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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중복합격 등 허수 많아 소신지원도 필요
◆‘가·나’군 = 인문계열 최상위권의 경우, ‘가’군에서 고려대, 연세대를 지원하고 ‘나’군에서 서울대, 서강대 등에 지원하며 ‘다’군에서는 한양대 법학과, 상지대 한의예, 순천향대 의예 등 수리 ‘나’형·사탐으로 지원 가능한 의·약학 계열에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들 대학 합격자들은 서울대 합격자와 중복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서울대 합격자 발표 후 대거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문에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의 경우 예비 합격 순위가 낮더라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군의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은 ‘나’군에서 서강대 중하위권 모집단위, 중앙대 등에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도 중복 가능성이 높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합격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쟁률의 경우, 모집인원이 적은 대학보다는 상대적으로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에서 낮게 나타난다”며 “올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가’군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안전지원을 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경우, ‘나’군에서 서울대를 지원한 수험생들이 ‘가’군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다른 대학의 의·약학 계열로의 지원을 결정한다.
‘가’군의 경우 다른 모집군에 비해 의·약학계열 모집단위와 인원이 많기 때문에 격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나’군의 경우 ‘가’군과 마찬가지로 서울대 지원자는 고려대 및 연세대 중복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약학계열에 지원하는 경향이 크고 이러한 경향성은 ‘다’군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중상위권의 경우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반영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안전하향지원 추세로 인해 ‘가’군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단위와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가’군에서 소신지원을 하고 ‘나’군에서는 전반적으로 안전 또는 하향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경쟁률 상승이 예상된다.
◆‘다’군 = 인문계열의 경우, ‘가, 나’군에서 소신·안전 지원을 한 후 ‘다’군에서 하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경쟁률도 높고 합격점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다’군에 지원할 대학이 마땅치 않아 한양대 법학과, 상지대 한의예과 등에 많이 지원한다. 재수에 대한 부담감으로 ‘가·나’군 지원자 중 최상위권을 제외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의학·약학계열의 합격점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학계열의 모집정원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탓도 있지만, 예년과 달리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두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리, 외국어, 과탐 반영대학은 언어 점수가 낮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상지대 한의예과와 같이 교차지원이 가능한 의·약학 계열 모집단위는 인문계열 중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가·나’군 지원자들이 모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상위권 대학 수가 비교적 적은 ‘다’군의 특성 상 경쟁률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자료제공 유웨이중앙교육
/정리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가’군 수능성적만으로 선발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정시모집의 선발인원은 총 3052명(서울캠퍼스 192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이다.
원서는 12월 22(금)일부터 27일(수)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648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 ‘가’군(분할모집)은 수능성적만 반영해 선발한다. 단 예술문화대학 의상·텍스타일학부는 16명을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뽑는다.
충주캠퍼스는 디자인조형대학에서 136명을 선발하며 실기고사 60%, 수능 3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나’군(분할모집)의 디자인학부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로 선발하며 의상·텍스타일학부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고사 50%로 전형한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1223명(실업계 특별전형 포함), 충주캠퍼스 996명 등 221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수능 57%, 학생부 40%, 논술 3%를 반영해 선발한다. 자연계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예술문화대는 학생부 20~30%, 수능 30~70%, 실기 40~70%를 반영한다. 수의과대학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성적(100%)으로 선발하고, 2단계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구술 5%를 반영해 전형한다. 실업계 특별전형은 수능성적(100%)으로 90명을 선발한다. 충주캠퍼스는 인문·자연계의 일반계 학부(과)의 경우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년별로 1학년 20%, 2·3학년 80% 비율로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정시모집 ‘다’군에서 인문계열을 대상으로만 실시하며 3% 반영된다. 면접고사는 정시모집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수의예과와 사범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에서 실시한다.
한편 건국대는 2007학년도부터 특성화학부 생명공학전공을 신설, 40명을 모집한다.
특성화학부 합격자 중 수능 백분위 합산 평균 4%이내인 학생들에게 4년간 등록금이 지급되며, 2.5% 이내인 학생들에게는 매월 도서비(10 ~100만원)도 지급된다.
논술·면접 없고, 제2외국어 반영 안해
경원대학교
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으로 나눠 총 3027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면접·논술을 실시하지 않으며, 제2외국어와 한문 성적도 반영하지 않는다.
