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뉴스 ■[전국대리운전뉴스 158호]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연대 결성 _(사)전국대리기사협회,착한대리협동조합

[전국대리기사협회]

 

1.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 결성

2.[새벽집회]대리기사 생존권사수 새벽집회: 7.21(목)-27(수) 새벽2시, 신논현역 사거리

3.[성명서]대리기사 생존권 투쟁선언문:대리기사 단결하여 생존권 쟁취하자

4.[논평]컨퍼런스콜과 생존권 사수투쟁

5.[언론보도]IT조선:카카오드라이버發 대리운전 업계 갈등 고조...왜

6.[언론보도]프라임경제:카카오드라이버, 고객-기사-대리업계 "세마리 토끼 다 놓쳤다"

7.[공지사항] 대리운전 싱싱뉴스, 착한대리협동조합과 공동제작, 공동발간키로

8.[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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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 결성

1. 카카오드라이버의 시장 진입 이후, 반성과 상생을 위한 노력은 커녕, 로지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로그램 사용기사들을 퇴출시키고, 등급을 매겨, 일거리확보를 봉쇄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대리운전 싱싱뉴스 157:카카오기사 퇴출 소동 책임져라 ) 

이에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착한대리협동조합은 공동으로 대처하며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를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날 결성식에는 4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김종남 이사장(착한대리협동조합)과 김종용회장(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허준환 집행위원장 3인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로지연합 퇴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김상돈상황실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착한대리협동조합(이사장 김종남)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는 '대리기사 처우개선과 단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 약정서'를 채택했다. 

양단체는 2016.7월18일(월요일) 오후 5시, 서초구 반포동의 착한대리협동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리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연대 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약칭 대리연대)>를 결성했다.

"로지 퇴출, 대리기사 생존권 쟁취!" 참석한 회원들이 로지연합 업자들의 횡포 근절과 생존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양 단체의 회원기사들이 결성식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1주일 새벽집회 개최키로

대리연대는 7월21일부터 신논현역 부근에서 1주일간 '강남 새벽집회'를 통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7월28(목) 새벽 2시,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결성식에서 대리기사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의했습니다.

1. 대리업자들의 기사 퇴출 소동 중단하라

2. 수수료 인하하고 보험료 착복, 관리비 수탈 즉각 중단하라

3. 반성과 상생으로 더불어 사는 인생으로 거듭나라

https://youtu.be/9gUOdoO-5k4

로지연합 퇴출운동 1단계 행동방침

1. 업자들의 각서 강요, 거부하자

2. 로지플 줄이기 운동을 벌여나가자

3. 강남 새벽집회에 참여하여 단결하고 힘 모으자

4. 부당사례 신고하고 동료들을 일으키자

5. 신논현역 1번 출구, 대리연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협력하자

6. 무능하고 무책임한 카카오에 속지말자

7. 대리운전d방송 청취하자

*상황본부:착한대리회관 3층(서울 서초구 반포동747-13, 신논현역 1번출구)

 1666-5634, 1877-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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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힘찬안내]대리기사 생존권사수 새벽집회:7.21-27 새벽2시,신논현역 사거리 

사무친 원통함과 생존권 위협의 고통을 함께 헤쳐나갈,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집회

    ■대리기사 생존권사수 결의대회:7.28(목) 새벽2시, 신논현역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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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리기사 생존권 투쟁선언문]

대리기사 단결하여 생존권 쟁취하자

로지사와 로지연합의 대리기사 탄압이 막장을 달리고 있다.

카카오드라이버의 시장 진출을 맞아, 반성은 커녕, 카카오프로그램 사용기사에게 등급을 매겨 일거리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공갈, 악독한 자들의 종말을 불러온다.

하지만 협박을 일삼는 그들이야말로 사실 가장 가련하고 겁많은 도둑에 불과하다.

