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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상상 여행이 아니라 정보 모음이네요.
1. 숙소 -> 버스 정류장
-아침 일찍 버스 정류장으로. 밥은?
-13번 국도를 따라 움직임. 직선 구간 평원을 달림. 거리에 비해 소요시간은 짧음. 진행 방향에서 오른쪽 좌석에 탈 것(햇볕이 장난 아님).
2. 버스 정류장 -> 위앙짠 남부 버스 정류장 (키우 롯 싸이 따이.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9킬로)
-정류장에 내리면 뚝뚝 타고 ‘왓 미싸이’로 간다. 절 앞에 내려서 메콩강쪽 골목으로 30m 정도 오른편에 rd gh . 5,000K(1인당?) 시내에서 9킬로
-남푸쪽에서 딸랏시오.10,000K정도 부릅니다. 그냥 걸어가셔도 됩니다. 15분정도 걸림.
3. 숙소
조금 비싼 게스트 하우스나 호텔에 자는 게 낫다. 성수기 시작 하면 형편없는 게스트하우스들 혹은 호텔들에 묶게 되면 그처럼 고역은 없습니다. 냄새나 나는 곳이 많다. 호텔도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곤혹스러울 수 있다.
라오스의 숙소들은 대부분 온수가 순간 온수기를 사용. 그러므로 수압을 강하게 틀어버리면 물이 차가워지거던요.. (용량문제) 수압을 약하게 하셔서 샤워하셔야 따듯한 온수샤워 가능. 온수기전원도 잘확인하시고 꺼놓은경우가 많다.
* 쌈센타이 호텔(Samsenthai hotel) (10~15불) – 추천. 메콩강가
가격에 비해 아주 넓은 방과 친절한 리셉션 아가씨와 매니저 때문에 추천. 여성 여행자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
모든 방이 에어컨, 개인욕실, 핫샤워, 티브이를 갖추고 있고, 1~2인 룸(더블, 트윈)은 10불.
3인 룸은 (더블 침대 + 싱글 침대)는 15불, 3명이서 이 방에서 잔다 하더라도 넉넉한 방의 크기에 만족할 것.
여행사 업무도 보니까 편하게 티케팅할수 있다.
*
외국인을 겨냥한 듯 상당히 깨끗하고 고급. 메콩강변 알디게스트하우스 에서 가까워. 2007년 신축. 더블룸 15$(1층), 아침 포함(부페식).호텔옆엔 미니마트
* Mali Namphu Guest House 싱글룸(16달러, 에어컨, TV, 욕실, 아침 포함)
남푸(114 Pangkham Road, P.O. Box 39, Vientien) 남푸에서 가깝다.
매일매일 시트를 갈았으며 청소도 매일 했습니다. 그리고 방에는 물 1병이 서비스로 제공되었답니다. 단지 방안에 냉장고가 없긴 했습니다만 그닥 불편하진 않았어요. 로비에 있는 냉장고에 먹을 것을 방호수만 적어서 넣어놓으면 큰 문제가 없었거든요!!! 샤워기에서 더운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 산티쑥 게스트하우스(Santisouk GH) (67,000~86,000낍)
국립 문화원에서 국립 경기장 가는 길에 있다. 레스토랑도 같이 하는데 솜씨가 좋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스테이크류를 저렴하고 맛있게 한다.
방은 좁고 낡았지만 비엔티안의 다른 숙소보다는 아늑하고 케이블 티브이가 있다.
모두 에어컨룸이고 욕실딸린 방은 86,000낍(=320밧=9불), 공동 욕실 방은 67,000낍(=250밧=7불) 욕실에 핫샤워 가능.
방마다 구조가 다르니 몇 개 보고 결정. 단지 모기향을 가지고 가지 않았더라면 잠을 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사 업무도 취급하니 버스표 구하기도 편함.
* 로반게스트 하우스
국립경기장 근처 로반게스트 하우스에서 8불. 주인마음좋구요. 10미터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8000낍자리 복음밥 너무 괜찮았습니다
*SALAPHET KANG HUA HOTEL
딸랏사오에서 바뚜사이 보이는쪽으로 직진하시다 첫번째 신호에서 좌회전 그리고 약5~60미터 가시다가 라오텔레콤끼고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셔서 100여미터 가시면 우측에 보임. 중국인이 운영하는 호텔 우리돈 11000원. 참고로 음식입에 맞구요..음식많이 시키지 마세요.음식양 무지많이 나옴.