‘가’군에서는 일반전형 음악계열 117명, ‘나’군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 일부 105명, ‘다’군에서는 음악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2583명과 정원외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127명, 실업계고교졸업자 95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65%, 학생부 35%, 미술·체육계열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음악계열은 수능 15%, 학생부 15%, 실기 7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인문계열은 언어영역 40%·외국어영역 40%·사탐 또는 과탐 1과목 2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6%, 과학탐구 2%의 가산비율을 적용해 수리 ‘가’형 42%, ‘나’형 40%·외국어영역 40%·사탐 1과목 20% 또는 과탐 1과목 20.04%를 반영한다. 한의예과는 언어영역 10%·수리‘가’형 35%·외국어영역 35%·과학탐구 2과목 각 10%을 적용하며 예·체능계열은 언어영역 50%, 외국어영역 50%를 적용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평어 50%·석차 40%·출결상황 10%를 반영하며, 2005년 3월 이전 고교졸업자는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원서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되 12월 31일 17시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실기고사는 음악계열이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술 및 체육계열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다. 합격자는 2월 2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발표하며 개별통보는 하지 않는다.
경원대는 경원전문대와의 통합을 계기로 10년 안에 2개학과를 세계최고수준(G:Global Top)으로, 3개학과를 국내최고수준(N:National Top)으로 끌어올리는 ‘G2+N3’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의는 홈페이지(www.kyungwon.ac. kr) 또는 입시본부(1577-0067)로 하면된다.
‘다대일 형식’ 구술면접 실시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 1061명, ‘나’군 30명, ‘다’군 105명(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 5명 포함), 수원캠퍼스 ‘나’군 431명, ‘다’군 380명을 분할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 2012명, 정원 외 특수교육대상자 5명 등 총 2017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서울캠퍼스 ‘가’군 인문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고사는 내년 1월 6일, 수원캠퍼스 ‘나’군 인문 및 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2단계 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구술은 내년 1월 19일에 실시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인문계열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30%, 수능 67%, 논술3%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30%, 수능 70%를 반영해 모집정원의 53%를 뽑는다. ‘나’군과 ‘다’군은 학생부 30%, 수능 70% 반영하고, ‘다’군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만 100%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대학자체 표준점수로 환산해 반영하며, 탐구영역 반영과목 수는 상위 3개 과목으로 한다. 인문계는 언어 25%, 외국어 25%, 수리(가/나 중 택 1) 25%, 탐구 25% 자연계(일부 자연계열 제외)은 수리 33.3%, 외국어 33.3%, 과학탐구 33.3%를 반영한다. 자연계(일부 자연계열 제외)의 경우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면 환산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성적은 교과성적 90%와 출결상황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 선택교과 상위 3개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과학, 선택교과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가’군 인문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은 자료제시형으로 평이한 내용을 다룬다.
면접은 수원캠퍼스 ‘나’군 인문 및 자연계열 지원자에 한해 2단계에서 실시한다. 면접은 구술면접으로 다대일 형태로 진행되며, 인성, 인지능력, 논리능력, 사고능력 및 학업적성 등을 고루 평가한다.
정원외 전형으로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등을 실시하며, 전형방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가’군 수능 성적 100% 반영
광운대학교
2007학년도 정시 광운대 신입생 모집인원은 ‘가’군 518명, ‘다’군 535명, 농어촌 전형 70명, 그리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175명이다. 특히 ‘다’군에는 생활체육학과 일반학생 25명이 포함된다.
정시 ‘가’군은 수능 시험을 100%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성적 70% +학교생활기록부 30%를 적용한다. 다만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능성적 30%와 학교생활기록부 30% 이외에 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점수 활용영역(2+1) 및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가/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하며,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와 사회/ 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다만,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의 경우 계열별로 반영역역 및 비율은 일반학생과 동일하지만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점수의 2.5%의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전형일정은 원서접는 12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인터넷으로만 하며, 생활체육학과의 경우 1월 23일(화)에 실기전형을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의 경우 2007년 1월 9일(화), 다군의 경우 1월 31일(수)요일에 한다.
전자 정보통신 특성화 국내 대표 대학인 광운대는 학원창립 70주년을 맞은 2004년 5월 20일 대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인‘비전 2014’를 선포했다. 이 비전은 현재 국내 IT분야 선두주자에서 오는 2014년 동북아 IT 최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축적된 전자정보통신분야 인프라를 적극 활용, 교육·연구·행정분야를 특성화, 정보화, 세계화하기 위해 ‘IT is Kwangwoon’을 캐치프레이즈로 10년 동안 추진해야할 40대 과제 ’1040 프로젝트‘를 개발,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가’군, 학생부 40% 수능 60% 반영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정시모집에서 총 1999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일반학생 1469명, 정시‘나’군은 일반학생 106명·취업자 71명·농어촌학생 119명·실업계고교출신자 88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일반학생 87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의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학생부 40%, 수능성적 60%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성적의 경우, 3학년1학기까지 반영 교과영역 내 지정교과목 중 이수한 교과목의 평어(40%)와 석차백분위(50%)를 반영, 본교가 지정한 33등급표에 의해 성적을 적용한다. 출결성적(10%)의 경우는 3학년2학기까지의 사고에 의한 결석만을 반영한다.
