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 단어집 - 스물아홉번째날

[큰산미테(한수진)]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 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배상(拜上)-절배(절하다, 감사하다, 사의를 표하다)-윗상(하늘, 임금)

-삼가 올림, 편지 끝에 흔히 씀.

감가상각(減價償却)-덜감-값가-갚을상-물리칠각(물러나다, 그치다, 쉬다)

-손익 계산이나 자산 평가를 정확히 하기 위하여 시일이 지남에 따라 기계. 건물 따위 고정 자산 에 생기는 가치의 소모를 결산기마다 계산하여 그 액수만큼 적립하는일.

방계(傍系)-곁방-이을계 ↔ 직계

-직계에서 갈려 나간 계통,

방계회사-어떤 회사의 계통을 이어받은 회사로 자회사(子會社)보다는 밀접하지 않고 비교적 지배권이 미치지 않는 회사(affiliated company)

호상(好喪)-좋을호-죽을상

-많은 나이에 복을 많이 누리다가 죽은 사람의 상사(喪事-초상이 난 일)

화상(畵像)-그림화-형상상(닮다)

-그림으로 그린 초상 -얼굴의 속칭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의 비유

간과(看過)-볼간(방문하다, 지키다) -지날과(초월하다, 낫다, 빠져 나가다, 여유가 있다)

-대강 보아 넘기다가 빠뜨림. 깊이 관심을 두지 아니 하고 예사로이 보아 지나쳐 버림

직계존속(直系尊屬)-곧을직-이을계-높을존-엮을속

-조상으로부터 자기에게 이르는 사이의 혈연의 겨레붙이 곧,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따위

직계비속(直系卑屬)-곧을직-이을계-낮을비(천하다, 저속하다)-엮을속

-자기로부터 직계적으로 내려간 혈연의 겨레붙이. 곧, 아들, 손자, 증손 등

↔ 작계존속

부화뇌동(附和雷同)-붙을부-화할화(합치다, 서로 응하다)-우뢰뢰(천둥)-한가지동(같게, 함께)

-일정한 주의. 주장이 없이 남의 의견에 덩달아 좇음

여담(餘談)-남을여-말씀담

-용건 밖의 이야기

도합(都合)-도읍도(서울)/모두-합할합

-전부를 다 합한 셈.

무소불위(無所不爲)-없을무-바소-아니불-할위(만들다, 베풀다, 간주하다)

-못 할 것이 없음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자-굳셀강-아닐불-숨쉴식, 쉬다.

-스스로 힘써 쉬지 아니함

무고(誣告)-무고할무-알릴고

-없는 일을 꾸며대어 고소함

-무고죄 : 남을 죄인으로 몰기 위하여 무고함으로써 이루어진 죄

계도(啓導)-열계(역다, 가르치다, 인도하다)-이끌도(충고하다, 통하게 하다)

-깨치어 이끌어 줌

유야무야(有耶無耶)하다-있을유-어조사야-없을무-어조사야

-흐리멍덩하다 -흐지부지하다

소명서(疏明書)-트일소(통하다)-밝을명-쓸서(글)

-당사자가 어떤 주장사실에 관하여 법관에게 아마도 확실하리라는 의식을 생기게 하는 것. 또는 이를 위해 당사자가 증거를 제출하는 것.

국지(局地)-판국(일이 벌어진 형편이나 장면. 어떤 사무를 맡아보는 부서. 재능)-땅지

-한정된 한 구역의 땅.

발본색원(拔本塞源)-뺄발(공략하다, 빼어나다, 쳐서 빼앗다, 특출하다)-근본본-막힐색(변방새)(막히다, 변방, 요새)-근원원

-폐단의 근원을 뽑고 막아 없앰

복안(腹案)-배복-책상안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계획

지리멸렬(支離滅裂)-가를지(가지)-떼놓을리(가르다. 끊다. 나누다)-멸망할멸-찢을렬(찢다, 무너지다.)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됨.

 좌시(坐視)-앉을좌-보일시

-간섭하지 않고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함.

재차(再次)-두재(둘, 거듭, 다시한번)-버금차

-두 번째, 두 차례째.

저의(底意)-밑저-뜻의 : 속뜻

유수(流水)-흐를유-물수

-흐르는 물. *세월이 유수와 같다.

[총쟁이]

수진 동생 언제나 한결같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이는것같아 배움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한다고하는디 언제나 자네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네 항상건강하고 하는일 잘 되기를 바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