* Joe Guest House
오키드 게스트하우스 왼쪽 있는 조게스트하우스 아주 휼륭합니다.개인욕실(13$) 공동욕실 (5$).
제가 비엔티안 숙소 거의 돌아 다녀보았는데 가장 좋았답니다.뽄빳게스트하우스 좋다고 하여 가보았는데 너무 답답하고, 호텔 못지않게 좋았다. 깨끗해서 괜찮음. 저금 비싼 듯. 요금 $5(싱글, 선풍기, 공동욕실), $8(더블, 선풍기, 공동욕실), $13(더블, 선풍기, 개인욕실), $16(더블, 에어컨, 개인욕실)
방은 작은 편이지만 깨끗한 것이 장점. 객실을 다양화해 요금을 차별화했으며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저렴한 객실이 많다.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 youth inn
메콩강가. 더블 팬룸에 개인 핫샤워 9$. 동네에서 시설대비 가장 저렴했습니다. 커피숍 바게트 샌드위치도 맛있습니다
에어콘이 있고 며칠묵기엔 손색이 없었다. 침대도 깨끗
* new gh
깨끗한 건물. 버스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곳. 여행자거리와 300m 정도 떨어져 있어 조용. 투숙객이 거의 없었음. 커피나 차를 타 먹을 수 있는 뜨거운물 보온병에 준비. 4-8$ 한국에서 보는 모텔 같은 느낌
* LAO SAKONH G.H 6달러
*남푸GH 깔끔해서 좋기는 하다. 비싸긴(?) 해도 아침식사 포함해 괜찮은 것 같다.
* 챈타쏨 GH...
메콩강변인 파응움 거리. 란쌍호텔에서 대통령궁 뒷편을지나 마호솟병원 뒷편을 지나서..(그 뒷편 강변거리가 파음움거리)
조금더 가다보면... 챈타쏨(Chanthasom)게스트 하우스가 보인다.
에어콘,온수,TV? 포함 싱글12$, 더블15$, 디럭스20$ 이고.. 상당히 깨끗합니다... 조금 타운이랑 떨어져있지만...
오히려 한가한것이 더 좋더군요... (타운까지는 어슬렁거리면서 걸어 다니면되니깐요^^)
여성여행자나 조금 깨끗한 방은 원하시는 분에게 강추
* PHANTHAVONG GUEST HOUSE
더블/싱글 심지어 화장실까지 구별하지 않고 균일가 $ 5. 빨래는 1 조각에 무조건 2000 K 받는다. 일부방은 특이한 나무잎(?) 판대기로 지었다. 새벽시장 or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 알디 게스트 하우스는 한 블럭 뒤에. 2~3분거리.
* 파툼폰 게스트하우스 (Phathumephone G/H)
건물 전체가 약 50년된 아주 훌륭한 목조 건물. 상태도 아주 훌륭.
5불(팬, 싱글, 공동 욕실), 6불(팬, 더블, 공동욕실), 7불(팬, 욕실 구비) 저렴하고 2층 휴게실도 좋다.
메콩강변 옌사바이쇼 극장 바로 맞은 편.
간판이 작고 영문철자가 매우 어려워 초보는 찾기 거려울수도 있는데.
저렴하고 옛날 건물 이라 서양애들이나 일본애들한테 무지 인기가 있어 강변 숙소중 항상 제일 먼저 찹니다.
가족이 운영하여 무지 친절하고 부탁하면 세탁서비스, 티켙, 자전거 등 모든 걸 다 도와줍니다.
종업원이 손님을 맞이 하지만 누구에게나 '옌사바이쇼 콘까올리 미스터 리'가 소개하여 왔다고 하면 무지 반가워 할겁니다.
주인장은 '미스터 누이' 메콩강변이라 주변에 돌아다니기가 무지 편하고 저녁이나 밤에도 심심하지 않지요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합니다. 하루니까 그냥 잤지 이틀이상은 못 자겠습니다.
4. 식사
* 유명한 세이크 아저씨 집?
* 남푸 커피: 분수대에서 라오 플라자 호텔쪽으로 나가는 골목 왼쪽 끝 모퉁이, 라오 프라자 호텔에서 남푸(분수대)방면 골목 오른쪽 첫번째 집
-쌀국수 카오 삐약은 돼지,오리,닭,야채 고명을 고를 수 있는데 양에 따라 7000-9000낍.