원서는 12월 22일(금)~26일(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전형요소는 인문·자연계의 경우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다. 예·체능계는 실기고사를 포함한다. 단 ‘다’군 조형대학은 100% 수능만으로 모집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사회탐구(2과목)·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가’형·과학탐구(2과목)·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학년별 반영교과(3학년1학기까지)영역의 지정 교과목 중 이수한 교과목의 평어(40%), 석차백분위(50%), 출결성적(10%)을 교과성적 산출방법에 따라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40%, 2학년 40%, 3학년1학기 20%가 반영되며(취업자특별전형 별도) 비교과성적인 출결성적은 사고에 의한 결석만 산입한다.
음악학부 2단계 반영비율은 실기 70%, 수능 10%, 학생부 20%로 변경됐다. 연극영화(이론)전공 1단계도 수능 100%반영에서 학생부 20%, 수능 80%로 변경됐으며 수능 100%를 반영하던 미술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일반학생’전형 학생부·수능만 반영
단국대학교
단국대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100% 인터넷으로 입학원서를 접수하며 서울캠퍼스 ‘가·나·다’군, 천안캠퍼스 ‘나·다’군에 걸쳐 정원내 2634명과 정원외 126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집시기 ‘군’이 다른 경우에는 서울·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캠퍼스는 일반학생, 농·어촌학생(정원외), 실업계고교졸업자(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를 선발하며 천안캠퍼스는 일반학생, 지역할당제, 농·어촌학생(정원외) 전형을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서울캠퍼스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에 한해 실시하며, 이외의 모든 전형에서는 학생부(10%~40%)와 수능(20% ~80%), 실기(25%~70%)를 반영한다.
사범대학을 포함한 서울캠퍼스의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하고 천안캠퍼스 인문·자연계열·치과대학·의과대학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고사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예·체능계열과 서울캠퍼스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 등이다. 특히 서울캠퍼스 ‘다’군의 도예과, 패션·제품디자인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20%와 수능 8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고사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신설된 서울캠퍼스의 공연영화학부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공연영화학부(이론·연출·스텝) 영화전공은 학생부 30%·수능 70%를,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은 학생부 20%·수능 30%·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성적 반영은 석차백분율(서울)과 평어(천안)를, 수능성적 반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단 치의예과와 의예과는 표준점수(수리, 외국어)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자체점수(과탐)를 적용한다. 사범대학 및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에, 치의예과와 의예과는 과탐Ⅱ과목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단국대 수지 신캠퍼스 신축공사가 2007년 6월 준공에 맞춰 현재 토목분야 78%, 건축분야 54%가 진행되었고 골조공사는 100% 완료되었다(2006년 10월 현재). 따라서 2007학년도 신입생들은 수지 신캠퍼스가 완공되면 수지 신캠퍼스로 이전해 수업을 받게 된다.
약학부, 농어촌학생 전형으로 4명 선발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는 정시에서 ‘나’군, ‘다’군 분할 모집으로 972명을 선발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대학에서 144명을 뽑고, ‘나’군 농어촌학생전형에서는 약학부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에서 526명을, ‘다’군 수능100%전형에서는 213명을 선발한다. ‘다’군 농어촌학생전형에서는 47명,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은 38명을 정원외로 뽑는다.
대학 약학부와 예술대학 일반학생전형은 ‘나’군에서만 실시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과는 작년과 같이 ‘나’, ‘다’군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 외에 ‘다’군에서는 수능100%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도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와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일반학생전형에서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은 수능성적(70%)과 고등학교 학생부성적(30%)을, 예체능계열은 수능성적(40%)·학생부성적(30%)·실기고사(3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사용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미술)은 언어·외국어 또는 수리·사회탐구영역(2과목)을, 자연공학계열은 언어·외국어·수리 가/나형·과학탐구영역(2과목)을, 약학부는 외국어·수리 가형·과학탐구영역(3과목)을, 예체능계열(체육)은 언어·외국어·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미술)의 경우 외국어영역과 수리영역,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백분위성적에서 유리한 성적을 선택할 수 있다.
