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마다 사정이 있었는지 계획데로 되지 않아 삼호MTB 동우회 1명을 포함 16명으로 라이딩 하였다.
함평으로 하였다.
너무 이르다보니 과일들도 아직은 더 많은 햇살을 기다리는 풋과일 상태여서 아직은 너무 일른 감이 있는 코스였다.
아침 8시 카누장에 모여 연합팀과 인사를 나누고 각자 출발을 하였다.
▲카누장에 모여 출발을 계획. 목포지역 연합라이딩 계획 했으나 동우회 각각 사정이 있어 다음에 계획하고 각자 출발......
▲몽탄대교에서 휴식중.......
▲어제 오픈 했다는 깜짝 매점에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고...........매출도 올려주고......
▲함평 모란정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중식을 하고 당연히 막걸리 한잔씩은 기본으로.....역시 즐거운시간....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 마음이 익는다
The sky
The sky come to me,
opaquely from afar.
The sky coming from afar
is blue like a lake.
The sky blue like a lake
hugs me, hugs my whole body.
The sky seeps deep into my heart,
breathing fragrant air.
I wash my neck with the hot sun,
with the early autumn sun.
I drink the sky.
I drink it again and again
to quench my unsatiable thirst.
The sky I drink ripens me,
ripens my heart like an apple.
양희은 하늘: http://youtu.be/ViLJj44gA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