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과(14.10.30)-째즈 콘서트
오랜만에 문화생활ㅡ제주시까지 백보살을 끌고 ㅎㅎㅡ제주아트센타
낼 일정을 위해 제주의 "코스트코"인 제스코 마트에서 삼겹살 꼬치를 사서 차박중
젠장 비가 온다ㅡ운치가 있다고 자위해본다 ㅠ
킹스포드 챠콜에 불을 토치질 하고 반해동된 꼬치로 소맥 말아서...끄읕
화로대는 "다있소"에서 스뎅 찜기 2천냥으로 구매후 기타줄 4번으로 와인딩 ㅋㅋ
재떨이 천냥을 받침대로 쓸라고 샀으나 미끄덩ㅡ향후 개선 필요
석쇠는 자리돔 생선구이팬용을 재활용 ㅋ
전기를 위해 릴선 30미터짜리 구매예정 ㅡ공공화장실 전기를 빼쓰면 안될까? ㅠ
차박을 위해 나름 창문에 차광ㅡ "다있소"에서 앞&뒤창 가리개 구입ㅡ토탈 4천냥
클립 빨판으로 2열 차광
1열을 수건을 끼워 파워원도우 작동 ㅋ
이호테우해변에서 프리 커미셔닝하고 본격적으로 장거리 차박 예정
카니텔에 애들만 넣어놓고 와이프랑 나는 텐트에서 자도 될듯ㅡ가스히터는 안켜도 ㅎ
전기 온열방석을 주문해놨는데 아직도 안온다..동계에는 침낭에 넣고 자믄 될듯해서 ...밧데리 방전예방을 위해 10와트 미만으로
카니발은 빳데리가 커서 12볼트, 100암페아 아우어ㅡ고로 1000와트 정도 ㅡ그 중 절반을 기동토크로 쓴다고 가정하믄 30와트 미만은 괜춘할듯(새벽에 4시간정도 약으로)ㅡ와트가 클수록 근데 비싸다ㅡ젤 저렴한 온열방석으로 ㅠ
빗소리가 차천장을 후두득 한다...공장용 3M 귀마개가 있는데 기냥 즐겨본다.
이런 미친짓?도 조만간 제주 떠나믄 끝이다 ㅎㅎ..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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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과(14.10.30)-제주 째즈 콘서트
지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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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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