가산점 부여는 자연공학계열(자연과학부, 컴퓨터공학부) 지원자 중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수리 ‘가’형 백분위 취득성적에 10%를, 약학부 지원자 중 화학Ⅱ, 생물Ⅱ 응시자에게 각각의 백분위 취득성적에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성적은 교과영역 90%, 비교과 영역(출결, 봉사) 1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이나 구술,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 대학 수시2학기모집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한다.
정시모집 접수기간은 2006. 12. 22(금)~12. 27(수)이다.
‘가’군, 100% 수능만으로 뽑아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총 1741명을 ‘가’군과 ‘나’군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가’군의 경우 일반전형으로 856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113명, 실업계고교출신자 20명, 특수교육대상자 6명을 모집한다. ‘나’군의 경우는 일반전형으로만 74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12월 21(목)에서 26일(화)까지 6일간이다.
‘가’군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 공연예술학부(실기)의 경우만 수능 30%, 학생부 30% 그리고 실기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의 전형방법은 모집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영화영상전공포함)은 수능 55%, 학생부 40%와 논술 5%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능 60%와 학생부 40%, 사범대학은 수능 57%와 학생부 40% 그리고 면접 3%를 적용해 선발한다. 기타 예체능계열(미술학부, 체육교육과, 문예창작과)은 실기를 포함한 별도의 전형방법으로 선발한다.
논술은 ‘나’군 인문계열과 영화영상전공 지원자들에 한해 1월 12일 실시한다. 문제유형은 통합교과형 논술로서 100~300자 분량의 질문 3~4개와 500 ~600자 분량의 질문 1개로 구성된다.
면접은 ‘나’군 사범대학(인문/자연)(교직적성면접), 체육교육과(학업적성면접), 문예창작학과 지원자(학업적성면접)를 대상으로 1월 12일 실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반영하며, 선택영역(교과) 난이도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각 영역(교과)별 전국 최고점수를 만점으로 하여 개별 성적을 환산하는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공연예술학부(실기)와 ‘나’군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성적은 교과성적과 비교과성적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지정된 4개 학생부 교과(△인문계열/영화영상전공/문예창작학과 : 국어, 외국어, 사회, 수학 △자연계열 : 국어, 외국어, 과학, 수학)의 교과목 중에서 교과별·매 학년별로 성취도가 가장 높은 과목 1과목씩을 선택해 성취도를 점수로 환산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구술면접, 총점의 20~30% 반영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765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정원 내 587명과 정원 외 20명, ‘다’군에서는 정원 내 169명과 정원 외 5명을 모집한다.
‘가’군 정원 내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50%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40%, 면접 성적10%를 적용해 모집인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다’군 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1단계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50%와 학교생활기록부성적 40%, 면접성적10%로 모집인원을 최종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장애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으로 2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수시 2학기에서 미등록한 인원을 정시에서 추가해 선발하게 된다.
전형방법은 모집단위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실기 등 전형요소별 점수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인문계열의 모집단위에서는 국어·사회·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자연계열의 모집단위에서는 수학·과학·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사항은 교과성적 만 반영하고 기타 활동사항은 점수로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시험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영역의 표준점수를 합산하며 탐구영역에서는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언어·외국어·사회탐구 영역을 반영하며,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리·외국어·과학탐구 영역을 활용해 선발한다. 단, 예체능계열 학부(과)와 영미어문학부 및 동양어학부는 언어·외국어 영역만 적용한다.
면접은 4명의 면접관에 의한 구술면접으로 대학 기준에 의거해 총점의 10~30%를 반영하게 된다.
1·2유형, 단계별 전형 실시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의 정시모집 군은 ‘나’군으로 원서접수를 오는 12월 21일부터 12월 26일 17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 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수능에서 언어·수리(나형)·외국어·사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가능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언어·수리(가형)·외국어·과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유형에서 수능 3개 지정영역(인문-언어, 사탐, 외국어 자연-수리, 과탐, 외국어)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한다.
1유형에 선발되지 않은 모든 지원자에게 2유형을 적용하여 나머지 70%의 모집인원을 뽑게 되는데,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4개 지정영역성적(40%)+학생부(50%)+논술(10%), 자연계열은 수능 4개 지정영역성적(50%)+학생부(50%)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모집단위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에 가중치를 적용하므로 해당 모집단위별 영역별 반영비율을 참고해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와 비교과로 나누어 반영한다. 교과부분에서는 전 학년 성적을 통합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외국어·수학·사회 관련 과목, 자연계열은 국어·외국어·수학·과학 관련 과목 중 우수한 4과목을 반영한다.
