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일> 2019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7.26~28)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하동군 지원으로 떠나는 축제 여행으로 지리산 3대 사찰 쌍계사를 둘러보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알프스 하동 섬진강 문화재첩축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으로 여름 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여행이다.
경남 하동군은 7월 26∼28일 사흘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슬로건으로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개최한다.
원시림이 울창한 지리산과 청정 1급수 섬진강, 푸른 바다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한 경남 하동군은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과 휴식이 가능하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짚와이어, 빅스윙, 레일바이크 같은 레포츠시설도 다양하다.
휴가 절정기에는 ‘황금 재첩’으로 유명한 정부 지정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와 지리산 청학골에서 흘러내리는 횡천강 ‘가로내 축제’가 열려 벌써부터 피서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올해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는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슬로건으로 7월 26∼28일 사흘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해마다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비롯해 이를 능가하는 독특한 킬러콘텐츠, 강변을 활용한 이색 콘텐츠, 모래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 재첩을 활용한 음식 등을 개발해 축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섬진강 재첩축제에 이어 지리산 청학동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인근 횡천강에서는 8월 초 피서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제5회 가로내 여름축제가 열려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다.
경남 하동군의 대표축제인 '섬진강 재첩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선정됐다.
축제소개
지난 2015년부터 개최 된 「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종합 관광, 산업 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매년 7월경 하동읍 송림공원과 섬진강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며, 정부지정 유망축제임
*축제개요
축제명 :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슬로건 :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
기 간 : 2019. 7월 26일~28일/ 3일간
장 소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송림공원 및 섬진강일원
홈페이지: http://tour.hadong.go.kr
주 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주최/주관 : (사)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
이용요금: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