고추가루+고추기름(프릭 키여우)을 조금 넣어 먹으면 화끈한 그맛이 입에 쫙 붙습니다.
주문은 들어가면서 아주머니에게.진열장 하단에 고기들이 그릇에 담겨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다 섞어 달라고 해도 됩니다.
-라오스 아이스 커피인 "카훼 예엔" 6000낍(2006년)
-고기 덮밥류 10,000낍,
* 껍짜이 드 레스토랑 khop Chai Deu Restaurant: 점심 뷔페 11:30분부터 13:30분까지. 35,000k. 무난하고 맛있다. Joma Bakery" 바로 건너편
* 월남쌈 가게 (넴느엉): 알디->라오 국립문화원(Lao national culture hall)까지 가서 로터스 레스토랑에서 좌회전. 한국 음식점 대장금 맞은 편
돈육을 갈아서 구운 고기구이 1인분 2개,1만킵, 14000낍와 라이스 페이퍼,각종 쌈야채, 마늘,고추, 스타프룻, 소면, 소스를 주는데 우선 그 푸짐한 양에 놀랍니다..
우선 라이스페이퍼를 그릇이나 손에 놓고 야채올리고 고기구이 1/4등분 (고기가 4조각나기 쉽게 나옵니다)을 올리고 소스올리고 마늘,고추,소면 등 식성에 맞게 올리고 입에 넣으면 모든 맛이 더해져 상상치 못한 고소한 맛에 더 시키게 됩니다...
넴느엉 2인분 세트 28000낍, 3인분 세트 42000낍, 스프링롤 1인분 14000낍, 2인분 28000낍입니다..
Sin Joom(샤브샤브, 쑤끼) 3만 5,000낍~4만 5,000낍.
‘타논 헹분 란 넴느엉’하면 뚝뚝 기사들이 모두 알아들을 정도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 테이블 가득 손님들이 바글바글해 인기를 실감. 넴느엉, 스프링 롤은 양의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비분은 국수에 넴느엉을 넣느냐 스프링 롤을 넣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여러 명이 간다면 씬쭘 sin joom을 함께 겯들이면 좋다.
-넴느앙 앞 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코코넛 향 아이스크림 맛있다. 노점이라 이리저리 움직이실거 같은데 향도 은은한게 달지도 않구.
-바로 옆에 광동에서 오신 할아버지가 48년째 라면집하고 있어요. 직접 뽑은 면발에 도가니를 5덩어리나 넣어줍니다.. 만k인데... 면이랑 육수.. 고기 모두 환상
* 신닷: 돼지고기, 소고기를 부위별로 조금씩 얇게 썰어 나오고 우리 불고기판(중간에 언덕같이 되어 있고 가장자리 육수가 고이게끔)이 숯불과 같이 있고 육수와 각종 야채, 계란, 당면같은것들이 세트로 나옵니다. 이것을 불고기판에 굽고 육수에 야채와 당면, 계란을 풀어 국물같이 먹는 데 고기나 야채는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보통은 라오인 기준으로 1세트를 시키면 2인정도가 먹구요, 한국사람들은 조금 부족하니 3인에 2인분정도가 적당. 가격은 세트당 25000~30000킵정도 합니다.
비엔티엔 시내 무지 많은 신닷 식당이 있구요. 라오사람들이 한국음식이라고 믿기때문에 폰사앗에 있는 세븐 플러스(한국식당)이 제일. 빠뚜사이 뒤의 로터리를 통과해 툭툭으로 조금만(3,4분 가량) 더 가시면 7-plus 란 자그마한 간판이 왼편에 보임. 모르시면 라오인들한테 '신닷' 먹으로 가자면 지네들끼리 알아서 맛있는 집으로 데려 갑니다.
* 중국집인 해피가든 옆집에서 도가니탕을 하니까 그걸 먹으라던지……도가니 잔뜩 너어서 1300원
* 사천반점: 딸랏 찐(중국시장) 또는 딸랏 랭(저녁시장) 근처에는 라오스에 사는 화교들의 중국식당이 많다. 툭툭 기사한테 "딸랏 찐 스촨판디엔"하면 거의 알아들음.
음식 가격은 25000킵에서 35000킵까지 맛과 양대비 저렴한 편.