비교과 부분에서는 출결 상황과 봉사활동이 반영된다.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의 모든 지원자는 논술고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시험은 내년 1월 12일에 실시한다. 참고로 일반전형 국제문화계Ⅱ에 지원할 경우 2유형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취득 표준점수의 5%를 수능 총점에 가산해 적용한다.
또한 정시모집에는 일반전형 이외에도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실업계학생 특별전형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 g.ac.kr)를 참조하면 된다.
논술·면접 없이 수능 위주로 선발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나’, ‘다’군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나’군에서 일반학생전형(디자인학부 제외)과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그리고 실업계고교졸업자전형(정원외)으로 총 559명, ‘다’군에서 일반학생전형(디자인학부)과 수능3개영역전형으로 총 2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확정된 모집인원은 12월 22일 홈페이지를 공고할 예정이다.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실기고사(예·체능계)를 통해 선발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시험 50%, 학교생활기록부 50%를 반영하며 체육학과는 수능시험 50%, 실기고사 50%를 적용해 선발한다. 미술대학은 수능시험 30%, 학교생활기록부 30%, 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수능시험은 백분위로 반영하며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는 반영방법이 3+1로 언어(30%), 수리(10%), 외국어(영어)(30%), 탐구(30%)영역을 차등 반영한다.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은 2+1으로 수리‘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을 필수로 반영하며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 중 1개의 영역을 택일해 동일한 비율로 적용한다. 체육학과와 미술대학은 외국어(영어)영역을 필수로 반영하고 언어, 수리, 탐구영역 중 1개의 영역을 선택해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일반학생전형에서 체육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반영한다. 모집단위별 지정된 교과의 평어 평균으로 점수를 산출하며 실질반영비율은 5%이다.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은 사회과학대학(교육심리학과 제외),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 계열),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에서 수능시험의 지정된 3개영역 백분위의 합산으로 선발한다. 수능3개영역전형에서 수리‘가’형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 수리‘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을 필수로 반영하는 ‘나’군 일반학생전형 자연계열에 지원하지 못한 수험생은 수능3개영역전형으로 자연계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만하다.
원서접수는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17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자연계 수리 ‘가’형에 가중치 50%
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는 잠재된 능력과 개성을 발전시켜 미래의 최첨단 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인 안양에 위치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교육환경 그리고 높은 취업률은 우리 성결대학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대학종합평가에서도 발전전략 및 비전,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영역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교육 및 사회봉사영역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높이 비상하는 성결대학교의 명성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6개 단과대학, 19개 학부 및 학과, 23개 전공에 5500여명의 재학생이 인격연마와 실력함양에 매진하고 있다.
성결대학교는 지난 9월에 502명을 수시모집 한데 이어 이제 2007학년도 정시모집을 한다.
일반전형으로 825명, 외국어고교출신자전형으로 8명, ‘예성지방회장’추천자전형으로 12명, 농어촌학생전형 32명,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으로 1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으로 19명, 총 914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1(목)~26(화) 17시까지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실시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능시험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신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 한국학부는 언어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을 각각 50%씩 반영한다.
인문대학은 언어50%, 외국어50%를 반영해 선발하며 사범대학은 언어 40%, 외국어 30%, 탐구영역 30%를 반영한다.
공과대학은 언어 50%, 수리영역 50%를 반영하며 멀티미디어학부를 제외한 공과대학 지원자는 수리 ‘가’형 선택의 경우 백분위 취득점수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반영비율이 달리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언어영역(10%),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5%)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랑스러운 성결대와 함께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열어 나가기 바란다.
반도체시스템,수리’가’·과탐 50%씩 반영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19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143명, 실업계고교출신자 107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인문계는 학생부 40%, 수능 57% 그리고 논술고사 3%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학생부 40%와 수능 60%를 적용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미술·디자인·무용·연기예술전공은 학생부 40%, 수능 20%, 실기고사 40%를 반영하며 스포츠과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40%, 실기고사 20%를 적용한다.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등 특별전형은 학생부와 수능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반영은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과탐 10%를 반영하며 자연계의 경우는 언어 10%, 수리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는 반드시 수리 ‘가’형을 응시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풍부한 장학혜택과 삼성전자의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의 경우 수리‘가’와 과탐을 각각 50%씩 반영하며, 두 영역 모두 반드시 1등급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에 한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성적만을 반영하며, 반영지표로는 평어를 활용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를 활용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이다. 단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출신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 2006년 2월 이전 고교 졸업자(재수생 포함)는 수능에 의한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에 적용되는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을 평가한다.
