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남자라면' 팔도라면 새로운 매운맛에 빠져볼까!![한국야쿠르트] 호미숙
22살(아들) 요리사가 끓여준 '꼬꼬면 이경규라면 2탄 빨강이 -남자라면- 첫맛 그 느낌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22살 요리를 즐겨하는 아들이 '남자라면' 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어느 날 집으로 도착한 꼬꼬면 라면 한 상자, 상자를 개봉하자 짜잔하고 나타난 라면들 바로 한국야구르트에서 생산하는 이경규라면으로 유명한 꼬꼬면과 함께 해물라면과 부대찌개라면 그리고 꼬꼬면 사발면 어, 그리고 이건 뭐지? 상표도 없이 은박지에 이경규라면2탄만 써진 라면의 정체는? 아하, 뉴스에서 보도된 바로 그 '남자라면' 인 것입니다. 출시 전에 미리 배달 된 상태라 포장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또한 이경규씨는 '꼬꼬면 장학재단' 출범 기자회견 자리에서 "라면계에 뛰어들었으니 한 획을 긋고 싶다. 꼬꼬면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여 라면계 1인자가 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팔도라면 4가지 종류별 라면 개봉
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라면, 20년 전통의 놀부부대찌개맛 그대로! 부대찌개라면, 하얀 국물로 라면계의 빅뱅 담백하고 칼칼한'꼬꼬면' 꼬꼬면왕컵, 그리고 새롭게 출시한 이경규라면 2탄 '남자라면'
22살 (아들) 남자가 끓이는 빨간 국물 '남자라면'
아들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일단 뚝배기를 가열한 뒤에 조리방법 그대로 뜨거운 물 500ml을 붓고 물을 펄펄 끓인 다음 양념스프와 야채스프를 먼저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긴 면발을 즐기기 위해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라면을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30분 30초이지만 뚝배기의 온열효과를 알기에 3분이 채 되지 않아 렌지에서 내려놓습니다.
새로운 '남자라면' 어떤 맛일까?
뚝배기라서 여전히 끓고 있는 라면에 흰자 뺀 노른자와 색깔 있는 어묵과 초록색의 쑥갓과 송송 썬 파를 고명으로 얹어 식탁에 내어 놓습니다.
와우!! 아들이 끓여줘서 더 맛있는 걸까? 남자가 끓여준 '남자라면' 이미 스프국물 끓을 때부터 칼칼하고 매콤함에 코를 벌름 거릴 정도로 먹고팠는데, 국물부터 먼저 한 술 뜨자 음~~ 그윽한 맛 타 빨강라면과 비교해서 뭔가 틀리긴 틀린데 뭐라 표현하지? 칼칼함도 다르고 매콤함도 다르고 얼큰함이 다른데 햐!! 맛이 다른데 이걸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일단 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그리고 한 젓가락 건져 올려 입에 넣으며 느끼는 쫄깃한 면발과 부드러운 맛에 어느새 삼켰는지 모르게 뚝딱!!
일단 한 봉지만 와서 끓였기에 아들과 아들 여친 그리고 엄마는 게눈 감추듯 먹으면서 서로의 미각을 표현합니다. 음 뭔가 다르긴 다른데 '남자가 부족해 아니 라면'이 부족해~~ 한 봉지가 야속해!!!!
(참고)라면은 각 개인별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팔도라면의 '남자라면'에서 제작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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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첫댓글 이사진을보고 먹고싶어서 작은딸한데 라면 끓여달라고하니 준비하고있네요 출출한 배좀 달래고싶어요.ㅎㅎ
최종덕님 ㅎㅎㅎ 저 여기 잘 안들어오고 글도 모두 스크랩이라 소통은 페북에서 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