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김해 영운고 ‘선을 주세요’ 경남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 | |
김해 영운고등학교가 제12회 경남청소년연극제에서 올해 경남 청소년연극대표로 뽑혔다.
지난달 28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폐막된 제12회 경남청소년연극제에서 김해 영운고등학교의 ‘선을 주세요’가 최우수상을 차지, 11월 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연극제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김해 영운고등학교는 단체상 수상과 함께 개인부문에서 정혜숙 교사가 최우수 지도교사상을 받았으며 황보린양이 우수 연기상, 김경태 군이 장려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극의 꽃인 최우수 연기상에는 진해여자고등학교 ‘꿈 꾸러기’의 이현숙양이 차지했다. 경남연극협회 박승규 지회장은 “이번 연극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팀이 출전했으며 순수 창작극도 많았다”며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해 영운고의 ‘선을 주세요’는 학생의 창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소재와 문장력이 뛰어났다”고 평했다. 이준희기자 jhlee@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 |
| |
첫댓글 사무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잘 계신지요? 잘 닦아 놓은 길 포시랍게 걸어갑니다. 뵙고 싶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