사범대학은 교직 인·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하며, 건축학과는 공간 지각력 및 예술적 감성 등을 평가하는 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나’·‘다’군 수능 100% 반영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98명을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1198명으로 수학능력우수자 1026명, 숙명글로벌리더 3명, 농어촌학생 91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실업계고교출신자 68명을 선발한다.
‘나’군 195명, ‘다’군 105명은 수능성적우수자로 모집한다.
‘가’군의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은 수시2학기 모집의 결원으로 인해 모집인원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서는 12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논술 및 면접·구술시험은 내년 1월 11일(목)에 실시한다.
12월 16일(토) 오후 2시 숙명여대에서 논술출제위원장이 참여하는 정시모집 입학설명회 및 논술 특강이 개최된다.
우리 대학은 올해 ‘숙명글로벌리더 전형’을 신설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10%, 실적심사 60%, 외국어면접 30%이다. 또 문화관광학부는 학부 모집에서 ‘문화관광학 전공’과 올해 신설한 ‘르 꼬르동 블루 외식경영 전공’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가’군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의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로 선발하며, 교육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55%, 논술 3%, 면접·구술 2%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일부 학과(체육교육과, 디자인학부, 공예과)는 전년도와 달리 단계별전형으로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만 3배수 또는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수능, 실기시험 등으로 선발한다. ‘나’, ‘다’군은 수능성적 100%로만 뽑는다.
‘가’, ‘나’, ‘다’군의 수능 반영영역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3+1체제로 반영하며 백분위를 활용한다.
반영비율은 인문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10%, 탐구 10%이며 자연계는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10%, 과탐 1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교과성적만을 반영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는 국어, 사회, 외국어교과, 자연계는 수학, 과학, 외국어교과에 속한 2개 과목 (총 6과목)을 평어 100%로 반영하며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논술은 가군 인문·자연계 모두 실시하며 3% 반영한다.
우수학생, 유학지원 후 교수로 채용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는 정시에서 ‘가’군 선발 인원(779명)을 확대해 ‘다’군(960명)과 동일한 수준으로 했다.
또 ‘가’군에서 실시했던 미디어학부 실기고사를 ‘다’군으로 옮겨 모든 실기고사를 ‘다’군에서 실시하도록 변화를 주었다.
‘가’군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8%다.
수능 시험 반영영역은 인문대와 사회대, 법대, 인문사회계 자유전공학부는 언어와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한다.
또 경상대와 자연대, 공대, IT대학은 수리(‘가’ 또는 ‘나’)와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한다.
언어영역과 수리(가·나)영역, 외국어영역에 1.25배의 가중치를 주고 자연계 의 경우 수리 ‘가’영역과 과학탐구영역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준다.
인문대에서는 제2외국어 선택자가 해당 학과를 지원하면 5%의 가산점을 준다.
‘다’군에서는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IT대학 미디어학부가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미디어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30%와 학생부 30% 그리고 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특히 미디어학부는 ‘가’군과는 달리 언어와 외국어, 사회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22일(금)부터 27일(수) 오후 5시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1월 23일(화)과 24일(수) 실기고사가 치러진다.
‘가’군은 1월 16일, ‘다’군은 2월 2일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입시 특성화 정책’ 제도다.
이에따라 숭실대는 수능 백분위 96%(IT대학은 백분위 92%)이내에 드는 신입생에게 장학금 혜택은 물론, 졸업 후 세계 우수 대학원 진학 시에도 장학금(2년간 총 6만달러)을 지원한다.
특히 박사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 우선 채용하는 등 평생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최저학력 제한 없이 수능으로 선발
아주대학교
아주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을 ‘다’군을 통해 실시하며, 전체 모집인원 2031명의 38%인 759명을 최저학력 없이 수능성적 만으로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이나 논술고사없이 수능성적 100%로 전형이 이루어지며 수능성적은 수능 반영영역 표준점수 총점으로 반영한다(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 및 비교과영역 반영하지 않음). 대부분의 학부에 대해 계열별 교차지원이 불가능하나 자연계열의 건축학부는 수능 인문계 지원자 중 30%, 인문계열 e-비즈니스학부는 수능 자연계 지원자중에서 50%를 선발한다. 수능 반응영역은 3+1, 2+1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로 반영하며 과탐·사탐·직탐은 본교에서 백분위를 적용한 별도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해 가장 높은 2과목만 반영한다.
