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빠는 출근..^^*
사실 감자캐기 체험을 간다하여 나는 감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ㅋㅋㅋ
비닐하우스 안에서 땀 흘려가며 왜 캐는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움 ..인당 체험비가 1만원
그럼 윤희.담.도진 이렇게 갔으니 3만원인데 행사 끝나고 10kg box 감자를 가지고 왔던데
감자가 그리 비싼가요 ㅋㅋ ^^*
사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요.. 그돈 주면 편하게 사먹지 ㅋㅋㅋ ^^* 다들 저 처럼 생각들 하시지요 ^^
사진 잘보시면 도진이 얼굴에 땀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린이날 막노동 수준의 감자캐기 체험 ... 보다는 15시 출근해서 기계가동은 없어 에어컨 앞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드라마 시청좀 하고 잠시 쉬었다가 17시 저녁먹고 19시 퇴근했는데 특근 처리 해준 출근이 엄청 좋았습니다.. ㅋㅋㅋ ^^*
5일 감자캐기체험 부안에서 했다하네요..생협 주관으로..
6일은 5일 놀아주지 못해서.. 웅포 곰개나루로 놀러 나갔습니다.. 금강을 끼고 있어 바람도 시원하고..
캠핑장으로도 꽤 유명합니다.
꽤 오래 얼굴들을 보지 못한 느낌입니다..모여도 맨날 당구만 치러가고 T.T
그렇지만 만나면 왜이렇게 잼있는지.. ㅋㅋㅋ
6월2일 뵙겠습니다...
첫댓글 많이도 올리셨네...
ㄱㄱㄹㅇ ㅈㅈㅎㄹㄴ... ㄷ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