산차위탕(메뉴 14번, 30000낍-야들야들한 민물돔을 푹 끓인 것으로 식초의 새큼한 맛과 우거지탕맛의 절묘한 조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탕수리지(탕수육,작은것 15000낍(2003년)) 진짱로스(돼지고기 채썬것을 춘장에 볶은 것) 진짱채즈(춘장에 가지 볶은 것)
* 새우요리 집: 위앙짠 곳곳에 위치한 새우요리집. 생새우 1킬로에 80000낍.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고 튀겨달라...양념새우로 해달라...
*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남푸 분수대에서 라오 플라자 호텔로 내려가다보면 왼편. 빵 맛있고 에어컨 시원하고 1층보다 2층에 공간이 많아 편안히 휴식도 가능
작은 빵류 4000낍부터, 바게트 햄버거 25000낍, 치킨 샌드위치 15000낍, 토스트 블랙퍼스트 18000낍, 아이스 커피 7000낍(2007년)
옆으로 조금 가면 조마베이커리와 남푸커피숍이 있다.
* Joma Bakery
* LAO YOUTH TRAVEL : 아주 조그만 간판을 달고 여행사와 식당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식당이 더 붐빕니다.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려는 배낭족들과 바게트 샌드위치를 주문하려는 라오 현지인들이 옵니다.
강변인 Fa Ngum 로드. 알디에서 강변도로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50 미터.간판이 작으니 유심히 봐야 . 인도 식당 "나짐 레스토랑'과 붙어 있다.
간편하게, 가볍게 한 끼 때우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야채 볶음밥이나 누들 수프를 주문하세요.
돼지,닭,소고기 볶음밥(10000낍) 해물 볶음밥(12000낍,2006년), 과일 쉐이크(망고가 특히 맛있다, 부드러운 입자의 목넘김이 좋다, 5000낍,) 핫 커피류 4000낍, 아이스커피(테이크 아웃 가능,5000낍)과일 샐러드(양이 푸짐,아침대용으로도 좋다,바나나,수박,파파야,파인애플 등의 계절과일이 한접시 가득 나온다,6000낍)
* 독참빠왼쪽으로 10m 정도만 가면 싱가포르 음식점. 맛있다. 친절. 추천메뉴는(닭날개구이,밥,국) 가격도 쌉니다. 숯불에 바로구운닭날개구요 땅콩소스비슷한거랑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정말친절하게 가르켜드립니다.
* 코트 아주르 < Le Coted Azur(tel:021 217 252)=코트 디브와르의 푸르름
- 1996년부터 비엥티안에서 영업한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특히 비프 스테이크(59000낍)가 맛있고 4cm 두께의 두툼한 정통 프랑스 스테이크로 유명.
메뉴301번 -- 블랙,그린,화이트 후추소스로 멋지게 채색된 스테이크가 나온다 색감부터 사람을 감동시키고 매콤한 맛이 돋보이고 색상별 소스마다 맛이 다르므로 한입마다 다른 부위를 맛보자...특히 녹색소스는 풀잎 향기가 살짝 배여있어 시골길을 거니는 기분을 준다...
메뉴304번 -- 부드러운 버섯 소스에 불을 붙인 술을 끼얹어준다..고기의 느끼함이 제거된다....(이집의 자체 추천메뉴)
알디게스트하우스(분홍색 원)에서 강변쪽 길로 나가셔서 왼쪽으로 20 미터 가시면 왼편
* Kitchen TOKYO : 알디 에서 왓 미싸이 사원까지 가서 좌회전을 하셔서 왓 옹뜨 (Wat Ong Teu) 사원 끝까지 가셔서 블루스카이 레스토랑 골목으로 우회전.
점심시간에는 런치세트라고 4가지(28000~37000낍,2006년)가 있는데 이중 A 세트인 가쯔동 세트(30000낍)를 강추. 두툼한 돈까스가 얹어진 밥에 미소국과 야채절임, 비빔면, 디저트 과일
* 카오찌 : 바케뜨. 파뚜사이에서 동독 가는 길을 가다보면 고개(물탱크 무지 큰것 있는곳) 지나 한참 가다보면 카이손 기념관 못미쳐 사거리 있는데 여기가
* PVO: 물은 무료이며, 팍치가 들어가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얘기해야. 제일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
바게트 샌드위치- 라오플라쟈호텔에서 20m쯤 올라가면 소니대리점이 보인다. 바로 그 건너편에 위치한 샌드위치집이 정말 맛있다. 현지인들이 항상 줄서있어 바로 찾기쉽다. 콤비네이션이 1만4천낍인데 혼자서 다 먹기는 배부르다. 반쪽도 판다. 바게트 샌드위치 가격은 4천~1만4천낍.