정원 외 모집으로는 실업계, 농어촌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06년 12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합격자는 2007년 1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가을과 올 2월에 졸업한 아주대 학부생들의 전체취업률은 80.1%이고, 정규직 취업률은 72.4%로 나타났다. 졸업생 1500명이상인 전국 86개 4년제 대학 중 전체 취업률은 10위이고 정규직 취업률은 고대, 연대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기업으로 취업한 대기업 취업률 순위는 7위였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했는지를 보여주는 전공일치도 지표가 84.1%로 정규직 취업률 상위 10개 대학(졸업생 1500명이상 대학) 중 최고치를 나타내, 아주대가 탄탄한 실용적 전공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학부제 운영에 따라 전공 선택이 자유로우며 타 학부로의 전과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타 학부로 전과한 재학생의 평균비율은 약 10%이며 2007학년도에는 일반 전공에서 의과대학으로의 전과도( 2명·모집정원의 10%) 실시된다.
글로벌교육에 있어서도 전 세계 자매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해외교환학생제도, 복수학위(2+2)제도, 및 어학연수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학프로그램으로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유전공학부, 수능 성적 100% 반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시 일반 모집에서 총 244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1219명을, 용인캠퍼스는 1227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금) 9시부터 12월 27일(수) 17시까지 인터넷 접수만으로 실시한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나’군은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67%), 학교생활기록부(30%), 논술고사(3%)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양 캠퍼스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다’군과 용인캠퍼스 ‘다’군은 수능성적(70%)과 학생부 성적(30%)을 합산해 선발한다.
국제학부는 영어 인터뷰 형식으로 면접고사(30%)를 실시하며 수능성적(70%)을 합산해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양 캠퍼스 모두 100% 수능성적으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서울캠퍼스는 3+1로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리영역(‘가’ 또는 ‘나’형),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용인캠퍼스는 2+1로 인문계는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자연계는 외국어영역, 수리 ‘가’형,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 중 고교교육과정에 포함된 외국어학과(불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아랍어과)에 지원할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영역에서 취득한 표준점수 성적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비교과를 제외한 교과영역만을 반영하며 서울캠퍼스는 국민공통교과와 선택교과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용인캠퍼스 인문계는 국민공통교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와 선택교과에서 국어, 영어, 사회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국민공통교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과 선택교과에서 영어, 수학, 과학에 속한 전 과목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학문의 기본 소양인 이해력, 분석력, 종합력 및 표현력을 측정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 논술 3% 반영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가’, ‘나’군별로 총 286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안성캠퍼스에서만 310명을 뽑고 ‘나’군에서는 서울캠퍼스 1370명과 안성캠퍼스 780명 등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예술대학과 국악대학이, ‘나’군에서는 인문·자연계열, 체육교육과·체육과학대·음대,·연극영화학부가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수능우선선발’과 ‘일반선발’ 2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능우선설발’로 서울캠퍼스 인문계열 50%와 자연계열 30% 그리고 안성캠퍼스 인문·자연계열 40%를 선발한다.
‘수능우선선발’의 경우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나’형, 사탐, 외국어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과탐, 외국어 3개과목만으로 선발한다. 안성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나’형, 사탐, 외국어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형, 과탐, 외국어를 적용한다.
탈락한 지원자들은 자동으로 ‘일반선발’로 넘어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70%), 학생부(27%), 논술(3%)을, 서울캠퍼스 자연계열과 안성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에는 수능(70%), 학생부(30%)를 각각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을 활용하는 일반선발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과학교과를 반영하며 평어만을 적용한다. 연극영화학부는 국어, 외국어(영어), 사회교과를 적용하며 체육교육과·무용학과·사회체육학부는 국어, 외국어(영어), 체육교과를 반영한다. 예술대학은 국어, 외국어(영어), 미술교과를 활용하고 음악대학과 국악대학은 국어, 외국어(영어), 음악교과를 반영한다.
논술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에서 3% 반영한다.
특별전형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과 농어촌전형, 실업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수능성적만으로 전형을 실시하고, 반영교과는 일반선발과 동일하다.
원서접수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가’군, 수능 60% 학생부 40% 반영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가’군(445명)과 ‘나’군(35명), ‘다’군(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의 경우는 무용학과만 모집하며,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의 경우 모두 ‘다’군(82명)으로만 모집한다.
