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이 금방 오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흙백 수동카메라로 찍으셨군요
사실 저도 과동아리에서 사진부였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과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수동카메라을 뺏기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어본지 꽤 됬답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다 좋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철암2와 철암5가
왠지 끌리네요^^
왜냐면... 많은 애기들을 할 수 있을것 같거든요^^
감사하구요 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년인가 "환경스페셜"을 보고나서
철암 작업팀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전 집이 부산이지만 할아버지 산소가 철암에 있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철암에 자주 갔었는데,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풍경이 많이 끌렸었죠.
그리고 TV를 보고나서, 철암 작업팀에서 하시고 계시는 일들이
정말 좋은 일들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철암 홈페이지도 자주 둘러보고, 이렇게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졸업작품으로 철암에 대해서 촬영을 하고 있거든요,,,
군대가기 전에 태백이랑 철암에 있는 탄광을 배경으로 촬영을 좀 했었거든요, 제대하고 4학년이 되니깐 졸업작품을 촬영해야 하는데, 철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촬영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철암작업팀에 알게 되었구,,,
그래서 철암 홈페이지를 통해서 촬영에 필요한 많은 정보도 얻게 되었구요,,,
철암작업팀이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죠...
그래서 이렇게 카페에서 여러분들과 철암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카페에 자주 글 남기도록 하겠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철암작업팀하고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p.s 화연씨...
지난 일요일(8일)날 철암에 갔다왔거든요...
생각보다 수해피해가 심하더군요,,,
촬영은 하지 못하고, 그냥 할아버지 산소만 들렀다고 왔습니다.
그리고 골뱅이 PC방에 갔었는데 마침 아저씨가 안 계시더라구요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기차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냥 나왔는데,
다음주(?)에 철암에 가신다고 하셨죠...
시간이 맞으면 철암에서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