* 시장에서 식사한번 해보세요: 시내에는 딸랏사오, 딸랏통칸캄 말고도 많은 시장이 있다. 거의 동네마다.
근데 시장마다 어딘가에는 꼭 먹거리가 있구요 아주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 우리 우족 같은것도 파는데 건더기당 5000킵 이런 식.
-즐기는 방법: 일단 찹쌀밥(카오니야우)를 1000킵정도 사고-> 먹거리터를 둘러보면 구미당기는 요리를 최소단위로 조금씩 사서 카오니야우와 드셔 보세요
일단 조금씩 사서 맛만 봐도 배가 부를것이지만 더 먹을수 있으면 먹어본것 중에 맛있는 것만 더 드시면 돼죠. 아마 2분이 가서 2만킵정도 하면 배부르게 여러종류 음식 맛을 볼거예요. 소고기 특수부위 숯불구이, 물론 돼지도, 닭도, 오리도, 물고기도 특수부위 숯불구이한것, 개구리도 있구요. 돼지 귀 부분 숯불구이도 아주 맛있어요. 물론 혓바닥도
- 카이 팟 로우: 닭알을 삶아서 양념을 절인 국물에 절여 만든것. 모밀국수 국물맛이 나는... 어쩌면 다랑어로 다시맛을 낸것 같은 국물에 닭알을 절여서 간이 베게 합니다. 한입 베어물면 짜지도 않고 닭알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없어지고. 달랏 싸오 입구에 있는 아주머니가 이것을 파는데 2개에 2000kip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반시사왓: 라오텔레콤 안쪽길로 가면 절이 하나 나오면서 길이 양쪽으로 갈라 집니다. 양쪽 길 어느길로 가던 절 담벼락을 지나면 다시 만날수 있는데 이 동네가 반 시사왓이고 조그만 시장이 있는데 이 시장이 딸랏시사왓..
이 시장길 한쪽은 시장이고 한쪽은 각종 가게인데 이 가게중에는 찹쌀밥(카오니야우) 한덩이와 육포(신행) 한조각을 세트로 1000킵인가 2000킵에 파는 집. 진짜 동네시장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5. 기타
* 작은 호텔급이상 데스크엔 비엔티안 관광지도가 비치되어 있거나 얻을 수 있다.
* 뚝뚝 흥정해야. 시내 구간 5,000~1만 낍, 시내→탓 루앙 7,000~1만 낍. 1~3명 기준으로 뚝뚝을 대절할 경우 시내→남부 터미널 5만 낍, 북부 터미널 3만 낍, 공항 4만 낍. 시외 버스 딸랏 싸오 출발 버스 4,000낍
* 우체국은 버스 터미널을 등지고 오른쪽 도로로 50m쯤 올라가면 fedex도 있는 큰 나무가 가로수로 있는 곳
* 옌사바이쇼(라오국립소극장, 라오스 7$, 전통공연, 메콩강거리에 위치,
* 알디에서 독참파 레스토랑까지 여행사, 숙소, 식당이 가득한 곳
알디-> 맞은편에 리버사이드 호텔-> 알디에서 강변쪽으로 나오다가-> 오른편으로 가면 돈찬팰리스 호텔과 식당, 상업은행(ATM 보유) 등 나온다.
->보다 시설이 많은 왼편으로 가 보면 ->F-shop -> 마사지 숍-> LV city riverine hotel -> 미니마트-(은행보다 좋은 환전, 숙소 렌탈이나 차량 판매, 여행 안내 등
유용한 정보들이 있음) ->오키드 게스트하우스(13 불)->이쯤 오셔서 강변쪽을 보면 주차장과 식당들이 보인다. ->나짐 인디안 식당 -> 라오 유스 트레블(여행사이지만 주로 옆에 부속된 식당에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 골목이 나온다 , 저가에서 고급 숙소까지 있다 -> 골목을 지나치면 조 게스트하우스 -> 워크맨 빌리지 ->절(왓 짠따부리) 지나쳐서 주욱 걸어가시면 -> 인터시티 호텔 -> 좌회전 하시면 독참파 ->라오 오키드 호텔 맞은 편이 독참파 -> 이 길로 주욱 가셔서 도로 하나 건너면 -> 일식당(키친 도꾜)과 중식당(광동 주가)
* 시장
1.통칸캄시장(딸랏 통칸캄)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데 있는데 여행객이 많은 씨홈에서 걸어갈수. 현지인 재래시장으로는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즉석에서 사먹을 것도 많으니 둘러 보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참께, 표고버섯도 있구요., 풀빵집도 있구요. 은행지점이 있어 환전 가능.