‘가’군의 경우에는 수능 60%와 학교생활기록부 40%를 반영하며, ‘다’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반영영역과 반영비율은 단과대학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언어·외국어·탐구영역을 반영하는 인문대학의 경우 나머지 영역의 반영비율이 30%임에 비해 언어영역의 반영비율은 40%다. 사회과학대학은 외국어영역의 반영비율을 40%, 그리고 수리·외국어·탐구영역을 반영하는 공과대학의 경우에는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을 40%로 하고 있다. 인문계열 지원자에게는 수리영역을, 자연계열 지원자에게는 언어영역을 제외함으로써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탐구영역의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선택자에게는 수험생 본인이 취득한 백분위점수에 3%의 가산점(탐구영역은 과목별 성적 중 최고점을 취득한 두 과목의 평균점을 반영)을 부여하며, 자연계열 응시자 중 수리 가형 선택자에게는 본인이 취득한 백분위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본교가 지정한 교과의 ‘평어’성적만을 반영하며 교과성적 90%, 출결성적10%를 적용한다.
또한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한 예능계열 ‘실기고사 100%전형’은 올해의 경우 회화과에서 계속 시행한다. 이는 내신과 수능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력 및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함으로, 정시모집 ‘가’군으로 36명을 선발한다.
무용학과와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의 경우는 전년도와 달리 수학능력시험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합격자가 모집인원에 미달되는 경우에만, 그 부족인원을 정시모집 ‘가’군으로 이월하며,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정시‘다’군으로 이월해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 22~27일까지 6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가’군, 최대 50%까지 수능으로 선발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정시모집 ‘가’, ‘나’, ‘다’ 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12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27일(수)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받으며, 수험생은 모집 군별로 동시에 각각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정시 ‘가’군에서는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우선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지원자 중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 (55%), 논술(5%), 학생부(40%)로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 전체는 수능(60%)과 학생부(40%)로 전형한다.
‘나’군에서는 음악대학 성악과 지원자와 실업계특별전형 서울캠퍼스 지원자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 성적 100%로 수험생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도 수능 성적 100%로 수험생을 선발한다. ‘가’군과 분할 모집하는 ‘다’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부(과)로는 서울캠퍼스 법과대학 법학과가 있다.
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으로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 ‘나’ 25%, 외국어 30%, 사탐 15%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가’ 42.5%, 외국어 42.5%, 과탐 1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나’와 사탐(1개 과목)에서 상위 1개 영역 20%를 반영한다.
인문계 모집단위 중 어학관련학부는 제2외국어/한문 취득점수에 가산점(2%)을 부여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구과학II를 제외한 II과목에 가산점(3%)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 공과대학의 경우는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II, 화학II에만 가산점(3%)을 부여한다.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는 지난해와는 달리 평어 100%로 반영하며, 반영 교과는 인문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계 영어, 수학, 과학교과, 예체능계 국어, 영어, 사회교과이다.
논술시험은 정시‘가’군 서울캠퍼스 인문계 지원자 중 수능우선선발 합격자를 제외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정시 ‘가’군의 합격자 발표일은 1월 12일(금)이며, ‘나’군과 ‘다’군의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3일(화)이다.
기업주문형 학사체제 전면 시행
호남대학교
IT&CT 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이현청)는 2004, 2006년 누리(NURI)사업에 선정되어 18개 학과에 2010년까지 400여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고 있다.
신입생 및 재학생의 장학금 및 국내·해외 인턴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고 있는 호남대 재학생들은 매년 일본 대기업으로 30여명이 해외취업을 하고 있다. 또 내년 2007학년도부터는 ‘기업 주문형 인재양성’을 위해서 ‘협약 학습제’와 3학년까지는 대학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4학년 과정은 국내 산업체나 해외 인턴십, 재택학습 등 캠퍼스 밖 교육을 통해 이수하는 이른바 ‘3+1’학사체제를 전면 도입해 ‘기업주문형 특화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호남대는 국제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기위해서 자매결연대학을 17개국 50개 대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시에 미국의 주요 대학이 전 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브랜드화에 성공한 사례처럼 교양과정과 교과과정을 상품화·특성화시켜 대학 개혁의 기폭제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호남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전 모집단위 38개학부(과)에 걸쳐 총 810명을 모집한다.
모집전형은 ‘가’, ‘나’, ‘다’군 분할모집하며, 수능성적·학생부 및 실기고사를 통해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정시 ‘가’군(302명)에서는 수능 60%+학생부 40%를 반영하며, 미술학과 및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학생부 30%+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정시 ‘나’군(146명)에서는 수능 20%+학생부 80%, 정시 ‘다’군에서는 수능 60%+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수능 5개 영역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중 택2+탐구, 제2외국어/한문 중 택1하며 영역별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정시 ‘다’군(362명)에서는 정원내 일반학생 전형과 정원외 농어촌학생 전형 및 실업계고교출신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교내접수 및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오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호남대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