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수미 귀국 독창회 Soprano Sumi Kim Recital
<안내> 1. 일 시 : 2019년 2월 23일(토) PM 19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최/주관: 예술기획파홀로 4. 후 원 : 추계예술대학 음대 동문회, 프랑스 에꼴노르말 음대 동문회 5.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6. 공연문의 : 02-582-0040
*프로필 Soprano 김수미 화려한 음색과 남다른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미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하였으며 신인음악회 데뷔를 시작으로 국내 시립합창단에서 6년 동안 소프라노 단원으로 재직하며 오페라, 뮤지컬, 기획연주 등 다수의 무대에서 주역 및 솔리스트로서 국내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루었다.
이후,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국내에서의 모든 활동을 뒤로하고 도불하여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에꼴노르말에서 전문사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디플롬을 수여 받았다. 최고연주자과정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디플롬을 수여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또한 그녀는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가 L'ACCADEMIA MUSICALE DI MARIANO COMENSE에서 뮤지컬 <INTENSIVO DI MUSICAL> 과정, 합창지휘법 <DIREZIONE DI CORO> 과정을 수료하였다.
프랑스 벨랑 콩쿨 입상, 이탈리아 AMIGDALA 국제콩쿨에서 성악부문 1등 수상 및 콩쿨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유럽 현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그녀는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연주 활동을 하였고 2019년 프랑스 ?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Alfred Cortot의 초청으로 Salle Cortot홀에서 독창회 연주가 예정되어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진귀옥, 박유미 교수 국외에서 IZABEL GARCISAN, BOUVERT PEGGY, M° ANNUNZIATA LIA LANTIERI, M° ANTONIO EROS NEGRI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수미는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 솔리스트로 역임하고 있으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전문연주자로서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Piano 공희상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반주과(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제8회 일본 오사카 슈베르트 국제 가곡 콩쿨 '최우수 반주자상'수상 현재 국민대, 목원대, 서울대, 연세대, 평택대, 한예종 출강
*프로그램 1부 W. A. Mozart (1756-1791) -Or sai chi l'onore' from opera ‘Don Giovanni’
F. Liszt (1811-1886) -Oh! Quand je dors
C. Debussy (1862-1918) - Pierrot
A. Bachelet (1864-1944) -Ch?re nuit
H. Wolf (1860-1903) -Er ist's -Die Spr?de
G. Donizetti (1797-1848) -Regnava nel silenzio from opera ‘Lucia di Lammermoor’
2부 A. Previn (1929- ) -I want magic from opera ‘A streetcar named desire’
A. Dvo??k (1841-1904) -M?s??ku na nebi hlubok?m from opera ‘Rusalka
G. Puccini (1858-1924) -Donde lieta from opera ‘La boh?me’
G. Bizet (1838-1875) -Je dis que rien ne m'?pouvante from opera ‘Carmen’
J. Massenet (1842-1912) -Dis moi que je suis belle from opera ‘T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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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술기획파홀로 원문보기 글쓴이: 예술기획파홀로
첫댓글 소프라노 김수미는 우리 고향 수락에 사는 제 초등동창의 딸입니다.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귀국독창회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 고향에서 이렇게 멋진 인재가 있다는 것은 참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와! 처음 들어본 이야기 누구 딸인데?
클래식 음악에는 문외안 이지만
대단하고 자랑스럽고 놀랍네요
수락 김춘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