대부분 여행책에 소개된 탈랏사오(아침시장)를 가는데 물가 비싸고 바가지 심하고 라오스인들은 별로임. 라오스인들의 생생한 삶을 체험할수 있음 시장안에서 남오이(천연사탕수수 즙), 남완(현지인이 즐기는 주스인 남완 현지인 군것질)을 반드시 맛볼것
2.딸랏 농두앙 혹은 딸랏 렝(저녁시장, 중국시장)
실제로 저녁과는 상관 없는데 딸랏사오 때문에 일명 딸랏렝이라고 합니다. 렝이 라오어로 저녁이거든요. 주로 중국인들이 싸구려 중국제품을 많이 팝니다. 예전에는 꽤 활기 찬 시장인데 지금은 많이 침체된것 같고 주변의 상가들이 번창합니다. 라오인들은 태국 공산품을 좋아하는데 비싸니까 여기와서 동일제품의 중국산을 구입합니다
3.딸랏 탓루앙
탓루앙 광장에서 오른쪽 도로로 조금 더 내려가면 진행방향 오른쪽에. 통칸캄시장에는 못 미치지만 무지 큰 재래시장 이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자거리 있습니다. 조금씩 사먹어도 아무말 안해요. 도로쪽으로 환전소 있슴.
4.딸랏 쿠와딘
딸랏사오 터미널 뒷편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지방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현지인들이 딸랏사오보다 선호 합니다. 왜냐하면 딸랏사오보다 시설이 안좋아 가게세가 싸니 동일물건도 딸랏사오보다 싸거든요 시장 뒤편의 식당가나 채소, 과일시장이 구경할만 합니다. 딸랏싸오 바로 맞음 편에 있는 시장이다. 딸랏 싸오가 가전제품과, 시계, 기념품, 옷 등을 판매 하는 곳이라면, 딸랏 쿠아딘은 라오스 서민들이 살아가기위한 식재료와 옷가지 식기도구 와같은 생활과 밀접한 것들을 판매 하는 곳. 이곳에 가면 라오스 음식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시장에 가면 재밋는 음식과 식재료들 많으니 쿠아딘 역시 꼭 방문해보길 추천
5. 딸랏 싸오 - 아침시장이다 아침 5~
-> 나무젓가락세트를 5개에 100000낍[더 깍아도 됨], 1세트마다 잘 깍여 만들어진 나무젓가락 5개와 천으로된 나무첫가락집이 있어요. 그러니까 나무젓가락 25개를 산거지요. 선물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또 식당에서 손님들이 종업원 부를 때 쓰는 두꺼비 조각이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살만합니다. 열쇠고리세트[보통 10개 1묶음]도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6. 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마트(이마트같은 곳. 씨험 거리에 있는 대형 슈퍼?) - 각종 음료수나 통조림을 살 수. 통조림은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가져오셔도 괜찮다. 우리집 얘들은 바나나통조림 특히 싫어하고, 망고도 직접 먹는것에 비해 맛이 별로라서 첨에는 종류별로 한가지씩 여덟개를 사왔는데, 두번째 방문시는 람부탄통조림만 10개 사왔어요^^
7. 탓루앙 가는 길 방향으로 'ITECC'라는 아주 큰 쇼핑Complex 쇼핑센터 안에는 극장 볼링장 일식당 슈퍼마켓 등이 있고, 앞 광장에는 아이들 이 놀 수 있는 큰 미끄럼틀(고무?로 된---) 등 놀이시설이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면 좋을 듯. 시내애서 멀다
* 주의 : 비엔티엔거리는 매연이 정말 장난이 아닐 정도로 심했다. 너무너무 안 좋은 기름으로 차들이 다니는지 검은 매연이 차가 지나갈적마다 뿡뿡 나왔다.
* 환전 : BCEL은행 환전하는곳은 BCEL은행 우측에 보면. Vien Tien이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