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문어로 매콤한 볶음요리를 하려다가~ 약고추장 만들고나선 고추장이 딱 떨어진거에여~ 산다는 것을 깜빡...ㆀ 급간장으로 졸여보았어요~^^
재료 : 자숙문어 다리 3~4개, 파프리카(색상별) ¼개, 깨...
* 조림장 : 간장 4큰술, 매실청 3큰술, 꿀 1.5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5큰술, 깨...
이건 피쉬아울렛의 자숙 문어에요~ 진짜 크죠?? 저 놀랐잖아요~ㅎㅎㅎ 저희집 도마가 좀 작은 사이즈이더라도 꽉 차요~~~ 게다가 저 빨판의 크기...ㅡㅡㅋ
딱 한번 먹을 분량만 만들꺼라서 다리만 3개를 편으로 썰었어요~ㅎㅎㅎ 이런식으로 나눠 먹다보면 1마리 가지고 반찬이 여러번 나오겠어요~ㅎㅎㅎㅎ
조림장을 분량대로 만들어줍니다~
팬에 만들어 놓은 조림장을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편으로 썰은 문어를 넣어주세요~
집에 있는 색색들이 파프리카를 채썰어서 같이 졸여주면 끝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ㅎㅎㅎ 요즘은 더워서 휘리릭~ 간단한 것만 하게되요~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먹도록 좀 작은 그릇에 나눠서 담아봤어요~ㅎㅎㅎ 자숙문어는 역시나 쫄깃쫄깃해서 자꾸 집어먹게 되요~ 파프리카를 올려서 색도 이쁘고 짭쪼롬하게 아삭거리는 맛이 좋구요~^^ 담엔 매콤하게 볶아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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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첫댓글 이휴 .. 너무 귀한 재료에 군침이 팍팍 돕니다. 손가락꾸욱 눌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