보험료 착복과 벌금 수탈, 관리비 강탈과 배차제한으로 도둑질을 일삼던 그들이다, 뜯어먹을 기사들이 남아있어야 할 거 아닌가! 내쫓을 배짱도 없는 자들이다. 소속기사들이 정말 나간다면 콜수행은 누가 해준단 말인가! 그들은 제발 기사들이 자신들 공갈과 장난에 속길 바라며 부들부들 떨면서 노략질만 일삼을 뿐인 것이다.

이러한 때, 원통함에 사무치고 생존권 위협에 내몰린 대리기사들이 단결하지 못해 저런 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건가! 기껏 저런 못난자들에 짓눌려 정말 개 돼지로 살아갈 것인가!

이에 착한대리협동조합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7.19일, 동료기사 40명과 함께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약칭 대리연대)를 결성했다. 우리부터 앞장설 것이다. 다시금 구두끈을 동여매고 같잖은 불량업자들의 퇴출과 응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1. 강남 신논현역 새벽집회

7월 21일 목요일 ~ 27일(수) 새벽2시부터 강남 신논현역

2.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7월28일 화요일 새벽2시, 신논현역 사거리

3. 불량 업자 사무실 항의방문

4. 로지(바나플) 본사 항의방문

5. 국회 기자회견과 각종 언론인터뷰

6. 고소/고발과 금지 가처분신청

대리기사 퇴출 ? 너희 먼저 퇴출된다!!

로지사니, 로지연합이니 대리기사들을 퇴출시키기 전에 그들이 먼저 퇴출 당할 것이다.

그들에게 이 대리판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것이다.

가난한 수많은 사람들을 짓밟고 괴롭히면 어떤 꼴 나는지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대리기사들의 생존권과 권익이 보장되는 새로운 대리판을 만들어 갈 것이다.

업자와 대리기사 간 진정한 상생이 무엇인지 확실히 가르쳐 줄 것이다.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연대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업자들의 등급 장난, 즉시 중단하라

2. 수수료 인하하고 보험료 착복, 관리비 수탈 즉각 중단하라

3. 반성과 상생을 통해 더불어사는 인생으로 거듭나라.

▶로지연합 퇴출운동 1단계 행동방침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연대는 다음과 같이 동료기사들께 호소드린다.

1. 업자들의 각서 강요, 거부하자

2. 로지프로그램 줄이기 운동을 벌여나가자

3. 강남 새벽집회에 참여하여 단결하고 힘 모으자

4. 부당사례 신고하고 동료들을 일으키자

5. 신논현역 1번 출구, 대리연대 사무실을 방문하자, 격려하고 협력하자

6. 무능하고 무책임한 카카오에 속지말자

7. 대리운전d방송 청취하자

2016. 7. 18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연대(대리연대)

내려받기 -> 대리기사 생존권 투쟁선언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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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논평] 컨퍼런스콜과 생존권 사수투쟁

■ 컨퍼런스콜과 생존권 사수투쟁

1.

대리운전업계가 여러가지로 뒤숭숭한 상황입니다. 특히 대리기사들은 카카오드라이버 진입 이후, 기존 업자들의 방해와 핍박으로 참으로 어려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의 등장은 우리 대다수 대리기사들이 기대했던 바, 업계의 잘못된 풍토와 시스템을 개선할 대안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적잖은 실망과 부작용이 난무하는 현재, 카카오에 투자한 많은 국제자본과 주주들은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업 전망에 대해 많은 우려와 함께 양질의 정보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자본과 대리기사)

그간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러한 배경과 요구에 맞춰 수차례의 자문과 컨퍼런스콜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관련기사 → 싱가포르투자청, 한국대리기사 만난 까닭은? )

오늘 몇몇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또 한차례의 작은 컨퍼런스콜을 개최합니다. 그간 본 협회는 이러한 과정들을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은 채 진행해왔습니다만, 이미 수차 다양한 방도의 상담 및 자문이 진행되고 언론보도도 되고 보니 더이상 굳이 숨길 필요는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저희들 행보가 좀더 충실하고 바른 길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기사님들의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2.

