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8차 두란노아버지학교 서경7기 (진주1기) 2주차 만남
언제: 2005년1월22일(토) 12:20~16:20
어디서: 진주교도소 (대강당)
주제: 아버지의 남성
강사: 정운섭 형제 (두란노 아버지학교 특수사역 본부장)
05:0 0 일산동안교회 출발 (총 19명).
인원이 많아 두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기인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출발이 약간 늦어졌던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 어깨를 움추리게 했지만,
진주교도소로 향한 여러 형제님들의 마음은 오히려 더 뜨거웠습니다.
두번째 만남에 대한 기대로..
가는 길에 차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바람이 많이 불었기에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혹여 차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운전을 했던 손형제님께서 피곤하셔서(?) 그럴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잊고 담소를 나누며 진주길을 재촉하였습니다.
08:35 금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우동으로 허기진 배를 달랬습니다. 식사후, 차가 좌우로 어느 정도 심하게 흔들렸던 원인을 발견했는데, 뒷타이어에 바람이 많이 빠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펑크가 났으면, 대형사고로도 이어질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신대성형제가 10명의 생명을 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대성 형제님, 예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10:40 진주교도소 도착. 스텝 총 76명.
10:40~11:10 점심
11:10 찬양, 진행안내.
11:25 무릎으로 드리는 기도.
강당의 차가운 마루바닥도, 진주교도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역사하심과 여러 스텝형제들의 뜨거운 마음을 식히지는 못했습니다.
11:40 조별 모임
12:00 지원자 입장, 찬양 – 정창교 찬양팀장
야곱의 축복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 꽃밭에서 / 고향땅 / 아주 먼 옛날 /
너는 내아들이라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12:20 대표기도 – 유치환 형제 (거제위원장)
12:25 영상 시청 (남성 영상물 상영)
12: 35 구호 제창/서로 인사하기 – 진행자 (박종태 형제)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X 3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X 2 / 조구호 제창
12:50 조별 나눔 (지난주 과제 중심으로)
13: 20 전체 발표
<9조 최OO 형제>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평소에 편지를 자주 쓰는 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약20여년전에 돌아가셨기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편지를 썼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20년여년이 지났고, 매번 기일마다 제사를 드렸지만,
아버지를 깊이 생각하고, 편지를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정도 지키지 못하고, 무거운 짐을 아내에게 맡기게 되어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버지는 저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러워 하셨었습니다.
이 막내 아들, 전반적 실수를 만회하고 후반전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이곳에서의 기간이 인생에서의 공부가 되었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5조 이OO 형제>
저는 아내와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1달에 1통정도 편지를 쓰고, 딸은 6살인데, 걷기 시작할 때 헤어졌고,
딸에게 편지를 쓰다보니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예쁜 공주에게,
네가 아직 글을 못 읽기에, 지금은 엄마가 읽어 주겠구나..
네가 걷기 시작할 때, 아빠가 없어서 너무도 미안하다.
아빠가 왜 감옥에 가 있냐고 엄마에게 물었을 때,
난감했다던 엄마의 심경을 전해 듣고 너무나도 부끄러웠단다.
너에게 글을 쓸 생각을 미처 못했으나,
아버지학교를 통해 글을 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한단다.
아버지의 자리에 아빠가 없어서, 너무나도 미안하다.
아빠가 너의 앞에 다시 서는 그날, 즐거운 가정을 만들자꾸나..
<8조 김OO 형제>
집은 부산이고, 아내와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아버지와 자녀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무척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더욱이 아버지께는 편지를 써 본 기억이 없으며,
아버지 생전에 처음 글을 두서없이 써 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식사는 잘 하고 계십니까?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부모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상심을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건대, 부모님께서는 저로 인해 주름살이 많이고 느셨고,
저는 어려서부터 잘못을 많이 했었으며, 아버지를 두려워해서 기피했었습니다.
아버지를 속여서 나쁜 일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매도 많이 맞았었던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된 후, 도박을 해서 빚을 많이 졌었고,
아버지께서 전답을 팔아서 저의 빚을 모두 갚아 주셨던,
부끄러운 일이 기억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새삼 나는 왜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았다고 원망을 했는지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저의 가정을 꾸리고, 가장이 된 후, 가정을 잘 꾸려나가겠다고 다짐을 했었으나,
지금의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팔순이 넘으신 아버지께서, 면회를 오셔서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찢어졌었습니다.
이 불효자식, 이제는 아버지의 살아 생전 효도를 하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1조 김OO 형제>
저는 1달에 1~2번 정도 편지를 쓰곤 합니다.
