빡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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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같은 걸 얘기 하시는 거죠?
PC 던파 외 모바일 게임에서는 피로도 있는 게임을 못 해봤네요.
그렇다면 자동 사냥이 있는 게임과 자동 사냥이 없는 게임으로도 문제가 있을 거 같네요.
핵과금러들도 사람이 피로해서 캐릭터 피로도를 다 못 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는 하루가 지나면 피로도도 풀로 채워준 거 같고. 하지만 자동이 있으면 힘들지 않게 다 소진할 수 있죠..격차를 잡을 수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