대리업자들의 기사핍박에 맞서는 다양한 방도를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업자들의 등급조정에 시달리는 우리 대리기사들 처지엔 아랑곳 없이 카카오측의 태도는 무능하고 무성의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남탓만 하며 손놓고 있을 순 없습니다. 자신들 문제는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결국 우리 대리기사들의 고통을 스스로 풀려 하지 못하고 카카오라는 외부 업체에 의존하려 했던 우리들의 부족함을 탓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대리기사들의 궁박한 처지를 악용한 대리업자들의 횡포에 더 이상 당하고 살 수만은 없습니다.

개인적 결단과 조직적 대응, 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기본적 태도입니다. 저희부터 다시금 구두끈을 동여메고 투쟁의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다음주 중,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저희들이 그간 준비해온 '투쟁의 계획'들을 밝히려 합니다.

우리 비록, 다들 어렵고 궁핍한 사람들이지만, 함께 힘 모아 보십시다. 여기서 짓눌려서 정말 개,돼지처럼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동료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2016. 7.14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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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론보도]IT조선:카카오드라이버發 대리운전 업계 갈등 고조...왜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31

'... 11일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리운전 콜서비스 업체들이 카카오드라이버 앱을 사용하는 대리운전 기사를 퇴출하는 것을 비롯해 이들의 순환버스 사용 금지, 기사별 등급제 시행 등의 방법을 통해 카카오드라이버를 이용하는 대리기사들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카카오 측을 향해서도 "단순 중계업자라는 무책임한 자세에서 벗어나 실질적 대책을 내 놓으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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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론보도]프라임경제: 카카오드라이버, 고객·기사·대리업계 "세 마리 토끼 다 놓쳤다"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33

"... 11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 이하 협회)는 성명을 내고 '로지연합' 등 기존 대리운전 업체가 카카오드라이버 운전기사를 퇴출하기 위해 부당하게 차별하고 있다며 "기존 대리운전 업체는 기사 핍박의 횡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리운전기사가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면서도 "단순중개사업자"라는 핑계로 소극적 조치만을 취하고 있는 카카오드라이버의 태도에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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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지사항]대리운전 싱싱뉴스 공동 제작과 공동발간키로

 착한대리협동조합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대리연대를 결성하면서, 그 정신과 취지를 살려 <대리운전 싱싱뉴스> 역시 공동제작과 공동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싱싱뉴스 158호부터 발행단체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착한대리협동조합으로 변경됨을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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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National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N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 社团法人 全国代理司机协会

  ■ http://www.wedrivers.net (or cafe.daum.net/wedrivers)

  ■ Tel: +82-2-6448-0579 ■ Mobile: +82-10-4941-5634 (Mr.Kim, President)

  ■ Email: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 weibo: www.weibo.com/wedrivers

  ■ Twitter: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理司机协会)

  ■ Facebook: www.facebook.com/drmanzok

  ■ Address: 188-7, Jangchungdong2ga, JungGu, Seoul, Korea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대리만족]

동료기사 여러분, 다 함께 힘모아 나아갑시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달라진 환경, 달라진 결의 속에서 대리기사의 존엄을 지켜냅시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근로대중의 힘을 모아봅시다.

[도시의 천사]

깨어진 그릇은 칼날이 되나고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연대의 출범과 함께 귀 협회의 발전을 축원합니다.
착한대리협동조합사무총장 허준환 두손~

[전국대리기사협회]

감사합니다 총장님. 님의 진정 어린 지도가 있기에 오늘 큰 힘을 얻습니다. 바른 길을 찾아 함께 해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 얻으리라 믿습니다. 착한대리협동조합의 큰 걸음이 함께 하기에 든든합니다.

[상자]

두단체가 연대를 하였습니다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심대로 거침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느리지만 굵은 발자국을 남기는
밀림의 코끼리 처럼~~~

[전국대리기사협회]

맞는 말씀입니다. 충분히 좋은 성과로 빛날 겁니다. 힘 모아 보십시다.

[사랑의이름표]

수도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전국으로 번지기를 기원합니다.

노고들 많으십니다! ^^~~

[스머프]

노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