편지를 쓰면서, 제가 쓴 편지를 읽기 전에는 가식적인 마음이었으나,
지금은 진실로 마음에 떠 오르는 느낌이, 많이 다름을 새삼 느낍니다.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 불효자식은 아버지께서 기도하시며 걱정해 주신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맏이로 태어나 제 할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 삶을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버지께는 불효자식이요, 제 자식들에겐 죄 많은 애비였습니다.
진작에 아버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았었다면,
지금의 이 처지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께서 그토록 저에게 알려 주시려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이 자식을 불러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현재의 처지에 대해 원망 어린 마음뿐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며, 온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며 목회일을 하시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를 정말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이 어리석은 자식을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진짜 못난 불효 자식 올림..
13:50 간증 – 간증자: 선우 영태 형제 (부천 2기)
저는 경기도 산골 작은 마을에서,
전형적인 유교의식의 아버님과 순종을 미덕으로 삼고,
자식들을 지극정성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1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불신자 집안에서, 고2때 친구의 전도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으나,
이 사실이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이며 엄청난 축복의 통로였는지를
깨닫게 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청소년시절 방탕의 길에 빠져 있을 때,
정작 아버지의 영향과 권위의 그늘이 필요했었지만,
아버지께서도 역부족이셨던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술과 도박의 유혹은
나를 죄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이러한 죄의 악순환은 길어지기만 했습니다.
결혼후에도 이러한 저의 방탕한 생활은 계속되었으며,
술과 도박을 일삼은 저의 삶은 가정을 뒷전으로 밀어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고
결심을 했었지만, 태어난지 8일만에 소중한 생명을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아내는 이 일로 슬픔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으며,
저도 예전의 악몽같았던 어둠의 시간이 다시 찾아 올까봐 두려웠었지만,
세상으로 눈과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원이를 다시 선물로 주셨지만,
저는 또다시 가정을 돌보지 않고 술과 도박을 일삼으며 세월을 보내던 중,
둘째 딸 지현이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가정에서 폭력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이미지를
심어 가고 있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어릴적 아버지의 권위의식 속에서 자라며,
무조건적으로 아버지의 말씀과 행동에 순종하며 참아야만 했던 기억이
나의 맘속에 병이 되었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가족에게 강요하고 있었고,
내가 겪었던 어릴 적 일들을 내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나의 그릇된 생활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 중원이을 통해서,
곪은 상처가 터져 나오듯이, 나에게 견딜수 없는 시련이자 축복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아들 면회를 갔었는데, 가족 면담중,
중원이가 나중에 복수를 하고 싶을 정도로 아빠를 미워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들의 문제는 아버지인 나와의 관계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사선생님/목사님/대안학교 교장선생님의 조언과
딸아이의 “아빠! 아버지학교 찾아 봐요!” 라는 설득속에서,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느끼게 되어, 아버지학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부정적인 영향력은 나의 아버지로부터 나의 아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수되어 가고 있었슴을 발견했으며, 한주한주 만남을 지속해 가며,
과거의 나를 하나하나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람앞에 촛불처럼 위태했던 저희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정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거듭난 신앙생활을 하며 아버지 학교를 섬기는 주의 종이 되길 기도합니다.
14:10 강의 (전반부) – 강사: 정운섭 형제 (특수사역 본부장)
주제: 아버지의 남성
흔히, 우리는 아버지가 사회에서 성공해야 자녀/아내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지로 그래야 행복하고 나를 존경할까요?
한국 이혼율은 세계 2위라고 합니다. 어느 중학교의 설문조사 결과
65% 이상의 중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1위가 아버지라고 합니다.
저는 가난한 집에서 자라나서 어려서 용접기술을 배우고
미국에서 학위까지 취득했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저의 가족이 행복했을까요?
남성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파워? 권위? 변강쇠? 권력? 돈?
남성으로서 최고의 자리는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됨을 잃어버린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남성을 지탱하는 4가지 요소>
1) 왕
정치인을 존경하십니까? 국민이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자녀와 아내가 아버지를 바라보는 시각과 일치합니다.
아버지는 진정으로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2) 전사
음란/폭력/자살/술/마약이 우리 자녀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전사입니까 혹은 비겁자입니까?
3) 스승
스승은 인생의 양육자입니다.
여러분은 참된 스승입니까? 위선자입니까?
요즘의 아버지는 feeding(사육)만 했지, parenting(양육)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욕심과 방식대로 가족을 이끌어 왔으며,
내 자녀의 걱정과 관심은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구성주의 학습이론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단계 - I do, you watch!
