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명콘도에서 1박후 오션월드로비발디파크 오션월드 ~
아침 일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일어나 지하 한식당에 가서 이른 아침을 뚝딱 든든히 먹고 출발~9시 개장인데 인간들 와우!!!
허기사 울랑이 산책하러 나가니 7시부터 줄서 있던 사람들도 있었다니.....
아이들 위해서 가니 다행!!유명한 슬라이드나 따위는 그닥 욕심나지 않았지만
좋은자리의 카바나를 빌려야 하기때문에 바빴다.
ㅋㅋ8시30분 입장~드뎌~좋은 자리의 카바나 획득
함께간 윤빈엄마의 잰 몸으로 다니면서 정말 명당을 잡은듯하다~땡큐!!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태양볕도 좋구 놀기 딱 좋은 좋은 날씨다.
아이들은 쉴새없이 먹으면서 놀면서를 반복~잘 노네....쉬지도 않구 좋은 체력들의 소유자다.
방학이라 아이들도 어른도 무지하게 많았다.
참 좋은 세상에 산다는걸 또 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입장료와 들어가서 코인쿠폰,카바나빌리고 또....모든게 다~돈이다. 정말 돈이 좋긴하다.
즐기며 지나다니는 사람들?
헌형이와 경아가 부쩍 커버려서 위험할까?걱정할 군번은 아니고 많이 편해졌다 내 마음이.....
특히 이런곳에 오면 따라다니느라 너무 힘겨웠었는데^^~
어찌나 젊은사람들이 많은지.... 20대 놀기 좋은 나이의 아이들~좋은 때다......
우리도 그랬겠지?ㅎㅎㅎㅎ
하면서 세상 이런 구경 한번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텐데...라며
그래도 우리는 좋은 행운과 좋은 팔자?를 타고 태어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했다.잠시.........
많은 재산과 부를 가지지는 않았어도 내 아이들에게 그때 그때 누리고 싶어하는 것을 누리게 해 줄 수 있는 부모여서
그렇케 할 수 있게 매일을 부지런히 노력하고 바쁘게 살아준 울랑에게 감사한다.
야외풀이 다~끝날때(6시가 되니 카바나와 모든놀이와 상점이 딱!!마감이더라~)비가 오기 시작~실내풀에서 1시간 정도를 더 놀리고 콘도로 ..............비맞고 왔다~그것도 추억이라.....좋은 기억의 한장을 남겼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