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09
"한국철도공사가 수원역을 KTX 거점역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 수원역이 KTX 출발역 뿐 아니라 인천을 포함한 경기 남부권 철도교통 요충지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라는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4.11 관련된 정치 적인 내용 일까요? 아님 가능성이 있을까요?.
꼭 선거철 앞두고 튀어 나오는 이야기라 신빙성이 없을수도 있고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그러하네요...
첫댓글 일단 선거철용 기사네요.
인천~수원 간선열차 운행해주면... 무리일까요? 예전에 경춘선 수인선 간선열차 운행관련 기사있어서... 경춘선은 itx로 해결.
전부 고상홈이고 4호선과 수인선이 겹치는 구간도 있습니다. ITX를 넣을 순 있겠지만 수인선에 넣기에는 수인선이 고속화 선로도 아니고 수인 수요가 ITX 투입할 정도엔 못 미칩니다. 누리로 넣기에도 수인 수요만 보기도 애매하고요. 그냥 수인선 급행 열차를 운행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원 정도가 아니라 대전 남쪽까지 내려가는 열차를 운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고속선이 합류하는 서울 쪽의 선로 과부하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인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겠지요.
수원역이 KTX거점역이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근데 수원역 열차노선이 서울역,용산역에 비해 열차노선이 많지가 않아 많은 KTX를 어떻게 정차시키냐 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경부선 거점역인 서울역 그리고 호남선,전라선 거점역인 용산역 이 두역은 수원역이 거점역이되도 그대로 거점역으로 남나요?