두번째 단계 – I do, you help!
세번째 단계 – You do, I help!
네번째 단계 – You do, I watch!
궁극적으로 네번째 단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4) 친구
여러분은 다정한 친구입니까? 배신자입니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가족과 정서적 친밀감을 상실해 왔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자녀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에는 윤리가 없습니다. 즉 선/악이 없습니다.
감정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하며, 그에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남성상실의 원인>
1) 체면 문화
없다고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감정을 너무나도 포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게 벽이 되고, 나를 결국 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겸손과 비하는 틀립니다.
2) 일 문화
남자는 결과/일 중심인데 반해, 여자는 관계중심 지향적입니다.
바쁜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입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3) 음주 문화
술취하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 70%가, 술만 안 취했으며 범죄를 안 저질렀을 것이라고 자책합니다. 아버지 사랑의 결핍이 술 문화로 빠져 들게 되는 것입니다.
4) 섹스 문화
술을 따라오는 것이 섹스 문화입니다. 아버지의 외도는 자녀입장에서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5) 레져 문화
남성위주의 레져문화 (도박등) 가 가정간의 관계를 끊습니다.
6) 폭력 문화
물리적/언어 폭력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자녀를 패면, 자녀안에 분노가 쌓이게 됩니다. 폭력은 인격을 파괴하며, 폭력은 학습됩니다.
15:05 발표
<6조 이OO 형제>
저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술 문제로 가족을 어렵게 했었습니다.
<12조 김OO 형제>
저는 아내와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숙제중 축복기도는 잘 하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직업이 선원이었기에, 총각때에는 남성문화중 술/여자/싸움을 좋아했고,
앞서의 모든 남성문화가 제게 해당됩니다.
하지만, 결혼후에는 많이 바뀌긴 했었습니다.
<13조 권OO 형제> - 자원..
꽁깍지가 터져야 콩이 나올수 있습니다.
콩깍지가 되고 싶습니다. 희생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46년을 살면서, 돌이켜보건대 어려운 삶을 살아 왔었고,
없어도 있는 척하는 체면 문화가 저를 지배했었습니다.
15:20 후반부 강의
아버지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아버지학교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입니다.
나의 체면, 아픔, 외로움, 허물, 죄등을 입으로 고백하고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남성 회복의 길>
1) 책임감의 회복
자녀에 대한 책임은 무한책임입니다. “다스리며 지켜라 = take care of” 즉 보살피고 돌보시기 바랍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군림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은 육(body), 혼(soul), 영(spirit)의 필요를 공급하는 데에 있습니다.
-. 육적인 필요
아마도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잘 감당해 오셨을 것입니다.
-. 혼의 필요
이는 정서적, 감정적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로움을 채워 주려면, 자녀와 시간을 함께 해야 합니다. 이는 생명을 함께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남편이 되지 않으면,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 사이의 사랑하는 모습속에서 자녀는 안정감/자존감/소속감을 느끼게 됩니다.
-. 영적 필요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축복기도의 의미는 아내와 자녀에게 영적 필요를 충족해 주라는 의미입니다.
2) 성결의 회복
시각/언어/육체의 성결이 중요합니다.
-. 시각적 성결
내가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없는 것을 보면 행복 끝, 불행의 시작입니다. 마음속의 분노를 내려 놓으시고 이제 용서해야 할 때입니다.
-. 언어의 성결
생명이 혀의 끝에 있습니다. 악한 말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 육체의 성결
육체적으로 성결해야 영적을 성결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성결을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3) 지도력의 회복
리더쉽은 영향력입니다. 소망, 비젼을 제시하는 가족의 후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압적인 보스가 되시겠습니까? 비젼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되시겠습니까?
4) 사랑의 회복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명하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그분은 인생의 비밀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가족을 사랑하길 원하면, 아버지가 먼저 십자가에 독선과 고집과 함께 못 박히십시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16:00 묵상 – 아버지의 남성 – 진행자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자, 세상에 자유를 주시고자, 영원한 것에 눈뜨게 하시려고, 상처받은 자를 치유하고자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시간, 다 고백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악한 영향력의 사슬을 끊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나누어 드린 붉은 종이에, 용서받고 싶은, 용서하고 싶은, 버리고 싶은 잘못된 습관을 적으십시오.
16:05 태우기 예식
16:25 광고 및 폐회
숙제
-. 아내에게 편지 쓰기
-.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 축복기도 하기
16:35
1) 지원자를 위해, 스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기도.
2) 정운섭 형제 – 격려 및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